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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128

2022년 네이트 판 신혼첫날밤 망쳤어요 댓글 반응

+추가2 댓글 100개 달렸을 때 거지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자가를 말씀드린거구요. 자랑할려고 적은 것 아닙니다. 그리고 호텔은 가본 사람만 갈 수 있는 곳인가요?? 저처럼 첫 방문이거나 모르는 사람도 상당할텐데 경험 안 해 본 제 잘못으로 몰아가는 건 억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글삭튀 안합니다. 울지도 않을 거구요. 댓글은 다 읽고 있어요. + 추가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신x스테이 잡은겁니다. 뭐 믿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에 아파트 제 명의로 갖고 있는 사람이고, 거지 아닙니다. 호텔은 맞습니다. 집이 있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지 않았고 잘 몰랐던 건 사실이구요. 이번 기회에 배우긴 했네요. 욕조에 환장한 사람이 아니라, 그냥 신x스테이 직원의 에티튜드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었던 거고, 다른 부분..

2023년 1월 신축아파트 똥뿌리고 노 / 섹 쓰고 간 사람 어케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카테고리랑 맞지 않지만 이곳이 화력이 쎄서 글 씁니다. 최근에 신축아파트 변사태로 아래 글 올렸었던 글쓴이입니다. 전글신축아파트 변사태 당했네요(혐주의) | 네이트 판 (nate.com) 저 일이 있고 나서 건설사(잠실에 큰 빌딩있는 기업) 통해서 새 변기 교체 받고 그래 좋은 게 좋은 거다 하는 마음으로 잘 넘어가려 했는데 또!!!!!!!!! 이런 일이 저한테 발생했네요.... 23년 1월 1일 새해 맞아 하자 점검 및 변기 교체 잘 됐는지 확인차 간 아파트 거실 화장실에 손글씨로 이미지확대보기 이미지확대보기 섹X, 고 노무현..대통령 이름이... 진짜 너무너무 화가나고 왜 내 새집에만 이런 일이 생기지 싶고.. 이거 ㅇㅂ아닌가요..? 바로 저희동 담당자한테 연락했지만 담당자 휴무라 다른 ..

2022년 12월 24일 네이트 판 디자이너인데 혹시 저만 회사생활 이런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디자이너 직무만 거진 10여년째인데요. (스트레스가 심해서 자주 옮겨 다님.) 이 일을 하면서 너무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해서 혹시 저만 겪는건지, 아니면 다른 디자이너분들도 비슷하게 느끼시는건지 궁금해요. 1. 여자들 많은 직군이라 여자들끼리 서열나누기, 편가르기, 왕따문화 심함. 2. 잘하면 시기질투해서 후려치고 욕먹고, 못하면 또 못한다고 욕먹음. 3. 뒤로 말이 너무 많음. 내가 하지도 읺은 말과 행동이 누군가의 시기질투나 기싸움 시전, 비방 험담으로 이상한 소문들이 자주 있음. 4. 주로 중소기업에서 일하다 보니 회사에서도 사람을 이용함. 예를 들어 디자인이 필요한 프로젝트를 해야할 시기에는 엄청 서포트 해주고 잘해줌. 그런데 그게 다 완성되고 여유가 있거나 할일이 조금 줄어들면..

2022년 12월 네이트판 이슈 임신초기 초코우유가 비정상인가요???

간단하게 씁니다 현재 임신9주이고 새벽1시에 남의편이랑 축구보던 상황입니다 저: 아 갑자기 초코우유 먹고싶다 남의편: 새벽1시에 초코우유 먹는게 정상이냐? 비정상이지! 왜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건데? 아몬드처럼 몸에 좋은걸 먹어야지 누가 이새벽에 초코유유를 먹겠냐 왜이렇게 이상하냐? 저: 왜이렇게 급발진하냐 먹고싶은 느낌이 들어서 말한거고 액체니까 금방 먹을수도 있는데 이게 무슨 큰일이라고 사람을 무안주냐 남의편: 몸에 좋은 아몬드를 먹으면 이해하는데 콜라 초코유유 같은걸 새벽에 먹는게 정상적인 행동이냐 완전 비상식 비정상이다 이까지 말하다가 열받아서 방에 들어왔습니다 좀전까지 분위기좋게 축구 잘보고 있었고요 평소에 안먹던 초코우유가 갑자기 먹고싶은거도 아니고 원래도 잘먹었고 지금 시원하고 달달한게 먹고..

2022년 12월 네이트 네이트판 실화 열쇠수리공이 본인확인도 안하고 문을 열어 노숙자 하룻밤

제가 이렇게 글을 추가해서 쓰는 것도 심적으로 부담이 큽니다 처음엔 너무 경황이 없었고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정도 였습니다. 공범이 있는지 왜 제 집을 콕 찝은건지 계속 수사가 되고 있다는 확신만 받았더라도 이렇게 글을 작성할 일은 없었습니다. 기사들이 수정되어있네요? "공범을 찾고 있다 성폭행이나 추가적인 범죄는 없었다 40대 노숙자는 가족도 따로 없다"라고 , 어디서 나온 정보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피해자 진술하러 갔을 때에는 서울에서 직장 생활한 적도 있고 아버지랑 싸운 후 집을 나와 서울에서도 노숙생활을 했었다라고 들었고 범인이 범죄동기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밝히지 않는다 라고 들었습니다. 휴대폰을 봐도 딱히 타인과 연락한 게 없다, 범인 마음 속에 들어가보지않는이상 알 수가 없다고 말씀하셔서 ..

2022년 12월 10일 네이트 네이트판 감동 와이프가 나랑 결혼한 이유 우연히 들음.후기

와이프는 소위말하는 스팩녀 외모좋고 몸매좋고 자리관리잘하고 집안도 좋고 직장도 좋고 그런여자 난 고아원 출신 고졸에 선반금형깍는 생산직 각종 자격증따고 입상도 하고 무식하게 쇠만깍는건 아니라 설계 제작 가능하지만 주변인들은 쇠깍는 공돌이 주변 선배블ㅇ 더늦으면안될거같아 일하면서 야간대학다니면서 피눈물로나는고생으로 대학졸업 했지만 쇠깍는공돌이 연봉은 4-6천사이(일감에따라 다름) 이업계일하는거치고는 상위권이긴해도.... 와이프 처음본건 설계변경으로 공장찾아왔을때 당시도 지금도 와이프는 반도체 1차밴더 거래처 직원 정말 개떡같은 요구와 정밀도를 이런 공장에서 왜 그런걸 요구하는지....더 잘하는곳가던가 했지만 큰거래처여서 눈물흘려가며 일함 덕분에 야간은 밥먹듯이했고 꾸역꾸역 요구한 설계에 맞추어서 납품 덕분..

2022년 12월 10일 네이트 네이트판 개가 핥은음식 그냥 드시나요??

편의상 예비시댁이라 할게요 2년 연애했고 결혼얘기 나와서 양가인사 드렸어요. 근데 예비시댁에서 개3마리 키운다는걸 남친한테 말로만 들었을때는 아무느낌이 없었는데 직접가서 보고나니 조금 생각이 달라져요.. 일단 개가 슬쩍 핥은 음식은 그냥 드세요. 모르고 드신것도 아니고 제가 핥았다고 말씀드리니까 그부분만 본인 그릇에 덜고 상에 그냥 두세요;; 덜어간 부분은 어머님이 드시구요;;; 그거보고 아무것도 먹고싶지 않아졌을만큼 비위 상했습니다.. 그밖에도 개가 저한테 오줌도 몇방울 찔끔쌌거든요 반가움의 표시라던데 제가 그런걸 알턱이 있나요.. 찝찝해죽는줄 알았네요 ㅠㅠㅠㅠ 개들한테 제지도 안하고 정신도 없고 진짜 시간을 어떻게 보내다왔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남친이 데려다주면서 어땠냐고 묻는데 별말안했어요. 저희집에다..

2022년 12월 10일 네이트 네이트판 개빠 파혼합니다

술이 많이 취해서 간단히 쓸게요 하고픈 말은 많아요.. 저는 제가 개빠라 파혼합니다. 30대 초반 여자에요. 저는 동물이 싫어요. 가족은 개를 좋아했어요. 우연히 버려진 아이를 키우게 됐고 1년간 같이 살았지만 저는 영 정을 안줬어요. 일때문에 나와서 산지4년. 그 개는 아마도 3살이었네요. 가족이 너무나 사랑했던 강아지 저도 가끔 본가가면 꼬리치고 반가워했던 그 강아지가 싫지많은 안았나봐요. 그리고 2년전.. 강아지를 두고 외출하던 부모님과 남동생이 사고로 멀리 갔어요. 남은건 나와 그 강아지. 그냥 키웠어요. 가끔씩.. 엄마가 널 이렇게 쓰다듬어줬니? 지훈이랑 매일 같이 잤다며.. 어떤 모습이었니? 혼자말하며.. 버티고 하다보니 나에게 가족이 되었네요. 이놈도 힘들겠죠 엄마 아빠 형이 보고싶겠죠 우린..

2022년 12월 7일 네이트 네이트 판 글 20대 후반 직장인 여성 제가 왕따시키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직장인 여성입니다. 저의 사수는 굉장히 내향적인 성격으로 저보다 6살 더 많으시고 6개월 먼저 입사하셨습니다. 반면 저는 이사람 저사람 어울리기를 좋아합니다. 저희 팀 자체가 굉장히 조용한 분위기에 다들 5~6살 많으시고.. 또 저랑 사수빼고 전부 남자분이셔서 타부서의 여자인 또래들과 자연스레 가까워졌습니다. 타부서 친구들이 저희팀을 찾아왔을때 얼른 자리 옮겨서 수다떨고 저녁에는 소소한 모임도 가졌습니다. 각종 행사에서는 저는 타부서 친구들과 어울렸습니다. (분위기가 다들 팀끼리 안다녔어요.) 그러던중 타부서 언니가 저희팀에 대리님한테 관심을 보여 제가 타부서친구들+대리님+대리님 후임+막내 이렇게 놀았습니다.(저희 팀 통 7명이고 세 분에게만 조용히 물어봤는데 막내가 인스타에 태..

2022년 12월 네이트 네이트판 글가난한 집안에서 빨리 철 든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엄마가 하시는 치킨집에 알바생이 두명 있다. 한명은 평범한 집안, 한명은 평범하지 않다. 평범하지 않은 알바생은 이 좁은 동네의 가게 사장님들 사이에선 유명하다. 아버지가 안계시고 어머니가 작은 가게를 하시고 형편이 어렵다는 것 그리고 무리하게 일을 한다는 것 평범한 집안 알바생은 가족끼리 여행 다니고 외식하는게 일상이다. 사장님 ㅇㅇ식당 가보셨어요? 어제 부모님이랑 갔다 왔는데 거기 진짜 맛있어요 아빠가 사주셨는데 어때요? 예쁘죠? 그 평범한 얘기들에 나는 미소 짓는다. 그리고 평범하지 않은 얘기들에 나는 웃지 못한다. 사장님 월급 절반 가불 받을 수 있을까요? 동생 학원비가 밀렸어요 어머니가 일하다가 다치셔서 병원에 가셨대요 떨면서 말하는 친구를 데리고 급하게 병원으로 뛰어갔다. 거기엔 지쳐보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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