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발명&제작 유튜버가 엑스레이 촬영이 포함된 건강진단 한번 받았다가 69210달러 = 8400만원의 진료비가 청구, 다행히 건강보험에 가입한 덕분에 실부담금은 300만원 + 건강보험료 납입금 700만원으로 끝냈지만 너무 억울해서 집에서 엑스레이 촬영기 만들었음 보통 미국의료보험은 플랜에따라 1년 2500-5000불정도의 디덕티블이 있음 디덕티블금액까지는 의료보험이있어도 커버가 안되고 그 금액까지는 본인이직접부담해야함 그이후금액은 보험사와 환자가 적당히 나눠서분담하고 플랜에 따라서 1년에 7천~1만불 정도의 out of pocket maximum이라는 금액이또있는데 OOP Max가 꽉차면 그이후로는 모든비용을 보험사가전액분담하는구조임 그래서 막 심장병수술에 암수술까지해버리는 극단적인 상황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