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8일 비트코인 투자?? NFT 한짤로 설명 리스크가 큰 투자

 

그냥 자세히 알 필요도 없음

 

블록체인에 양념 좀 쳐서 호구 찾아서 뽑아먹는 수단일뿐

 

 

그 블록체인도 블록체인 A, 블록체인 B 존나 여러종류라서 자기네들이 찐이라고 하고 있는 현실임

 

블록체인 A에 올라가 있는 이미지를 내가 블록체인B에 그대로 가져다 올려놓고 내꺼라고해도 아무도 뭐라고 못함 ㅋ

 

 

요새 재테크 유튜버들도 다들 한탕 해먹으려고 NFT 존나 홍보해주고 있는거 보면 대호구찾기 시대가 오픈된거 뿐임

지갑 계정 몇개만 있으면 NFT 작품/이미지 하나가 비싸보이게 자전거래로 가격 형성이 가능함. 그러다가 호구 한명이 사면 아무도 안사주고 설거지 당하는거임

 

개나소나 공짜로 다쓰는데 돈주고 산놈은 '여기 인증마크보임? 암튼 내꺼만 찐임! 쟤들 쓰는건 다 짭!' 이러는게 nft임. nft소유주는 복제본에 대해서는 어떤 배타적 권리를 갖고있지 않음

 

블록체인은 예를 들면 100명의 사람이 정확히 동기화되는 장부를 관리하겠다는 거임.

1명이 해킹당해도 장부의 내용은 괜찮겠지?

근데 이런 장부가 지금 수십 수백개임

대표적인게 이더리움, 솔라나 이런건데

NFT는 보통 하나의 블록체인에 올림. 근데 그 블록체인은 뭘 믿고? ㅋ

이더리움, 솔라나도 못믿겠는데 이번 트위치사건은 아예 새로운 블록체인도 만들고 그 블록체인에 대한 코인도 발행하겠다는거라서 욕 더 쳐먹는거임

물론 이더리움, 솔라나 같은 큰 블록체인으로 해도 바보같은건 똑같음

 

프로그래밍적으로 코인이랑 NFT 차이는 딱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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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 몇개 발행할지 장부에 적는다
NFT -> 1개 발행가능하고, 거기에 이미지 Url, 소유자 지갑주소를 적는다

와 장부에 적어놓으니까 이 이미지는 내꺼인거네? 이게 끝

코인은 10억개 발행하고 10개가 다른 지갑으로 옮겨지면 그걸 또 장부에 적는거임 ( 10개가 xxx 지갑으로 이동했음 )

NFT는 그냥 1개 발행하고, 소유권이 이동된걸 장부에 적는거임 ( A NFT가 A 소유자에서 B 소유자로 이동 함 )

근데 저 장부(이더리움이나 솔라나)가 보안이 튼튼해서 조작이 어려우니

NFT도 짱이네? 이러고 있는 꼴임 현실은 그 장부가 법적 효력도 없고 언제 망해도 뭐라고 할 수 없는 장부

디지털 매체에 블록체인이라는 이름표를 달아서
“인증받은” 디지털매체를 팔겠다는거임.

‘희소성은 언제나 재화의 양에 반비례하지 않는다’는 논리에서 시작하는건데
사실상 그냥 투기판임. 블록체인이라는 증명기술을 이용한 투기판

그렇다고 nft 자체가 쓰레기고 거품인건 아님. 진또배기 프로젝트는 끝까지 살아남을거고 지금은 그림 사고 파는게 대부분이지만 전문가들은 실물거래 되는 부동산 자산등도 nft로 옮겨올거라고 예상함.
아디다스나 루이비통 같은 기업들이 괜히 뛰어드는게 아님.
사기꾼은 거르되 어느정도 열린 마음으로 지켜보는걸 추천함

 

지금NFT시장은 미친게 맞다.
별 무슨 픽셀같은거 찍어올린게 운 좋으면 50만원도 간다. 저작권 개념도 없는지 소닉 마리오 이딴 2차 불법 저작물도 등록하는데 이거 거품 세게 터질날이 오지
게임NFT처럼 아이템 거래하는데 희소성을 인정받으면 모를까
그렇다고NFT가 기술자체가 ㅂㅅ인것은 또 아님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수 있음
요즘 시행중인 전자운전면허증도 블록체인기술로 만들어진 것임.
결론적으로 닷컴버블처럼 언젠가 터질것이고
그중에서 실생활에 유용한 기술력을 접목시키는 기업이 NFT기업으로 인정받아 공룡기업으로 클 가능성이 많다는것일뿐. NFT거래는 돈많은 사람들의 놀이일 뿐이다 현재로서는

블록체인이 아예 사기인건 아님
블록체인의 핵심 개념이 뭐냐면 낭비되는 연산자원이 너무 많다는거임

요즘 가정용 컴퓨터 좀 고스펙은 옛날에 행성 궤도와 우주 시뮬레이션하던 슈퍼컴퓨터랑 맞먹는데
대부분 게임할때나 쓰고 안쓰잖아

플스5 200대만 모으면 코로나 백신 시뮬레이션할때 사용한 의학용 슈퍼컴퓨터랑 똑같은 수준의 연산자원을 구축할 수 있다고 하는데

대부분 게임 존나 가끔하고 5년안에 플스 6 나오면 거의 신삥인거 내다버리잖아
이 연산자원이 적절한 장소에 적절한 연구자들에게 제공되면 훨씬 더 대단한 일들을 할 수 있는데 걍 게임용으로 쓰다 쓰레기장 가는게 너무 안타깝다는거지

이런 유휴 연산자원을 어떻게든 유의미하게 활용할 방법이 없을까?? 해서 그 연산자원을 제공하는 대신 분할화된 가상재산을 제공받게 하는 경제시스템을 구축하자!!

하는 개념이 블록체인이고

코인은 이 블록체인에서 첫 걸음을 뗀 거라고 보면 됨

 

코인이나 nft같은 것들의 가치가 일정수준 이상 오를수 없는 이유중 하나가
탈중앙화가 된 만큼, 반대로 누구나 만들어 낼수 있다는것임
원자재건 사회적자원이건 문화자원이건 뭐든지간에
희소성의 논리와 수요공급의 논리는 불변으로 적용이 되는데,
코인이나 NFT는 그 기술을 활용할수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어서 공급해버릴수 있음으로서
희소성도 가질수가 없고, 이론상 공급도 항상 수요를 초과해서 공급이 가능함
코인으로 예를 들자면 발행량이 무한이라는 도지코인 같은 상황인거지
그래서 말마따나 남들보다 조금 빨리 가지냐 늦게 가지냐의 문제일뿐
시간이 지나서 공급이 더 많이 되고나면
개나소나 원하는걸 가질수 있는 상황이 될거라는거
결국 코인이나 NFT는 그런 상황이 와서 가치가 폭락하기 전까지
최대한 이슈거리를 만들어서 쌀때 사고 비쌀때 팔아 시세차익을 얻으려 하는
투기성 상품으로밖에 작용을 못한다는 것임
코인이나 NFT 없다고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 못하는게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