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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59

2023년 우크라이나 침략: 러시아 푸틴의 꼬라박은 군인 20만 명, 그들의 가치는??

일단 1급수 언론 오피셜로 최소한 6만명의 사망, 20만명의 사상자가 난 것이 분명해 보인다. https://www.wsj.com/articles/russias-new-offensive-in-ukraine-exposes-blunders-poor-training-28a14b1e 2022년에 조사된 라씨야 인구 피라미드이다. 대부분의 사상자가 현재 20대 초중반인 90년대 후반~00년대 초반에서 나왔다고 가정했을때, 존나 단순하게 20-30세 남자가 약 800만명 정도 되는 라씨야에서 (https://www.populationpyramid.net/russian-federation/2020/) 약 0.25%를 1년만에 갈아버린 셈이다. 걔들을 전부 20-25세 정도로 350만명 중에 20만 보낸거니까 0.5%..

이슈와 논란 2023.02.27

2023.02.25 중국이 우크라이나 평화협상 제안. 한국식 DMZ 관련 소문

https://www.euractiv.com/section/eu-china/news/china-plans-to-present-proposal-for-ukraine-russia-peace-talks/ 중국이 최근 우크라이나 - 러시아 중재안을 제안한다고 하고 있음. 그런데 갑자기 오늘 해외권 SNS와 일부 언론에서 중국의 중재안이라며 나온 DMZ안이 계속 올라오고 있음. 해당 트윗은 우크라이나 및 국제정세 관련 전문 보도하는 언론 트위터. 여기 뿐만 아니라 현재 우러전쟁 관련 대형 오신트들이나 워맵제작자들 사이에서도 계속 언급되는중. 키이우를 동키이우, 서키이우로 나누고 저 붉은색 지대를 대규모 비무장지대로 만들자는 제안. 물론 크림반도를 비롯한 현 러시아 점령지는 러시아 영토로 인정. 아직 메이저 언론에..

이슈와 논란 2023.02.27

2023년 2월 5일 우크라이나의 비극 러시아의 공격이 교육에도 영향 비극적인 현실

우크라이나에서 계속되는 분쟁으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찾아 나라를 떠나야했습니다. 불행히도,이 학생들, 특히 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대안을 찾는 데 상당한 도전에 직면 해 있습니다. 국가의 망가진 의료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매력적인 선택처럼 보이지만 이용 가능한 교육의 부족으로 인해 어렵습니다. 전쟁이 끝나더라도 회복 과정은 오랜 시간이 걸리고 이 학생들의 귀환은 더 오래 걸릴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의 비극은 개발 도상국의 비극이기도합니다. 자원과 성장 기회의 부족은 국가 자체뿐만 아니라 그곳에 거주하는 개인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것은 특히 자국의 회복에 기여하려는 열망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크라이나 의대생의 경우에 분명합니다. 우러 ..

이슈와 논란 2023.02.05

2023년 1월 30일 현재까지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무료로 지원한 무기

저정도면 자신들 갖고있던 중장갑 거의다 여분의 개인화기 전부다 넘겨준건데 쉽지않은 결정이겠지.. 근데 이참에 승부수를 띄운거라 봐야겠지 아무리 나토동맹이라도 저건 쉽지않은 결단이라고 봐야함 우크라한테 동구권 무기 전부 공여하고 NATO와 호환 가능한 신무기로 대체 계획했는데 미국 제외하면 서방권에서 저정도 품질 보장된 무기를 적시에 공급할 수 있는 역량 가진 나라는 한국밖에 없음 K2흑표 1000대 K9 600문 천무 300대 FA-50 48기 이정도면 기갑 포병 전력은 폴란드가 유럽 최강수준 멀쩡하던 러시아도 때려잡을 물량같음 우리나라가 일본 이랑 정서적으로 사이안좋은이유가 옛날부터 지속적인 왜구침탈과 임진왜란+정유재란 콤보에 일제강점기까지... 지금이야 한국 일본이 같은 1세계권 국가라지만 미묘하게 ..

2022년 12월 우크라이나 국민모두 대동단결 대단한 우크라이나의 정치인들

본인은 우크라이나 전쟁 직후부터 각종 헛소리를 파훼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파보았다 그러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제 2대 대통령인 쿠치마는 러시아가 침공하자마자 남아서 지키겠다고 표명하고 지금도 오히려 러시아가 나치라고 하면서 목소리를 높히고 있고 다이옥신 테러 당한 3대 대통령 유셴코는 역시 현재 반러 활동을 하고 있고 친서방이자 유셴코때 총리이자. 역시 러시아로 도망간 야누코비치 때도 총리였던 티모셴코는 더 앞장서서 민병대 조직해서 직접 맞서고 있고. 애국노 아지씨는 다들 잘 알테고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에 젤렌스키가 대통령 된 이유에 대한 짤 본적 있지? 심지어 저기 4번 유리 보이코도 침공 이후에는 친러 성향을 버리고 러시아 비판 하고 실제로 행동에 옮기고 있음. 한마디로 유로마이단의 원흉으로 러시아..

2022년 12월 한쪽에서는 카타르 월드컵 축제 중 현재 우크라이나군이 말해주는 여러가지 전쟁 썰들

우크라이나 준군사조직인 국가 방위군(НГУ) 소속 내무군 특임대 오메가(Омега) 대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함 개전 직후 - 전쟁이 시작됐다는 소식을 듣고도 우리는 별로 놀라지 않았다. 우리는 작년에 돈바스에 투입되어 실전을 치렀었고, 지난해 동안 러시아군의 움직임을 계속 주시하고 있었다. 모두들 정신적으로 대비하고 있었다. 침공 한 달 전, 적들은 이미 체르노빌과 프리피야트 강 입구에 대한 따라 공학적 정찰을 수행했다. 프리피야트 강에는 다리가 여러 곳 존재한다. 여긴 우리 NGU가 관리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모든 교각에 폭약을 장착해 놓았다. 러시아 놈들은 다리가 훼손될 경우를 대비하여 교량을 건설할 계획을 세웠다. 참고로 프리피야트 강은 유속이 빨라서 일반 폰툰으로는 교량건설이 힘들다. 그래..

이슈와 논란 2022.12.07

2022년 9월 24일 우크라이나 이지움 매장지에서 학살 시신 1000구 발굴... 일부는 거세

러시아군이 이지움에서 우크라이나 시민들을 학살. 점령된 이지움을 해방하면서 초기에 학살과 고문으로 인한 450구 이상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이후로도 집단 매장지가 계속 발견되어 총 1000구 정도의 피해자들의 시신이 발견된 상황이다. 9월 23일. 시신 발굴 완료되었다고 한다 발견된 매장지의 일부에 급조한 십자가가 박혀 있어 숨긴다는 느낌은 아니며, 총살을 포함한 포격과 파편에 의한 사망 등 전투로 인한 사망이 의심되는 시신들도 있어 양측 전사자들도 같이 매장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어제 우크라이나 발표인데 https://www.npu.gov.ua/news/natspolitsiia-zavershuie-ekshumatsiiu-til-iz-mists-masovoho-pokhovannia-v-..

이슈와 논란 2022.09.24

2022년 9월 22일 푸틴 총동원령 러시아 항공사, 18~65세 남성 비행기표 판매 중지 가격 폭등

푸틴 총동원령 러시아 항공사, 18~65세 남성 비행기표 판매 중지 가격 폭등 터키행 출국 항공편 400만원 주변 접경국가는 5개국중 4개국이 러시아인 입국 불허 차량으로 미리 입국한 눈치빠른 사람은 신의 한수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그래도 나라와 내 가족을 지킨다는 사명감이라도 있지 저렇게 강제로 끌려가 총알받이로 죽을거라는 생각하면 목구멍으로 밥도 안 넘어가겠다 국내 이동도 못하게 하려는거 같은데 우크라이나 전쟁 뒷이야기.txt (워싱턴포스트 탐사보도) https://www.washingtonpost.com/national-security/interactive/2022/ukraine-road-to-war/ 1.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진지하게 의심하기 시작한 첫시점은 21년 10월. 코로나로 ..

이슈와 논란 2022.09.22

2022년 9월 21일 푸틴 위기 러시아 총동원령 임박 도네츠크 루간스크 등 우크라 지역 영토 편입 국민투표 시행

푸틴 위기 러시아 총동원령 임박 도네츠크 루간스크 등 우크라 지역 영토 편입 국민투표 시 이렇게 영토 편입이 되면 문제되는 것은 영토 편입 후 도네츠크 루간스크 지역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공세를 러시아 본토에 대한 본격적인 공세로 간주하 현재까지는 특별군사작전이라고 명명하여 지엽적으로 군사 투입을 했던 것과 다르게 전면전에 준하는 형태의 군사 투입, 징병을 하기 위한 명분이 될 것으로 보임. 러시아 매체 보도. 특히 타스는 러시아 국영언론으로 확실한 정보. 23일부터 27일까지 영토 편입 국민투표한다는데 이는 이전 크림반도 영토 편입과 같은 방식임 이 외에 모스크바 시각 21일 오전 9시에는 푸틴의 중대 연설이 있을 예정으로, 해당 건과 관련하여 총동원령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음. 여지껏 해오던 합병..

이슈와 논란 2022.09.21

2022년 9월 15일 이번 우크라이나 반격에서 의외로 활약했다는 무기 게파드 자주대공포

바로 게파드 자주대공포임 물론 지원 받기 전에 기대치가 낮았던 무기가 이것만 있는건 아님 지금은 거의 신 취급받는 바이락타르 TB2도 화려한 과거의 전적에도 불구하고 개전 직전까진 상대가 러시아군이라 크게 활약 못할거라고 저평가하는 여론도 있었을 정도니... 그럼에도 게파드에 대한 기대치는 확실히 낮은 편이었음 제대로된 실전을 경험해본것도 아니고 최신 무기인 바이락타르 TB2 등과 다르게 개발된지 50년이 넘은 구시대의 무기였기 때문임 (물론 중간 중간 개량하긴 함) 이미 독일군이나 네덜란드군에선 퇴역시킨지 몇년이 지났고 다른 나라에서 드론 상대용 가성비 중고 제품으로 사가는 정도 그래서 주는 독일 쪽도 큰 기대는 안하고 러시아 드론이나 보병 잡는 정도로 쓰라고 주었고 우크라이나에서도 주니까 일단 감사히..

이슈와 논란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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