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1100

네이트판 아까 낮에 동작대교에서 포메리안 쥐잡듯 패던 아저씨 보세요

방탈죄송합니다 사람 많은 곳에 써요 화가 나서 도저히 잠이 안와 씁니다 오늘 오랜만에 한강 라이딩 갔는데 주말이라 사람이 굉장히 많았어요 동작대교쯤 달리는데 어떤 아저씨가 포메리안을 앞바구니에서 목줄만 잡아 꺼내서 강아지가 목막혀서 낑낑 대더라구요. 너무 멀리서 봐서 저게 뭐지 ?싶었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까 포메리안을 쥐잡듯이 막 패네요. 두 눈을 의심했어요 강아지는 당연히 막 낑낑대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한 소리 하려고 다가가니까 눈치 스윽 보더니 자전거 타고 휙 가버린 아저씨.. 뒤에 지랑 똑같이 생긴 초등학생 쯤으로 보이는 아들 태우고 있던 아저씨... 진짜 그렇게 살지 마세요. 그렇게 강아지가 말을 안들으면 키우지마세요 지금이라도 입양 보내던가. 왜 니가 좋아서 데려와놓고 강아지를 막 팸? 니..

네이트판 제가 남동생부부한테 너무매정했나요?

추가는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본대로 씁니다ㅠ 오타 많은거 죄송해요 폰이 오래되서 타자가 잘안눌러지네요 최대한 수정하겟습니다 자작이란 말 무시하겟습니다 하룻새 빨리 댓글 달린거보고 놀랐네요 이자 부분은 원래 받으려고 했으나 원금 회수하고 5년안으로 집팔려고 했습니다 거주목적이 아니라 투자목적이 였구요 그집이 브랜드 아파트 이고 위치도 좋아서 처음 이야기할때 언니며 형부며 저나 다 보태서 해보자고 했구요 첫입주 2017년경에 올전세3억으로 들어와서 3천만원은 부모님 개인채무 갚으셨고 나머지는 다른집(오피스텔)을 또 구매하셧습니다 거기서 또남은 6천은 형제들 보탰으니 천만원정도 돌려받았고 그후 세입자가 1년8개월후 나갔고 3개월 정도 공실이였다가 2억에 100으로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왔는다 2년 안된 사이 3..

네이트판 9년 만나고 바람나서 헤어졌어요

대학다닐때부터 지금까지 9년 만나고 방금 헤어지고 왔어요. 9년의 시간이 통화한번으로 끝나버렸습니다!!! 다른사람 만나고 있다고 고백하더라구요 3개월이나 됐다네요.. 전혀 몰랐고 제가 눈치가 없었네요..... 헤어지자고 말하면 말했지 이사람은 절대 바람필일 없을거라고 굳게 믿었던 제자신이 어리석었어요 아 내 20대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상대의 바람때문에 헤어지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만큼 깊이 신뢰하고 있었는데 뒤통수 제대로 맞았네요 왜 헤어지자고 말안했냐 물어보니 두려웠대요ㅋㅋ 개소리죠 차라리 헤어지고 만나지 그랬냐하니 자긴 할말이 없다네요 평생 불행하라고 너도 똑같이 상대가 바람나서 헤어지길 바란다고 나는 너보다 좋은남자 만나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거라고 펑펑 울면서 저주퍼붓고 끊었네요 아직 실감이 ..

네이트판 우리나라 성 문화 더럽지 않냐 +추가

댓글 대충 다 읽었고 , 일단 해명을 좀 하자면, 초면에 섹드립 아무렇지 않게 친다고 한 건 온라인 얘기임. 당연히 현실에서 치면 바로 고소감이고 현실에서도 조금만 친해지면 정발난 남자 색1기들은바로 섹드립 쳐대는데, 그것도 너무 더럽고 온라인에서 섹드립 치는것도 너무 더러움. 얼굴 안 보이는 온라인에서 그 짓거리 해대는데 현실에선 퍽 이나 안 치고 다니겠다 그치? 성이 아름다운 건 맞지만 그건 사랑하는 사람이랑 할 때 아름다운거라 생각함. 성희롱 섹 드립 구분도 쳐 못 하고 정1발난 강1아지마냥 아무렇지 않게 저급하고 천박하게 성에 대해 얘기하는 게 나는 잘못된 문화라고 생각하는거임. 물론 나도 지금 어느정도 보수적인것도 맞다고 생각함. 그리고 우리나라가 옛날부터 성에 대해서는 많이 보수적이었으니까. ..

네이트판 +후기)택시타고 큰 골목에서 내리면 진상인가요?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우선 톡 채널과 관련없는 글 죄송합니다. 여기가 제일 많은 조언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다름이 아니고, 남자친구와 택시를 타고 제 집을 가는 길이었어요.제 집은 큰 도로변에서 우회전 후 직진하면 나옵니다. 우회전 후 집까지는 10초 쯤 걸려요. 택시를 타서 ㅇㅇ 정류장 옆에서 우회전해주세요. 라고 말을 했더니갑자기 남자친구가 '어? 그 골목골목길을 택시타고 간다고?' 라고 말하는 거예요.택시기사님 앞에서요. 너무 부끄럽고 한 순간에 진상이 된 듯한 기분이었지만, '아니 큰 도로에서 우회전해서 직진만 하면 우리 집이 나오는데 무슨 문제냐.'하고 기사님께 집 앞에서 세워달라고 말했죠. 몇 분 뒤, 택시는 큰 도로가에서 우회전을 했고 직진을 하고 있는 도중이었습니다. 남자친구가 갑자기 기사..

네이트판 외도 안하는 남자가 존재하기는 한가요?

여기 남성분들 진짜 심각하네요.한두명도 아니고 단체로 이러는거 보니 정말 대다수 남성들이 기회만 되면 외도할 생각이 있나봅니다 ㅋㅋㅋㅋ 일단 제목때문에 오해하신거면 사과할게요.제목은 좀 자극적으로 해야 조회수가 올라가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분명 제목을 오해하기 쉽게 적은건 명백한 제 잘못이지만 여자나 남자나 똑같다는건 매우 모순입니다. 남자분들도 결혼할때 보통 여성들이 남성의 재력을 더 따진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분명 여성의 재력을 따지는 남자들도 많을텐데 여기 결시친만 봐도 여자들이 너무 따진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남성분들 댓글 많이 봤는데요?? 그러면서 바람엔 남성이 더 약하다는건 인정하지 않으시는 겁니까?이중성 매우 추잡합니다. 본인들 좋을땐 남녀 다른거고 불리하면 남자나 여자나 똑같은 겁니까..

네이트판 서로의 수입이 다르면 헤어지는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8살이고 남자친구는 동갑이며 사귄기간은 250일정도 되었습니다. 누구는 아직 서로 달달하다 풋풋할때라고 하는데 썸탄 기간이 좀 길었어서 그런지 남자친구 성격상 그런지 보기좋아보일만한 커플은 아니네요.. 그러나 서로 편하고 솔직해졌고 날짜에 비해 하지않을법한 장난이나 얘기는 한다는 점이 장점이 될수도있겠네요. 본론으로 넘어가서 저희는 서로 지금은 결혼생각은 없지만 계속 만나다보면 너랑하지않을까 하는 얘기를 나누었었고 양쪽부모님도 연애하는걸 알고계시고 저희쪽 부모님은 저번에 본가가면서 남자친구를 본적이 있습니다. 2주전쯤 대충 알고만 있다 정확하게 서로의 직장수입이나 가정생활수입? 을 얘기한적이 있었는데저같은 경우는 최저시급으로 계산한 월급제 세후 160만원이 좀 넘는상태고 남자친구는 인센..

네이트판 다된 프로그램에 SM 끼얹기 ;;;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엠넷에서 24일 시작한 간만에 돈 주고 봐야겠다 싶은 수준의 댄서들이 나오는 고퀄리티 댄스 경쟁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참가한 댄서들은 개오지는데 심사위원이며 엠씨 때문에 볼 맛이 진심 뚝 뚝 떨어짐 방송보면 아이돌인데 참가한 이채연을 두고 댄서들이 개무시를 함 이채연을 약자로 보고 계속 경쟁 신청을 하는데 코미디로 심사위원이 죄다 아이돌임ㅋㅋ 강다니엘MC는 무슨 힘으로 된건지 힘 쭉쭉 빠지고 목소리가 굉장히 답답함 경쟁 흐름도 깨고 저렇게도 돈 벌어가나 싶음 여기에 SM 끼얹기까지함 CJ가 SM 유력 인수 기업이라 작업 시작되는건가 아이돌 보다 춤 잘추는 댄서들 심사위원이 무슨 태용??에 케이팝스타로 심사 못본다는거 증명된 보아까지;; 소녀시대 수영도 나온다고 함 눈 호강 하고싶으면 방송봐라 ..

네이트판 이모의 모욕적인 말 사과받고 싶은데요

올해 22살입니다. 흥분상태라 글이 고르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ㅠㅠ 어제 알바 쉬는날이라 늦게 일어났다가 점심에 친구랑 약속있어서 나갈 준비 하고 있었어요. 이모가 집에와서 엄마랑 밥먹고 차 마시다가 저 나갈준비 하는데 저보고 남자만나러 가냐 그래서 아니요 하니까 근데 너 옷입은게 무슨 나가요냐? 너 무슨 미아리 ㅊㄴ같이 뭐야 그게? 이러대요. 화장 안한 상태에 마스크 끼고 나시티에 핫팬츠 그리고 나시티 위에 얇은 가디건 차림이었는데 정말 벙쪄서 지금 뭐라그랬냐고 다시한번 말해보라고 제가 막 소리쳤어요 엄마가 방에서 다른사람이랑 통화하다가 나와서 왜그러냐고 그러는데 너무 열받아서 시간도 늦고 문 쾅닫고 나갔구요 집에 오니까 저보고 앉아보라 그러더니 막 혼내요 엄마가 저를요. 이모가 나한테 먼저 ㅊ녀 운운하..

네이트판 아이셋 20평집(친정찬스) or 30평 이상 집

안녕하세요. 다른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저는 아이가 셋입니다. 13살,4살,이제 생후2개월된 아기까지요.. 4년전에 친정엄마 옆집에 빈집이나와서 급하게이사를 했었어요. 그때당시 아이가 9살 한명만있었고 평수가 막 넓지는않지만 세가족 살기에 괜찮았거든요. 맞벌이중 제가 직장근무시간이 로테이션되면서 야근하는 날이 많아지고 남편은 일이 늦게끝나서 친정엄마 도움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부랴부랴 바로 옆집으로 이사를했고 그렇게원하던 둘째가 노력해도 생기질않더니 이사하고 얼마안지나서 둘째가 생겼어요.. 출산하고 어린 둘째키우면서 갑자기 없던 장난감에 아기옷에 짐이늘어나니 집을 좀 넓은곳으로 이사를해야겠다..라는생각은 있었거든요. 그래서 둘째 어린이집 보내고 저도 일 시작하면 친정엄마가 가까운게 좋으니 아기가 좀클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