안녕하세요.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20대 후반의 여자입니다. 너무답답해서... 제 이야기를 어디에 적어야할지 고민을 하다 이곳이 떠올라서 적게 되었네요.. 그사람과 만나게 된건 2년반정도 전 옥xx라는 클럽에서 처음만났습니다. 저보다 한살 어렸고 가벼운 만남이라고 생각하면서 만남을 이어갔고 시간이 지날수록 저 또한 마음이 커졌습니다. 그런데 이사람 저에게는 정말 잘해주고 착한 사람이였지만 저 외에 다른 사람이나 식당같은 서비스를 제공받는곳에서는 민망할정도로 매너가 없는사람이였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점점 마음이 식었고 현재 홀덤펍?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 이사람이 직원과 통화하는것을 들었습니다. "우리가게는 알바를 뽑아도 밋밋한 애들은 안뽑아 실수를 안하던가 실수를 하더라도 손님이 그실수를 넘어가줄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