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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16

2022년 12월 카타르 월드컵 월드컵 3,4위전을 보면 월드컵 우승국을 알 수 있다? 월드컵 징크스

역대 월드컵의 3,4위전을 보면 월드컵 우승국을 알 수 있다고? 이게 말이 되냐 2018년 러시아 월드컵 3위 벨기에 이긴 프랑스 우승 2010년 남아공 월드컵 3위 독일 이긴 스페인 우승 2006년 독일 월드컵 3위 독일을 이긴 이탈리아 우승 2002년 한일 월드컵 3위 터키를 이긴 브라질 우승 1998년 프랑스 월드컵 3위 크로아티아를 이긴 프랑스 우승 1994년 미국 월드컵 3위 스웨덴을 이긴 브라질 우승 (이탈리아 우승 1등공신 디노 조프) 1982년 스페인 월드컵 3위 폴란드를 이긴 이탈리아 우승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3위 브라질을 이긴 아르헨티나 우승 (뮌헨의 괴물 트리오 게르트 뮐러, 제프 마이어, 프란츠 베켄바우어) 1974년 서독 월드컵 3위 폴란드를 이긴 서독 우승 (it's c..

2022년 12월 카타르 월드컵 월드컵 통산 골득실이 가장 좋지 않은 나라 TOP 10

골득실, 중요하죠.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끝나지 않은 관계로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어서 소재를 골득실로 잡아보았습니다. "어? 약팀이 당연히 골득실이 안좋겠네~" 라고 생각하신다면 마냥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왜냐하면 '통산' 골득실이니까요. 마이너스 골득실이 누적이 되려면 그만큼 월드컵에 자주 나와야 한다는 문제가 있어요. 예를 들어, 중국은 딱 한 번 나온 월드컵(2002)에서 3전 3패, 0득점 9실점 골득실 -9를 기록했지만 -9의 골득실로는 이 순위에 이름을 올리기에 부족합니다. 중국이 계속 월드컵에 나온다면 분명 순위권에 들겠지만 일단 아시아 예선부터 깨야; 현재까지 카타르 월드컵 4강에 진출한 4개국의 골득실은 크로아티아 +12, 아르헨티나 +48, 모로코 -4, ..

2022년 12월 11일 카타르 월드컵 축구 이번에도 들어맞은 32년차 월드컵 징크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때부터 이어지는 기묘한 징크스가 하나 있는데, 대한민국을 해당 월드컵에서 이긴 국가는 월드컵을 우승하지 못한다는 것 (참고로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에서 우리나라를 이긴 아르헨티나가 우승함) 1.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당시 한국의 조편성은 스페인-벨기에-우루과이 한국은 이 조에서 3전 전패로 탈락한다. 한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세 국가의 성적은 다음과 같다. 스페인: 16강 탈락(vs 유고슬라비아, 1:2) 벨기에: 16강 탈락(vs 잉글랜드, 0:1) 우루과이: 16강 탈락(vs 이탈리아, 0:2) 2. 1994 FIFA 월드컵 미국 당시 한국의 조편성은 독일-스페인-볼리비아 한국은 이 조에서 3전 2무 1패로 탈락한다. 이 때 유일하게 한국을 상대..

2022년 12월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으로 몸값이 급등한 10명의 축구 선수

1. 자말 무시알라 (19, 독일) 독일의 카타르 여행은 의심할 수 없는 최악의 여행입니다. 두번째 조별리그 탈락은 큰 충격이지만 그래도 한지 플릭의 독일 대표팀 중에서는 그나마 긍정적인 점이 있습니다. 바이에른의 19세 미드필더인 자말 무시알라는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3경기에서 1 어시스트를 보여준 이 젊은 독일인은 90분당 2.8이라는 예상 골, 예상 어시스트 지표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11월 초 그의 시장 가지는 100m이지만 앞으로의 몸값은 더욱 오를 것입니다. 2. 모하메드 쿠두스 (22, 가나) 이번 월드컵에서는 훌륭한 경기를 펼친 아프리카 팀이 많습니다. 그 중 가나의 첫번째, 두번째 경기는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가나가 우루과이에게 패배를 당한 후 탈락했지만 모하메드 쿠두..

히딩크 감독이 2002년 월드컵 당시 가장 의지했던 축구협회 인물

정몽준이 우리나라 축구 진짜 살린게 돈도 돈이지만 현대에서 인력 데려온거임 축구인이 아무리 멀쩡해도 능력자체가 다르지 기업인은 어떻게 보면 외부인력이라 제3자의 시각으로 판단 했던게 주효했던것 같음. 그래서 제한된 비용내에서 합리적판단을 통해 최적의 결과를 낳았던거고. 그에 반해 축구인들은 다름, 자신의 밥줄이 달려있고 거기에 권력투쟁에 외부 감독이 들어오면 복잡해지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하기위해 감독길들이기도 자주하는것 같고. 가삼현, 기업에서 저정도로 인정받으려면 재벌집 막내아들 '윤현우'처럼 일해야함. 상위관리자의 지시가 불가능해보여도 불만갖지않고 어떻게든 완수해야함. 축구에 대한 기술은 축구인이 높을수 있으나 사람보는 안목은 대기업 임원 어찌 쫒아가나 원래 자기 업무에 대해서 ..

2022년 12월 7일 카타르 월드컵 5ch 일본 반응 대한민국 vs 브라질 종합

네이마르 pk 득점 4それでも動く名無し2022/12/06(火) 04:13:24.34ID:5BtP/no/0 동생을 대신해서 형님이... ! ! 10それでも動く名無し2022/12/06(火) 04:13:26.74ID:T28UFIYf0>>59>>135 이 경기 보고 우울함을 떨칠 일본인이 많을듯 11それでも動く名無し2022/12/06(火) 04:13:27.00ID:1Tdoriq00 (브라질) 존나 잘하네 네이마르의 pk 개 쩐다 12それでも動く名無し2022/12/06(火) 04:13:27.16ID:zM1GYwwj0 '혼모노'의 PK 13それでも動く名無し2022/12/06(火) 04:13:27.37ID:EtMJTXYE0 개좆밥이네 14それでも動く名無し2022/12/06(火) 04:13:27.72ID:n0JY46f..

2022년 12월 카타르 월드컵 이후 다음 월드컵부터 변경될 아시아 예선 과정 정리

뭔가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잘해줬던 2022 카타르 월드컵의 벤투호의 여정은 브라질 전으로 끝을 맺었다. 하지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여정은 이제 2026년 월드컵을 향해 나아가야 하게 되면서 48개 팀으로 바뀌게 되는 2026 월드컵의 아시아 예선 과정에 대 짧게 정리하려고 한다. 현재 2026 월드컵 예선 방식이 확정된 대륙은 남미랑 아시아밖에 없어 우리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아시아만 보도록 하겠음 (남미는 현재 방식 유지, 월드컵 진출 순위만 변경한다고 함) 먼저 큰 변화는 아시아 지역의 티켓이 기존 4.5장에서 8.33장으로 확대되었다고 하는데 그 전에 아시아 FIFA랭킹 하위권 팀들을 먼저 살펴봐야 한다. 우선 빨간색으로 적힌 랭킹의 팀들만 살펴 보면 됨 왜 그러냐면 월드컵 ..

2022년 12월 4일 카타르 월드컵 레딧(미국)쪽 우루과이-가나전 결과 반응

게시판 대표 배너 이미지 경기 종료 직후 저걸로 바뀜 대부분 "한국 ㅊㅊ, 이번 월드컵 재밌다, 와 충격적인 결과네 ㄷㄷ" 이런 반응이지만, 우루과이 - 특히 수아레즈가 호감작을 좀 많이해서 그런지 우루과이 까대는 댓글도 만만찮게 보이더라 Play Video 재생 음소거 현재 시간혻0:00 / 지정 기간혻0:35 로드됨: 9.99% 전체 화면 특히 가나전 종료 직후 우루과이 선수들이 심판들에게 거칠게 항의하는 장면이 "뭘 잘했다고 저러냐"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음 댓글 일부만 번역해보면 현실이 좀 아프게 깨물었지? 당해도 싼 놈들이 당했네 -> 저딴 퍼킹레이시스트 바이터에겐 일말의 동정심도 안듬 --> 깨무는 능력 만큼은 월드클래스지 (어제 루카쿠 실드치는 댓글은 많던데 왜 수아레즈는 이렇게 대차게 까..

2022년 12월 2일 카타르 월드컵 마지막 경기 포국 VS 우루과이 결과 반영된 경우의 수

대전제가 한국이 포르투갈을 잡아야 하는게 웃음벨, 좋지 않은 경기력 보여주는 우루과이가 가나 무조건 잡아야 하는것도 웃음벨. 앞에 두가지가 성립되어도 골득실 따져야 하네 가나랑 비기기만 했어도 이 지경까지는 안왔는데 포국 상대로 이기는걸 전제로 깔고 킹우의수를 따져야 한다는게 얼탱이가 없네포국 상대로 이긴다는 생각이 1도 안들던데 우루과이 VS 가나 : 가나 승 가나 승점 6점 / 우루과이 승점 1점 한국이 얻을 수 있는 최다 승점은 4점이고 이미 포르투갈이 6점을 확보했으므로 마지막 결과와 상관 없이 한국은 조별 예선 탈락 우루과이 VS 가나 : 무승부 가나 승점 4점 / 우루과이 승점 2점 한국 승 : 포르투갈 승점 6점 / 한국 승점 4점. 가나와 세부 스탯 계산으로 진출 결정 가나가 현재 골득실 ..

2022년 11월 30일 카타르 월드컵 벤투의 가나전 선발라인업 아쉬운 실패의 이유 분석

경기를 모두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루과이와의 경기부터 가나경기 초반까지의 우리나라 수비 컨셉은 상대방의 진영에서는 어느정도 압박을 느슨하게 걸다가 하프라인을 넘어오는 패스가 시작되는 순간 강한 압박과 몸싸움을 통해 파울을 하더라도 전진을 방해하거나 경합을 통해 세컨볼을 탈취하는 방식의 수비 방식을 펼쳤습니다. 이걸 우루과이 전에서 이재성이 잘 수행하면서 발베르데의 전진을 지속적으로 방해했죠. 이제부터 보여드릴건 두번째 실점 장면의 연속된 장면입니다. 첫 사진은 전진패스를 김민재와 김문환이 패스가 들어오자 마자 압박과 몸싸움을 통해 가나선수들이 볼을 뒤로 돌린 뒤 다시 전진패스가 들어온 장면입니다. 여기서 권창훈 선수가 압박을 전혀 하지 않아서 패스가 편하게 돌아가게 됩니다. 그 뒤 이어진 장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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