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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59

전쟁중인 우크라이나 출신 이민자에서 프로그래밍으로 재산 11조 원의 부자가 된 남자

1. 우크라이나에서 가난한 부모의 아들로 출생 얀 쿰 (Jan Koum) 은 1976년 2월 24일, 당시 소련의 구성국이었던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에프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건설 노동자였고 어머니는 주부였는데, 집이 가난해서 수도에서 온수가 나온 적이 없다고 한다. 당시 소련의 압제는 일반 가정의 전화를 수시로 도청할 정도였는데, 이 때문에 얀 쿰도 전화로 친구들과 오랜 시간 수다를 떨지 못 했다고 한다. 게다가 얀 쿰의 가족은 유대계였기 때문에 유대인에 대한 차별도 심했다. 얀 쿰의 가족은 가난과 정부의 감시, 그리고 유대인에 대한 차별을 피해 미국으로 떠날 계획을 세우게 되고, 그는 어머니, 할머니와 함께 16살의 나이에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민을 간다. 이때 얀 쿰의 어머니는 가방 가득 연필과..

2022년 3월 28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괴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 도청한 방법

https://www.washingtonpost.com/national-security/2022/03/27/russian-military-unsecured-communications/ 원출처는 워싱턴 포스트인듯 1. 러시아 병사들이 핸드폰 빼앗겨서 집이랑 연락이 안 됌 2. 그래서 점령지 민간인 폰을 빼앗아 집에 전화함. 3. 폰 빼앗긴 시민이 우크라이나 당국에 보고함. 4. 우크라이나군이 뭐 할 것도 없이 그냥 통화기록 조회하면 도청 완료 전쟁 시작전 4개월 혹한기 뛰고 마지막 보안 훈련이라고 하면서 20만명 핸드폰 다 뺏어갔는데 아직도 보안이라고 러시아군들 핸드폰 뺏어간거 안 돌려준듯? 보관하다가 재블린 맞고 트럭 불타서 핸드폰 가득 담긴 상자 플라스틱 녹은 쪼가리 된 사진도 있었는지라 못돌려줬을수도..

이슈와 논란 2022.03.28

2022년 3월 27일 러시아 우크라 전쟁 바이든, 푸틴은 도살자 독일, Z 기호 법적 금지

영, 러시아가 전쟁을 끝내면 제재 풀겠다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하고 침략을 종식하겠다고 약속할 경우 러시아 개인과 기업에 부과된 제재가 해제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텔레그래프가 토요일 보도했다. https://www.reuters.com/world/uk/uk-says-russian-sanctions-could-be-lifted-with-ukraine-withdrawal-report-2022-03-26/ 바이든, 미국을 국제 문제의 리더로 재포지셔닝하겠다 지난 트럼프 행정부의 주도로 국제 문제에서 빠진 후 바이든은 국제 문제의 리더로 미국을 재건하려고 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폴란드에서 열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관한 연설에서 트럼프 행정부 시절 후 미국을 국제 문제..

이슈와 논란 2022.03.27

2022년 3월 27일 육대전을 통해 인증한 우크라이나 한국인 의용군

1. 자신이 참전한 이유는 과거 한국전쟁 때 우리나라를 도와준 수많은 국가들은 본받아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도리다. 2. 러시아가 아니라 푸틴과 그 따까리들을 싫어한다. 3. 포로가 되면 자결하던지, 아니면 대한민국 국적을 버리고 우크라이나인으로 살겠다. 4. 대한민국은 레드팀이 아니다. 5. 이것은 인기나 금전적 이득 같은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행동이 아니다

이슈와 논란 2022.03.27

2022년 3월 27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다음 전쟁 타겟으로 지정한 국가 명단

모스크바 시의회 대변인이 6개 국가를 비나치화해야한다고 주장 # 참고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이유가 비나치화 하기위해서라고 했었음 폴란드 (나토 회원국) 카자흐스탄 몰도바 리투아니아 (나토 회원국) 라트비아 (나토 회원국) 에스토니아 (나토 회원국) 푸틴새끼만 문제있는게 아니라 주변도 광기네 카자흐스탄 토카예프가 푸틴 뒤통수 때림 러시아 딴에는 미러 사이에서 줄타기 하던 나자르바예프 몰아내고 카자흐스탄을 친러 국가로 만들려던 속셈이었던 것 같은데 정작 토카예프는 대통령 권한 약화, 헌재 설치, 정당 설립 요건 완화 같은 내용 담은 개헌안 발의함 당연히 권위주의 국가인 러시아 입장에서는 피꺼솟이지 지금 돌아가는 꼴 보면 토카예프는 친러가 아니라 거의 친서방 개혁파였던 거임 근현대 역사상 항상 약소..

이슈와 논란 2022.03.27

2022년 3월 27일 러시아군 하극상과 장군들의 죽음 등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

49제병협동군 사령관 "야코프 블리디미로비치 레쟌체프" 중장 전사가 공식적으로 확인됐다고 함 헤르손 인근 초르노바에프카라는 지역에서 포격으로 죽음 37차량화 소총여단의 메드베첵 대령이 하극상으로 죽었다는 소식이 들림 오피셜 뜬게 없지만 보통 지휘관 사망 찌라시는 사실로 판명되는게 많아서 이번에도 진짜일꺼 같은데 문제는 하극상으로 죽었고 탱크로 밀어버렸다는 얘기가 있음 프레깅.... 우크라이나군의 토치카u 지대지 유도탄 공격을 받고 침몰한 러시아 상륙함 모습이라고 함 우크라이나군은 지대지유도탄과 무인기를 이용해 베르단스크 항구를 공습해서 흑해함대에게 치명타를 입힘 러시아군의 방공능력이 의심되는 사건.... 러시아군 상륙이 사실상 물거품 됐는데 이렇게 되면 오데사 방면에서 상륙을 방어하던 우크라이나군을 전선..

이슈와 논란 2022.03.27

2022년 3월 27일 논란중인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발언 무비자 난민 논란

*러시아랑 상호무비자는 코로나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다시 복구예정 무비자로 해서 난민받자는 의견도 있지만 무비자 상호주의가 어딧냐 탈레반이 한국 무비자하면 우리도 탈레반 무비자해야하냐? 저런논리보단 러시아같은 전범국 무비자 막아달라고하는게 나을텐데 저건 내정간섭이다 라는 부정적 반응 터져나오는 중 차라리 난민이 괜찮지 비자는 비자대로 다른 문제 별개로 우크라 난민 문제는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함 난민이라고 색 안경 끼고 이슬람 난민들과 동일선에서 보고 발작하지 말고 일본은 우크라 난민 일단 받고 보고 있는데 이런 국가들이 우크라 사태 이후 좋게 평가받을 수밖에 없음 참고로 한국은 우크라 난민을 받고는 있는데 '한국 난민 신청은 한국에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말 같지도 않은 조건을 달고 있다 선진국은 하고 싶..

이슈와 논란 2022.03.27

2022년 3월 25일 핵무기 생화학까지 언급한 러시아가 전쟁중 버벅대는 비밀(우크라이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예상과는 달리 심하게 버벅대는것 같아 이유를 알아 봄. 정리 수준임. 1. 군대의 기본단위는 이라크와의 걸프전 이후 사단에서 여단으로 줄어드는게 유행이 됨. ​ ​ 2. 만명단위 사단에서 이천명단위 여단이 기본이 되었다는 말임. 3. 화력과 기동력이 좋아지다보니, 과거 사단급 전투력을 여단이 커버할 수 있었던 것임. ​ 4. 여기에 한발자국 더 나간게 러시아의 대대전술단임. 5. 러시아가 체첸전쟁, 조지아전쟁을 치르면서 이렇게 생각함. ​ 6. 국가간 전면전이 아닌 지역 분쟁에서는 작고 가볍지만 있을것은 다 있는 편제가 최선이라는 것임. 7. 이천명짜리 여단의 절반규모인 전투병 천명수준 대대전술단이 나옴. ​ ​ 8. 대대전술단은 1개 전차중대(탱크 10대), 3개 기계화 보병중대..

이슈와 논란 2022.03.25

2022년 3월 24일 전쟁중 우크라이나가 도청한 러시아군의 괴담과 현재 상황

https://www.reddit.com/r/ukraine/comments/tk3bfr/sbu_has_intercepted_a_russian_soldiers_phone_call/ 해당 부대는 미콜라이우 쪽에 있다는데 요약하자면 - 해당 부대원의 절반은 동상에 시달리고 있음 - 전방의 러시아군 군의관들은 가지고 있는 의약품이 반창고 정도 밖에 없음 - 해당 부대는 러시아군 공군한테 오폭을 당했고 다른 부대는 포병한테 오폭을 당했음 - 텐트를 4개 지급받기로 되었는데 막상 도착한건 하나, 심지어 난로조차 받지 못해서 참호를 파고 거기서 추위를 견디고 있음 - 러시아군은 전사자들 시체도 제대로 수송 못해서 시체들을 살아있는 병사들이 타고 있는 수송트럭에 실었고 그 병사들은 5일동안 죽은 전우들 시체들과 같은 ..

이슈와 논란 2022.03.24

2022년 3월 22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허위사실과 팩트 체크

1. 젤린스키가 NATO가입을 추진해서 러시아가 화났다! (X) 나토와 EU가입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개헌안은 2019년 2월 전직 대통령 포로셴코에 의해 서명되었습니다. 그 전까지 우크라이나는 중립 의무를 헌법에 명시하고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원래 친러시아 국가였어요. 친서방 유로마이단 혁명이 러시아의 장난감이었던 야누코비치 전 대통령을 몰아냈을 때 까지만 해도 친서방-친러 비중이 반반이었을 정도로요. 하지만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반란을 주동하고, 크림반도를 침략해 강제로 병합하며, 대부분이 진압된 후에도 돈바스 지역에 '친절한 러시아인'을 보내 내전을 지속시키자 인기가 떨어졌죠. * 젤린스키는 지속적으로 푸틴과 대화로 사태를 해결하고자 했지만 푸틴은 자기 똘마니 야누코비치가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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