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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76

2022년 4월 9일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조짐에 나토 국가들 분열중

일단 프랑스 국영 언론에서 나온 의견은 러시아 기초 체력이 무진장 튼튼하다는거임 현재 원유 생산량은 세계 2위로 미국 다음이고 (2021년 기준. 참고로 사우디는 3위다) 천연가스도 거의 무제한으로 나는데다 전세계 식량 생산량 TOP 10 안에 들어감 문제는 철,구리,희토류등 자원도 계속 뽑아낼정도로 동토에 널려있음 사실 사우디랑 미국 관계만 정상이었어도 지금 상황에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했을텐데 바이든 행정부가 사우디 배제하고 이란과 새로이 관계 구축하려는 시기에 러우전쟁이 터지는 바람에 지금 에너지 위기 때 미국이 제대로 된 대처를 못하는 상황임. 심지어 쿼드에 가입한 인도도 가만보니까 미국 제재에 동참하는것보다 제재로 절반 가량 저렴해진 러시아산 자원을 갖다 쓰는게 더 이득이라고 판단한 상태고 지금도..

이슈와 논란 2022.04.09

2022년 4월 9일 드디어 미국, 랜드-리스법 통과.....독, 전국 네오 나치 급습 외

미, 대 우크라이나 위한 랜드리스법 상원 통과 미 상원은 수요일 늦게 러시아의 유혈 침공 속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기타 보급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프로그램을 되살리기 위한 주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상원의원들은 2월 말부터 우크라이나의 도시와 마을에 포격을 가하는 러시아군을 우크라이나군이 방어할 수 있도록 랜드리스로 알려진 제안을 지지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만들어진 무기대여 프로그램은 미국이 시간 소모적인 절차상의 장애물 없이 연합군에 신속하게 재보급할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에 분쟁의 판도를 바꾸는 것으로 여겨졌다. Lend-Lease (렌드·리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D. 루스벨트가 주장한 미국의 대..

이슈와 논란 2022.04.09

2022년 4월 8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들의 출신지역은?? 소수민족 동양계

우크라이나 국방정보부(GUR)가 지난 40여일간 우크라이나 부차에 주둔했던 러시아 제64 차량화 소총여단 소속 부대원들의 신상주소록을 공개했음. (https://gur.gov.ua/content/voennye-prestupnyky-neposredstvenno-uchastvuiushchye-v-sovershenyy-voennykh-prestuplenyi-protyv-naroda-ukrayny-v-h-bucha-voennosluzhashchye-64-otdelnoi-motostrelkovoi-bryhady-35-oa-vvo.html) 그런데 이 주소록을 근거로 구글맵스에 핑을 찍어본 결과 저렇게 뜸. 1. 대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인구 500만) 출신은 단 3명. 2. 모스크바, 모스크바주 (토탈 인구 20..

이슈와 논란 2022.04.08

2022년 4월 8일 군사전문가들의 분석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고전하는 이유

1. 우크라이나군을 너무 만만하게 봄 우크라이나군을 너무 만만하게 본게 1번째 요인이라고 봄 우크라이나군은 2014년 유로마이단 당시 상비군 6만에 실전에 투입할수 있는 병력은 1만에 불과했다. 그레서 크림반도와 돈바스 전쟁 당시에는 그야말로 친러반군에 털리면서 망신을 아주 톡톡히 당했으며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구소련 장비와 무기들로 무장한 오합지졸 군대였다. 러시아군과 친러반군에 털리는게 일상일 정도로 러시아군이 상정한 오합지졸 군대의 전형으로 심지어 3만의 군대를 동원하는 조지아군 보다 못한 1만명 밖에 동원하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푸틴과 러시아는 침공하려면 2014년도에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어야 했는데 이유는 애국노 정권들어서 징병제 부활, 나토와 미국의 우크라이나군 재건 프로젝트 , 우크라이나군 보급..

이슈와 논란 2022.04.08

2022년 4월 6일 러시아 야당 당수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 사망

러시아 국회의원이자 야당인 “자유민주당” 당수,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가 만 75세의 나이로 4월 6일 사망했습니다. https://rus.azattyq.org/a/31788578.html 그는 카자흐스탄 알마-아타(현 알마티)에서 태어났으며, 6번의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그는 러시아 극우 민족주의자로 행적과 어록을 보면.. (출처 나무위키) 여기 언급된 어록 대부분의 출처는 여기. 웃지 않는 러시아인들 조차 폭소 제정 러시아가 지배한 알래스카, 핀란드, 폴란드 영토는 러시아로 귀속되어야 한다. 러시아에 영토 문제로 시비를 거는 나라에게는 핵무기를 발사할 것이다. 나는 러시아군 병사들이 여름용 군복을 입고 인도양의 따뜻한 바닷물에 군화를 씻게 되는 날이 오게 만들 것이다. "그녀는 전 세계를 ..

이슈와 논란 2022.04.08

2022년 4월 8일 전쟁중인 우크라이나 군의 반격 러시아가 점령중이던 북부전선 승리

우크라이나군은 북서부 전선에서 어느정도 선방하자 이제는 반격을 가해 북서부 전선을 정리하기로 마음을 먹는데 우크라이나군의 반격목표는 바로 이르핀, 부차, 호스트멜 그리고 체르노빌 지역을 탈환한다는 목표였다. 특히 호스트멜과 체르노빌만 탈환한다면, 수미와 체르히니우 방면의 포위가 풀리기에 대대적인 반격을 게시하기로 결정하는데 동원병력은 이렇다. 우크라이나군은 키이우 전선을 지키던 우크라이나군 제 40 공수여단 .제 101 특공여단 병력 그리고 조지아군 경보병 대대 병력 100명을 이끌고 대대적인 반격작전에 나선다. 우선 우크라이나군 제 40 공수여단 병력은 체르노빌 방면으로 진군해 원자력 발전소와 지역을 우크라이나군 제 101 특공여단 병력과 조지아군 경보병 대대 병력은 이르핀-부차-호스트멜 지역을 공격하..

이슈와 논란 2022.04.08

2022년 4월 5일 키이우 탈환 버티는 마리우폴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 상황

러시아는 키이우에서 전면적으로 철수했고 서북부 지역은 전부 수복함 체르니힙은 키이우와 이어지는 도로 통제권을 되찾았고 동북부지역에서도 러시아군이 물러나고 있다고 함 서북부 지역 부챠 인근에서 러시아군이 포위됐다라는 얘기가 많았지만 적어도 3월 말부터 철수를 시작해서 대다수가 철수했다고 함 대신 철수하는 러시아군이 버리고 간 자주포 야전군과 일선 부대들의 통신을 위한 Auriga-1.2V 휴대용 위성 통신장비 등 우크라이나는 많은 수의 러시아군 장비를 노획할 수 있었음 북부 지역에서 철수한 러시아군이 동부지역으로 다시 투입될 수 있지만 피해를 입은 부대들이 대다수라서 재정비 시간+동부지역 배치되는 기간 생각하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함 참고로 전쟁 전 러시아군이 벨라루스로 전개하는데 1주일 걸렸다고 함..

이슈와 논란 2022.04.05

2022년 3월 30일 바이든이 확실히 경제는 몰라도 외교 대통령인 이유

조바이든 현 미국의 대통령으로 올해 80세로 미국 역대 최고령 대통령으로 각족 치매밈,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졸속 철군 자국내 경제문제로 지지율이 40%대이다. 조바이든 본인의 최고로 잘하는게 있다면, 바로 외교로 바이든 본인은 부통령 외교 상원위원회등 무려 30년이 넘는 기간동안 외교현장에 있었다며 자신했습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면서 바이든 본인의 왜 외교적 대통령이라고 말을 했는지 왜 과언이 아닌지 알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우크라이나군 지원과 훈련 사진에선 나오는 아조프 여단, 우크라이나 공수여단 모두 2014년 오바마 행정부 부터 미군이 우크라이나 정부의 요청을 받아 창설한 우크라이나의 정예부대이다. 오마바 행정부에서는 아조프 여단의 문제와 우크라이나 정부의 부정부패로 우크라이나군 훈련을 ..

2022년 3월 30일 러시아 우크라 전쟁 우크라 대사관에 전달된 KBS 보도 논란

1. 우크라이나 전쟁 참여한 한국인 인터뷰 보도 2. 한국인 참전자들 사진찍어서 KBS에 보냄 3. 그 사진 메타정보(위치. 시간 등등)를 바탕으로 위치 GPS를 보도해버림 4. 그 위치로 러시아군이 미사일 쏠수도 있음. 실제로 국제여단 주둔지 미사일쏴서 30에서 150명 사이로 죽음 5. KBS는 아무곳이나 찍은거라고 우기는데 5-1 아무곳이라도 문제임 거기 쏘면 민간인은? 5-2 근데 그 사진보니 호텔내부가 그 GPS에 있는 호텔하고 똑같음 즉 그대로 노출한거 6. KBS는 참전자들 이동했다고 우기는데 확인 안됨. 위험한 상태 7. 그 도시에 러시아 미사일 날라듬 중간에 요격한 보도 나옴 2022년 3월 28일, KBS의 기자가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소속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 중이라고 밝힌 한국인..

이슈와 논란 2022.03.30

2022년 3월 29일 강대국의 전쟁에 희생되는 약소국들(조지아,남오세티야, 압하지야)

신냉전 시대 미국과 러시아 국제사회의 패권을 놓고, 2022년 우크라이나에서 충돌하게 되었으며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지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적인 침공을 단행한다. 여기에 러시아 미국 두강대국의 진영싸움에 희생된 국가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바로 약소국들로 사실상 이 두강대국의 존재가 나라에 퍼진상황이다. 조지아,남오세티야, 압하지야로 3나라중 그나마 국제사회 주권국은 조지아로 하나뿐으로 나머지 2개국은 미승인국이지만 3나라는 남오세티야 전쟁이후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면서 격랑의 소용돌이로 빠지게 된다. 일단 남오세티야, 압하지야는 러시아 진영의 국가들로 자국내 영토에 평화유지군 명목으로 러시아군들이 주둔하고 있으며 조지아는 미국진영의 국가로 자국내 미군병력들이 주둔하고 있다. 우크라이..

이슈와 논란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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