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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우리 오빠 개천재임 ㄹㅇ비현실적인 인생 자극받을라면 들어오셈

나 세살 차이 오빠 있는데 머리가 개사기임 그래서 엄청 비교당함 어렸을때부터 뭔가 좀 남다르다 했는데 국제학교 다니면서 늘 3년씩 건너뛰면서 월반했음 그러다 14살때 미국 유학 감 미국 사립학교에서 ㄹㅇ 한번도 전교일등 안놓치고 동양인치곤 거의 최초로 학생회장도 함 그당시 sat 2400 만점이었는데 오빠가 2380? 받음. 그래서 18살에 아이비리그 중 여러 학교 (유펜이랑 노스웨스턴) ucla, 버클리 등등 다 붙음 아 하버드도 지원했는데 떨어짐 ㅠㅠ ㅎㅎㅎ 여기선 쫌 인간미 있어 참고로 우리나라에선 많이 유명하지 않아서 모를수도 있는 학교들도 있는데 하나같이 세계 대학 랭킹 상위권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개쌉명문들임 근데 그중에 한 주립대에서 4년 전액 장학금 + 기숙사비에 용돈까지 풀로 주겠다고 해서 ..

네이트판 명품 구매대행 업체에서 금액이(약40만원) 다른 물건이 배송됐는데 적립금3만원....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의 의견이 필요해서 활성화된 곳에 올립니다. 방탈죄송해요. 명품위주로 판매하는 구매대행쇼핑몰이에요. 영국에서 직구하더라고요. 인스타에서 유명해서 알게됐고 작년 1월에 작은가방을 하나 주문했어요. 물건을 받았는데 제가 생각한 거 보다 작더라구요. 뭐 미니백이니까.. 아 내가 모델보다 덩치가 커서 사진이미지랑 다르게 더 작나보다 하고 말았어요. 손바닥만해서 딱히 쓸데가 없더라고요, 손이 안가더라구요. 며칠 전에 잠이 안와서 오랜만에 사이트를 보는데 제가 산 미니백이랑 같은 디자인의 파우치가 있더라고요, 뭔가 느낌이 쎄해서 가방꺼내서 사이즈를 재보니까 저한테 배송 온 물건이 파우치였던거죠. 저는 미니백(약 100만원)을 샀는데 파우치(약 60만원)가 왔어요. 물론 저도 제대로 체크하지 않은..

네이트판 아들이랑 갈비먹은게 그렇게 잘못인가요?(톡첨부)

여기가 여성분들 의견이 가장 빠를것같아 문의드립니다. 정말 제가 뭘잘못한걸까요? 와이프한테 뭐라고 말하면서 달래줘야하나요?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이번주 일주일이 휴가라 일주일동안 집에있으면서 아이를 제가 등원시켰습니다. 아이 엄마는 요즘 주2회 출근합니다.(오늘 출근하는 날이고 어제는 아내도 휴무일이라 아이등원시키고 둘이 맛있는 점심먹고 데이트도하고 쉬었습니다.) 아이엄마 출근하고 9시에 등원시키려하는데 아이가 너무 등원하기 싫어하고 같이 있고싶어하는거에요. 그래서 아이엄마랑 전화로 상의하고 오늘은 등원안시키고 제가 같이있기로 했습니다. 아이랑 같이 놀다가 아이가 경찰차가 보고싶다하여서 같이 외출했습니다. 여기까지 아이엄마랑 카톡으로 상황을 주고받으며 잘 얘기했습니다. 파출소 근처로 가서 경찰차도 보여..

네이트판 남친엄마가 돈을 빌려달라고 하셨어요

남친이랑 저랑 둘다 20후반이고 만난지는 1년넘었어요 남친이랑은 아무 문제없고 잘만나고 있는데 얼마전에 남친엄마한테 따로 연락와서 만나뵀는데 갑작스럽게 저한테 돈을 빌려달래요 남친이랑 같이 남친 가족 만나뵌적도 몇번 없어서 따로 만나자고 저한테 연락하신것도 솔직히 좀 부담스러웠는데 만나뵙고 하시는 말씀이 500정도만 빌려줄 수 없냐고 지금당장 돈이 다 묶여있어서 급하게 부탁하는거라고 하시는데 저도 너무 경황이 없고 당황스러워서 무슨일 있으시냐고 말씀드리니까 말은 안해주시고 그냥 돈이 약간 모자라서 그런거라고 하셨어요 저도 지금 수중에 돈이 없다고 적당히 둘러댔는데 대충 눈치 채신 것 같더라고요 갑자기 이런 부탁해서 미안하다고 남친한테는 비밀로 해달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냥 알겠다고 도움못드려서 죄송하다고 그..

네이트판 이제 새언니를 어덯게 대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고민돼서 다른 분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우선 저는 30대 후반이고, 한 번 다녀와서 지금은 부모님 집에서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강사 일 하면서 제 생활비는 제가 벌고 있고요. 저도 결혼해 봤던 사람이고, 시댁의 '시'자만 나와도 끔찍한 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이나 이 글을 올리기까지 고민이 많았고요. 제가 언니에게 저도 모르게 갑질하는 마인드를 갖고 있었던 건 아닐까, 내가 언니에게 같은 여자로서 바라면 안 되는 걸 바라고 있었던 건 아닐까도 오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 가정에 확실히 문제가 있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 첫째 조카가 태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둘째 조카가 생겼어요...

네이트판 부부가 따로 이불쓰는게 이상하다는 시누

결혼한지 2년된 부부입니다 결혼하고 침구 이불은 처음에 하나로 같이 덮고 자고 했는데 제가 잠잘때 좀 이불을 말고 잔다고 해야할까요 그러다보니 서로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따로 작은 이불사서 따로 쓰거든요 그래도 같은 디자인이라 안방 들어왔을때 그렇게 지저분해 보이진 않아요 그냥 청소하거나 아니면 손님이 오거나 그럴땐 제가 깔끔해 보이게 하고싶어서 두 이불을 겹쳐서 침대에 펴놓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시누가 놀러와서 그걸로 궁시렁 대더라고요 무슨 부부가 따로 이불을 쓰냐고 ...ㅋㅋ그래서 설명을 했는데 이해를 못해요 휴 사실 저희 부부가 둘다 나이가 있는 편이라 아이를 빨리 원해요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서로 마음고생을 하고있거든요 거기다 대고 이불이 이러면 부부가 사이가 멀어지고 그러는거라고 하면..

네이트판 한의원갔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고왔어요

방탈죄송합니다 억울해서요 주변에서 위로받아도 분이안풀려서 답답한마음에 글씁니다ㅜ 오늘 뒷목부터 어깨까지 너무아파서 한의원을 가려고 나와서 주변에 찾아보니까 집에서 멀지않은곳에 있었고 건물 이층이 한의원, 삼층은 무슨 의원이였는데 제가 착각하고 삼층을 누르고 탔거든요 문닫히려는 찰나에 어떤 50-60대정도 돼보이시는 아저씨한분이 열어열어!하면서 뛰어오셔서 열림버튼을 눌렀어요 엘레베이터에 저랑 그분밖에없었는데 이층!이층눌러 이러더라구요 그아저씨눈엔 본인보다 어리니까 딸뻘이니까 반말하셨을지 몰라도 저도 스물일곱 성인이고 명령조에 기분나빠서 무시했어요 그랬더니 이층!이층!이러다가 문닫히고도 제가안누르니까 본인이 누르고는 저를 째려보더라구요 그러다 그아저씨가 내렸고 전 삼층에 갔다가 잘못온걸알고 다시 내려갔는데 ..

네이트판 시어머니의 기싸움인가요???

결혼전부터 무난무난보다 친정보다 더 잘챙겨주셨어요 회사가멀어 혼자서 지내니 반찬도 보내주시던분이고 결혼후에도 잘지냈는데 임신하고난후부터 달라지신것같아요.. 1. 살림을 가르쳐주겠다 원래는 집에 오시는일이없었고 오실땐 깨끗했어요 근데 제가 임신후 입덧이 남들보다 유난히 더 심해서 밥도 못하고 살림을 못하고있을때 갑자기 방문하시게됐고 어느정도 청소했으나 꼼꼼하게 집정리가 잘되지않았죠 그후 돌아가신후 전화오셔서 아기 키우는동안 아기를 봐줄겸 살림살이를 가르쳐주겠다고 너가 아직 부족하고 나는 그동안 산세월이있으니 배웠으면한다고하세요. 2.육아참견 첫손주라 태어나기전부터 기다리셨던분이 시어머니세요 시어머니가 산부인과를 따라오고싶어하셔서 모시고다녔고 철학원에서 시랑 날짜 받아오고 이름을 짓겠다고하셔서 제가 남편이랑..

네이트판 친구가 제 머리끈을 팔아 용돈을 벌어요

방탈 죄송합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 많은분들 조언을 얻고자 이곳에 씁니다 27살 자취하는 여자고 친구 한명이 2년전부터 자주 놀러오다 한달 전부터 같이 살게됐는데요. 처음에 올때마다 머리끈을 빌렸어요. 2년 전엔 제가 머리가 짧아서 기본머리끈 밖에 없었고 지금은 머리가 긴편이라 곱창 집게핀 등 많아요. 처음엔 집에 있는 검은 머리끈 빌려줬고 다음날 머리 안감고 그냥 묶고 가더라고요. 그러려니 하고 그냥 다시 샀는데 제가 머리가 길고 곱창, 집게핀을 쓴 뒤로는 말도 안하고 그냥 그걸 집어 쓰고 다음날 그 상태로 집에가요. 그렇게 가져간 게 집게핀만 스무개정도 되고 곱창도 그정도 될거예요. 다음에 만나면 돌려줘 하는데도 한번을 안갖고왔고요. 아이유님 곱창보고 너무 예뻐서 같은 디자인을 샀는데 저도 한번밖에 못..

네이트판 김연경 선수 귀국 인터뷰 깽판친 배구협회

김연경 선수 도쿄올림픽 끝나고 귀국해서 인터뷰하는데 내용이 가관임 포상금이 역대 최고로 준비되어 있는거 아시죠? 네네... 금액도 알고 계신가요? 대충 알고 있습니다.. ㅎㅎ 얼마? 얼마라고?? 얼마?? 이러면서 김연경 선수가 자기 입으로 얼마 인지 금액 그대로 말하게 만들고 말하니깐 누구 총재가 얼마를 줬고, 어니 금융주주?에서 얼마를 줬고, 협회 누구는 얼마를 어디 연맹 누구는 얼마를 이러면서 돈 준 사람 하나하나 읊으면서 감사인사 하라고 거의 반강제로 감사인사를 강요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통령한데 감사인사하라길래 감사하다 했더니 갑자기 마지막으로 감사 인사 또하라고 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궁협회는 안산선수 5억, 김제덕선수 3억인데 배구협회는 팀에게 6억 주고 생색 오지게 냄 ㅅㅂ 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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