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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논란 416

영아 보툴리 누스증 아이를 처음 키우는 초보 엄마 아빠들이 절대로 아기에게 먹여선 안 되는 것

보툴리누스는 영아 보툴리누스증을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영아는 아직 보툴리누스에 대한 면역력이 없기 때문에, 꿀 등 보툴리누스가 포함된 식품을 섭취하면 중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영아 보툴리누스증은 근육 이완증을 일으키며, 호흡 곤란, 식사 곤란, 결막염, 소실성 변화 등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바로 꿀을 먹이거나 꿀 성분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먹이는 일인데, 특히 12개월 미만의 영아에게는 꿀에 들어있는 '보툴리누스 균'에 의해 사망할 수 있기 때문임. 그 어떤 12개월 미만의 영아도 보툴리누스 균에 대한 항체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꿀은 12개월 미만의 영아에게 매우 치명적이라고. 쉽게 말해서 12개월 미만의 영아들에게 있어서 꿀은 그냥 극악한 독약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움.

이슈와 논란 2023.02.19

2023년 곧 육사 자퇴보다 더 크게 다가올 위기 ROTC 미달 가속화

ROTC 미달 가속화 작년기준 3군 ROTC 다 합쳐서 3561명 임관 육군만 3227명 임관했는데 이것도 미달이 큰 상황임 60기와 달리 61기는 시간적 여유도 있고 정보도 퍼질만큼 퍼졌으며 병 처우개선은 못박아서 확정된 반면 간부는 당직비 인상조차 ㅈ까 시전한 상황이라 (일반 공무원 수준으로 인상) 탈출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미 3천이 될지 안될지도 불분명함 인원이 편제를 못따라가고 비편제로 겸직을 한지가 이미 꽤나 지났고 앞으로 조금만 더 지나면 훨씬 심해져서 유출은 급증하고 유입은 급감할 것임 육군학생군사학교도 이를 잘 아는지 모르는지 홍보영상을 새로 바꿔서 올렸는데 유입이 늘어날걸 기대하긴 어려울듯 국군(육군)은 5.5만 줄어든 상황 속에서 숙련 부사관과 장교를 확충 및 증원하고 병을..

이슈와 논란 2023.02.19

미국의 무서움 미국이 중남미 국가들을 상대로 얼마나 악랄한 양아치로 변한 사건

칠레의 '살바도르 아옌데' 대통령 칠레의 살바도르 아옌데 대통령은 칠레의 민주적인 선거에 의해서 합법적으로 대통령이 되었는데 이 아옌데 대통령은 당시에 흔치 않은 사민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대통령이었음. 쉽게 말해서 민주주의를 기본 토대로 하면서도 사회주의적인 면이 섞여있다고 보면 되거든. 근데 이 아옌데 대통령은 미국의 지나친 간섭과 경제적인 종속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개혁을 단행했는데 이게 미국의 입장에서 국익에 해가 되는 행동이라 미국이 취한 추악한 계획은 CIA를 통해서 아옌데를 암살하고 그게 실패하더라도 그것에 대비한 플랜 B를 가동해서 한 군인에게 쿠데타를 사주하고 그 쿠데타를 뒤에서 지원하는 사탄도 울고갈만한 흉계를 꾸미기 시작했지. 미국이 쿠데타를 사주하고 뒤에서 지원해줬던 사람은 칠레..

이슈와 논란 2023.02.19

밀수까지 했던 중국의 상인들이 조선의 고려 인삼이 비싸도 살 수 밖에 없었던 이유

고려 인삼은 고려시대에는 이미 중국에서도 매우 유명한 품목 중 하나였습니다. 이는 인삼이 중국과 한반도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자생하며, 높은 약용 가치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고려 인삼은 현재의 인삼보다도 약효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중국의 상인들은 이를 얻기 위해 조선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인삼은 조선이 중국과 거래를 할 때 조선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해주는 몇 안되는 상품이었는데, 그 이유가 있음. 이 인삼이라는 약재가 한반도의 토양에서만 잘 자라나고 중국의 토양에는 영~ 맞지 않는다는 큰 문제점이 있었거든. 조선과 무역을 할 때 이 인삼 거래 문제로 항상 밑지고 들어갔던 중국 상인들 입장에서는 조선의 인삼 종자를 몰래 가져다가 중국 땅에 심기도 했지만, 아예 인삼이 안 나..

이슈와 논란 2023.02.17

24시간 밤이 지속 극야 현상 북유럽 국가의 사람이 우울증을 많이 걸리는 이유

북유럽 국가들은 생활 수준과 경제적 안정성, 보건시스템 등에서 세계적으로 평가받는 국가들입니다. 그러나 이 지역의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울증 발생률을 보입니다. 이 글에서는 북유럽 국가 우울증의 원인과 대처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북유럽 지역은 계절에 따라 일교차가 큽니다. 겨울철에는 해가 뜨는 시간이 짧고, 낮 동안에도 밤과 같은 어둠이 지속됩니다. 이러한 환경은 체내의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아름다워 보이는 사진들도 있지만 저런 경우도 어쩌다 한두번이야 좋은 거지, 스칸디나비아에 위치한 북유럽 국가들은 상당히 북반구에 위치한 국가들이고, 이 지역은 겨울에는 상당히 밤이 길기 때문에 이 환경에 익숙해지면서 살아야 함. 게다가 이..

이슈와 논란 2023.02.17

2023년 2월 넷플릭스 세계 1위 예능 피지컬 100이 미국에서 히트 하는 이유 미국 반응

(번역, 좀 과장된 의역이 있을수 있음 ) 1.미국 스타일 리얼리티 쇼는 지루해서 못보겠어 특히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같이 시작하기도 전에 나오는 출연자들 슬픈 뒷이야기를 5분 내내 틀어서 신파 가득한 방송은 이제 질려 피지컬 100은 첫 에피소드부터 서로 존중하면서 인사하고 서로의 몸이랑 피지크를 칭찬하면서 시작하는거 보고 미국 신파 방송보다 훨씬 낫다고 봄 ---> 맞아 이거야 이 방송은 미국식 신파 가득가득 멜로드라마 따위는 없어 걍 오로지 재미에만 집중했어 사람들은 걍 출연자들이 경쟁하는걸 보고 싶어하지 그 사람들에 대해서는 적게 알고 싶어!!! ---> 그래 5초 정도 참가자 소개면 딱 적당해 ( 특수부대 출신이 스트롱맨 출신이랑 레슬링 !!! 오 졸잼) 2. 그래 요즘 미국 리얼리티 방송들..

이슈와 논란 2023.02.16

1755년 포르투갈 리스본 대지진: 서양 종교관을 흔들었던 대재앙의 의미

1755년 11월 1일, 리스본에서 발생한 대지진은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번 지진은 규모가 8.7에 이르며, 리스본뿐만 아니라 근방 지역을 중심으로 지표면의 큰 부분을 파괴했습니다. 사망자는 10만 명 이상이었으며, 이는 당시 리스본 인구의 15%에 해당하는 인원 수였습니다. 이번 대재앙은 포르투갈 외에도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등 유럽 각국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에 대한 해석과 해결책을 논의하는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포르투갈의 아름다운 해안 도시, 리스본 이 리스본은 1755년 9.0 규모의 지진을 맞이했었고 도시 자체가 붕괴(건물 85% 붕괴)되어 버릴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당시 성인의 축일을 맞아 교회에서 모임을 가지던 신앙심 깊은 평민들이 엄청나게 사망했으며 겨..

이슈와 논란 2023.02.16

2023년 충격적인 일본 중학교의 겨울 한파 점퍼 금지 학생 건강 무시하는 일본 중학교

부산보다도 위도가 낮은 일본 히로시마는 겨울에도 굉장히 따뜻한 편, 그런데 북극한파가 몰려들어 한국도 영하 20도 이상의 추위를 맞은 작년 말, 히로시마에서도 평소에 찾아보기 힘든 영하 5도의 혹한과 폭설이 내리는데, 당연히 부모님도 학생이 걱정이 되니까 교복 위에 점퍼를 입힌 채 등교를 시킴, 문제는 겨울이라면 교복 위에 겉옷을 입는게 당연하지만 이 일본 중학교는 교칙으로 교복 위에 겉옷을 금지, 스웨터, 머플러, 장갑만이 겨울에 입을 수 있는 방한의류였던 것 학생은 교문에서 교칙위반이라며 걸려 점퍼를 벗고 학교에서, 그리고 하교길에서도 점퍼를 벗은 채 하교함 학생은 바로 다음날 열감기에 걸렸고 이 사실이 뉴스를 통해 알려짐 학생의 학부모는 "추울 때 점퍼 등을 입는건 어른도 아이도 허용되어야 하는 당..

이슈와 논란 2023.02.13

2023년 2월 9일 중소기업 현실 회사 대표가 돈좀 빌려달라해서 퇴사한다는 디씨인

쓰면서 ㅈ같네 ㅅㅂ 16명 무역ㅈ소회사이고 대표가 대기업부장출신임 여기서 일한지 1년조금넘음 하나 전문적으로 하는게아니라 잡다하게 돈되는거다함 구리팔았다 철근도 팔고 중고차 쇼바에 타이어도팔고 돈된다싶으면 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지르고봄 다니면서도 그동안 다닌 ㅈ소는 다 거기서 거기구나 느끼고 사수랑 수량체크하러 다니면서 이회사는 올라운더같다고 말하니까 사수가 대표가 ㅄ이고 그밑에 일하는 너도 나도 ㅄ이라고 띵언날릴 수량체크하러가는건지 상하차하는건지 존나빡쌨음 다하고 내차로 운전하고 올라가는데 현타와도 걍 무생각으로 일함 사수는 차도 없고 면허도 없음 올라갈때 옆에서 처자는거 문열고 발로차고싶었음 ㅅㅂ 사건의 발단은 대표가 아는 바이어한새끼한태 갓챠돌렸는데 이 바이어새끼가 터짐 자기랑 오래일했다 대기업있을..

이슈와 논란 2023.02.11

2023년 2월 영국 성공회에서 하나님을 지칭하는 용어로서의 '아버지'에 관한 논쟁의 이해

영국 성공회는 수년 동안 예배와 기도에서 하나님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주제와 씨름해 왔습니다. 이 논의의 한 측면은 "아버지"라는 용어를 신에 대한 호칭의 한 형태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교회 내의 많은 사람들은 이 용어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정확하게 반영한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것이 배타적이며 가부장적 규범을 영속시킬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기독교 하나님(하느님) 성별 호칭에 대한 논의. 남성과 여성 모두 신의 형상으로 창조된건데 한 성의 칭호로 호칭함이 옳은가? 하는 신학적 질문에서 시작된거임. 신도 개개인에게 하느님에 대한 호칭을 아버지로 하던 어머니로 하던 어버이로 하던 상관없다고 하는 정도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교회 내에서 사용되는 공식적 표현을 바꾸는 거면 좀 문제가..

이슈와 논란 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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