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 논란

2023년 곧 육사 자퇴보다 더 크게 다가올 위기 ROTC 미달 가속화

에꼬로크 2023. 2. 19. 16:37

ROTC 미달 가속화 작년기준 3군 ROTC 다 합쳐서 3561명 임관
육군만 3227명 임관했는데
이것도 미달이 큰 상황임
60기와 달리 61기는 시간적 여유도 있고
정보도 퍼질만큼 퍼졌으며 병 처우개선은 못박아서 확정된 반면 
간부는 당직비 인상조차 ㅈ까 시전한 상황이라 (일반 공무원 수준으로 인상)
탈출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미 3천이 될지 안될지도 불분명함

인원이 편제를 못따라가고
비편제로 겸직을 한지가 이미 꽤나 지났고
앞으로 조금만 더 지나면 훨씬 심해져서
유출은 급증하고 유입은 급감할 것임
육군학생군사학교도 이를 잘 아는지 모르는지
홍보영상을 새로 바꿔서 올렸는데

유입이 늘어날걸 기대하긴 어려울듯
국군(육군)은 5.5만 줄어든 상황 속에서

숙련 부사관과 장교를 확충 및 증원하고
병을 줄여서 50만 규모를 유지할 모양으로 보이는데

이런 상황이면 간부 증원은 커녕 충원도 어렵고
군 규모는 3개 사단이 더 사라진 47만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음
시급히 대책을 마련해야한다 조금만 벗어나면 단기 중기 장기 죄다 나가버려서 돌이킬수가 없다
우리는 수도까지 종심이 짧고 북괴는 핵은 물론 편제상 100만이 넘는 병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공 북부전구의 겨냥점이 우리인 이상 상당수 병력을 보유하고 숙련간부를 갖추어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데
이대로 가면 좋은 무기만 갖고 쓸 사람은 다 도망친 남베트남처럼 무너질 우려가 있다.
ROTC 61기는 지금도 유출이 있는 상황속에 2/28 임관 예정이고
3월부터는 새로운 ROTC 후보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장점은 없이 단점만 느낀채 지원은 없고 후보생도 나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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