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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128

네이트판 우리나라 성 문화 더럽지 않냐 +추가

댓글 대충 다 읽었고 , 일단 해명을 좀 하자면, 초면에 섹드립 아무렇지 않게 친다고 한 건 온라인 얘기임. 당연히 현실에서 치면 바로 고소감이고 현실에서도 조금만 친해지면 정발난 남자 색1기들은바로 섹드립 쳐대는데, 그것도 너무 더럽고 온라인에서 섹드립 치는것도 너무 더러움. 얼굴 안 보이는 온라인에서 그 짓거리 해대는데 현실에선 퍽 이나 안 치고 다니겠다 그치? 성이 아름다운 건 맞지만 그건 사랑하는 사람이랑 할 때 아름다운거라 생각함. 성희롱 섹 드립 구분도 쳐 못 하고 정1발난 강1아지마냥 아무렇지 않게 저급하고 천박하게 성에 대해 얘기하는 게 나는 잘못된 문화라고 생각하는거임. 물론 나도 지금 어느정도 보수적인것도 맞다고 생각함. 그리고 우리나라가 옛날부터 성에 대해서는 많이 보수적이었으니까. ..

네이트판 +후기)택시타고 큰 골목에서 내리면 진상인가요?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우선 톡 채널과 관련없는 글 죄송합니다. 여기가 제일 많은 조언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다름이 아니고, 남자친구와 택시를 타고 제 집을 가는 길이었어요.제 집은 큰 도로변에서 우회전 후 직진하면 나옵니다. 우회전 후 집까지는 10초 쯤 걸려요. 택시를 타서 ㅇㅇ 정류장 옆에서 우회전해주세요. 라고 말을 했더니갑자기 남자친구가 '어? 그 골목골목길을 택시타고 간다고?' 라고 말하는 거예요.택시기사님 앞에서요. 너무 부끄럽고 한 순간에 진상이 된 듯한 기분이었지만, '아니 큰 도로에서 우회전해서 직진만 하면 우리 집이 나오는데 무슨 문제냐.'하고 기사님께 집 앞에서 세워달라고 말했죠. 몇 분 뒤, 택시는 큰 도로가에서 우회전을 했고 직진을 하고 있는 도중이었습니다. 남자친구가 갑자기 기사..

네이트판 외도 안하는 남자가 존재하기는 한가요?

여기 남성분들 진짜 심각하네요.한두명도 아니고 단체로 이러는거 보니 정말 대다수 남성들이 기회만 되면 외도할 생각이 있나봅니다 ㅋㅋㅋㅋ 일단 제목때문에 오해하신거면 사과할게요.제목은 좀 자극적으로 해야 조회수가 올라가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분명 제목을 오해하기 쉽게 적은건 명백한 제 잘못이지만 여자나 남자나 똑같다는건 매우 모순입니다. 남자분들도 결혼할때 보통 여성들이 남성의 재력을 더 따진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분명 여성의 재력을 따지는 남자들도 많을텐데 여기 결시친만 봐도 여자들이 너무 따진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남성분들 댓글 많이 봤는데요?? 그러면서 바람엔 남성이 더 약하다는건 인정하지 않으시는 겁니까?이중성 매우 추잡합니다. 본인들 좋을땐 남녀 다른거고 불리하면 남자나 여자나 똑같은 겁니까..

네이트판 서로의 수입이 다르면 헤어지는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8살이고 남자친구는 동갑이며 사귄기간은 250일정도 되었습니다. 누구는 아직 서로 달달하다 풋풋할때라고 하는데 썸탄 기간이 좀 길었어서 그런지 남자친구 성격상 그런지 보기좋아보일만한 커플은 아니네요.. 그러나 서로 편하고 솔직해졌고 날짜에 비해 하지않을법한 장난이나 얘기는 한다는 점이 장점이 될수도있겠네요. 본론으로 넘어가서 저희는 서로 지금은 결혼생각은 없지만 계속 만나다보면 너랑하지않을까 하는 얘기를 나누었었고 양쪽부모님도 연애하는걸 알고계시고 저희쪽 부모님은 저번에 본가가면서 남자친구를 본적이 있습니다. 2주전쯤 대충 알고만 있다 정확하게 서로의 직장수입이나 가정생활수입? 을 얘기한적이 있었는데저같은 경우는 최저시급으로 계산한 월급제 세후 160만원이 좀 넘는상태고 남자친구는 인센..

네이트판 다된 프로그램에 SM 끼얹기 ;;;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엠넷에서 24일 시작한 간만에 돈 주고 봐야겠다 싶은 수준의 댄서들이 나오는 고퀄리티 댄스 경쟁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참가한 댄서들은 개오지는데 심사위원이며 엠씨 때문에 볼 맛이 진심 뚝 뚝 떨어짐 방송보면 아이돌인데 참가한 이채연을 두고 댄서들이 개무시를 함 이채연을 약자로 보고 계속 경쟁 신청을 하는데 코미디로 심사위원이 죄다 아이돌임ㅋㅋ 강다니엘MC는 무슨 힘으로 된건지 힘 쭉쭉 빠지고 목소리가 굉장히 답답함 경쟁 흐름도 깨고 저렇게도 돈 벌어가나 싶음 여기에 SM 끼얹기까지함 CJ가 SM 유력 인수 기업이라 작업 시작되는건가 아이돌 보다 춤 잘추는 댄서들 심사위원이 무슨 태용??에 케이팝스타로 심사 못본다는거 증명된 보아까지;; 소녀시대 수영도 나온다고 함 눈 호강 하고싶으면 방송봐라 ..

네이트판 이모의 모욕적인 말 사과받고 싶은데요

올해 22살입니다. 흥분상태라 글이 고르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ㅠㅠ 어제 알바 쉬는날이라 늦게 일어났다가 점심에 친구랑 약속있어서 나갈 준비 하고 있었어요. 이모가 집에와서 엄마랑 밥먹고 차 마시다가 저 나갈준비 하는데 저보고 남자만나러 가냐 그래서 아니요 하니까 근데 너 옷입은게 무슨 나가요냐? 너 무슨 미아리 ㅊㄴ같이 뭐야 그게? 이러대요. 화장 안한 상태에 마스크 끼고 나시티에 핫팬츠 그리고 나시티 위에 얇은 가디건 차림이었는데 정말 벙쪄서 지금 뭐라그랬냐고 다시한번 말해보라고 제가 막 소리쳤어요 엄마가 방에서 다른사람이랑 통화하다가 나와서 왜그러냐고 그러는데 너무 열받아서 시간도 늦고 문 쾅닫고 나갔구요 집에 오니까 저보고 앉아보라 그러더니 막 혼내요 엄마가 저를요. 이모가 나한테 먼저 ㅊ녀 운운하..

네이트판 아이셋 20평집(친정찬스) or 30평 이상 집

안녕하세요. 다른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저는 아이가 셋입니다. 13살,4살,이제 생후2개월된 아기까지요.. 4년전에 친정엄마 옆집에 빈집이나와서 급하게이사를 했었어요. 그때당시 아이가 9살 한명만있었고 평수가 막 넓지는않지만 세가족 살기에 괜찮았거든요. 맞벌이중 제가 직장근무시간이 로테이션되면서 야근하는 날이 많아지고 남편은 일이 늦게끝나서 친정엄마 도움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부랴부랴 바로 옆집으로 이사를했고 그렇게원하던 둘째가 노력해도 생기질않더니 이사하고 얼마안지나서 둘째가 생겼어요.. 출산하고 어린 둘째키우면서 갑자기 없던 장난감에 아기옷에 짐이늘어나니 집을 좀 넓은곳으로 이사를해야겠다..라는생각은 있었거든요. 그래서 둘째 어린이집 보내고 저도 일 시작하면 친정엄마가 가까운게 좋으니 아기가 좀클때..

네이트판 제가 딸에게 가스라이팅을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14살 딸과 10살 아들을 키우는 40대 주부입니다. 제가 딸에게 가스라이팅을 하는건지 궁금해서요 위에서 말했듯이 저는 14살 딸과 10살 아들을 키우는데 저는 맞벌이를 해서 딸에게 집안일 이것저것을 시킵니다 설거지라던가 가끔씩 청소기를 돌리는 사소한 것들이요 근데 며칠전에 딸의 핸드폰 사용 문제로 싸웠는데 딸이 제대로 토라졌는지 하루동안 저랑 말도 안 하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딸을 불러 차분히 대화를 했는데 딸에게 말을 하다 보니까 감정이 격해졌습니다 딸에게 다른 부모들은 딸한테 설거지 뿐만이 아니라 청소기 돌리기 먼지 닦기 쓰레기 분리수거 등등 많은 집안일을 시킨다 엄마도 남동생이 둘이나 있는데 어릴 때 설거지 안 하면 외할머니에게 맞았다 학교 다닐 때 도시락도 남동생은 맛있는 반찬 줬..

네이트판 (추/추가) 사무실 여직원이 슬리퍼를 신고 출근합니다.

추/추가)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읽으시고 댓글 달아주실 줄은 몰랐어요. 저와 같은 생각이신 분들이 많아서 한켠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는 제조회사고 바로 옆에 공장은 있지만 사무실과 아예 분리되어 있어 그 부분은 적지 않았습니다. 현장에는 300명 가랑 근무하고 있어요. 예전에 남자직원들은 거의 정장식으로 입고 다녔지만 지금은 다소 편하게 바뀌었으나 단정한 차림으로 누가봐도 회사원이라 알 정도로 입고 다녀요. 글의 논제와 흐려질까봐 말씀드리지는 않았지만 사실 근태도 좋지 않아요. 출근 3개월중에 9시 넘어 출근은 예사고 1시간 늦어도 전화 한통 없었던 적이 여러번 있었어요. 사장님은 사무실에 잘 계시지 않고 출퇴근 부분은 부장님께서 한소리 하셔서 일부러 적지는 않았습니다. 아마도 한번 더 이..

네이트판 내 인생은 역류성식도염 걸리기 전과 후로 나뉜다

나처럼 역류성 식도염 걸리게 되는 공통 습관 - 먹고 바로 눕기(해당, 누워서 유튜브 보기) - 위/식도에 자극적인 음식만 먹기(해당) - 과음(과음까진 모르겠음) - 스트레스(상사xx) - 꼴초(담배는 안핌) -> 지금 생각해보면 이 정도였던 거 같음 1년 전부터 음식 먹을 때 숨 차는 증상, 흉통, 목 쪽이 타는 듯한 느낌, 속 쓰린 느낌 있었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음 근데 흉통이 좀 심해져서 겁먹고 심전도 검사해봤는데 아무 이상 없어서 역류성 식도염 일 수 있다길래, 식도염약을 먹어봤더니 증상이 금방 호전됨 그래서 증상 악화되면 약 좀 먹으면서 버티고 그렇게 지내왔었음 6개월 뒤 - 먹은 게 자꾸 목 위로 넘어옴 or 신물이 자꾸 올라옴, 특히 커피나 밀가루 먹으면 더 심해짐 - 흉통, 헛기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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