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세살 차이 오빠 있는데 머리가 개사기임 그래서 엄청 비교당함 어렸을때부터 뭔가 좀 남다르다 했는데 국제학교 다니면서 늘 3년씩 건너뛰면서 월반했음 그러다 14살때 미국 유학 감 미국 사립학교에서 ㄹㅇ 한번도 전교일등 안놓치고 동양인치곤 거의 최초로 학생회장도 함 그당시 sat 2400 만점이었는데 오빠가 2380? 받음. 그래서 18살에 아이비리그 중 여러 학교 (유펜이랑 노스웨스턴) ucla, 버클리 등등 다 붙음 아 하버드도 지원했는데 떨어짐 ㅠㅠ ㅎㅎㅎ 여기선 쫌 인간미 있어 참고로 우리나라에선 많이 유명하지 않아서 모를수도 있는 학교들도 있는데 하나같이 세계 대학 랭킹 상위권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개쌉명문들임 근데 그중에 한 주립대에서 4년 전액 장학금 + 기숙사비에 용돈까지 풀로 주겠다고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