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은 북서부 전선에서 어느정도 선방하자 이제는 반격을 가해 북서부 전선을 정리하기로 마음을 먹는데 우크라이나군의 반격목표는 바로 이르핀, 부차, 호스트멜 그리고 체르노빌 지역을 탈환한다는 목표였다.
특히 호스트멜과 체르노빌만 탈환한다면, 수미와 체르히니우 방면의 포위가 풀리기에 대대적인 반격을 게시하기로 결정하는데 동원병력은 이렇다.
우크라이나군은 키이우 전선을 지키던 우크라이나군 제 40 공수여단 .제 101 특공여단 병력 그리고 조지아군 경보병 대대 병력 100명을 이끌고 대대적인 반격작전에 나선다.
우선 우크라이나군 제 40 공수여단 병력은 체르노빌 방면으로 진군해 원자력 발전소와 지역을 우크라이나군 제 101 특공여단 병력과 조지아군 경보병 대대 병력은 이르핀-부차-호스트멜 지역을 공격하기로 결정한다.
즉 북부전선의 대반격 작전으로 이번작전으로 우크라이나군은 일단 키이우와 북부전선의 승리로 군의 사기와 그리고 후방을 안정시켜 남부전선과 동부전선에 좀더 신경을 쓰기로 결정한다.
우크라이나군 제 101 특공여단 병력고 조지아군 경보병 대대 병력은 일시에 이르핀에 대한 총공격에 나서게 되었으며 이르핀에 주둔한 러시아군은 저항했지만 끝내 이르핀이 우크라이나군 제 101 특공여단, 조지아군 경보병 대대 병력손에 탈환된다.
그중 조지아군 경보병 대대 병력은 이르핀 시내에 들어서 잔당소탕에 나섰으며 그결과 러시아군 1명을 사살하고 20명의 러시아군 병력을 생포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프핀이 탈환되자 이들 병력은 더욱더 진군하기로 결정한다.
우크라이나군에게 탈환된 이반키우 주민들의 모습
우크라이나군 제 101 특공여단, 조지아군 경보병 대대 병력은 이르핀을 탈환한뒤 패주해 도주하는 러시아군을 추격하며 키이우 인근의 정착촌 마을들을 탈환한다.
탈환과정에서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으며 마침내 키이우 인근의 요충지인 이반키우를 점령하면서 두번째 목표인 부차에 다다르게 되고만다.
부차는 이르핀에 이어 키이우 방어선의 핵심인 지역으로 반드시 탈환되어야 키이우의 안전을 보장할수 있는 만큼 우크라이나군 제 101 특공여단, 조지아군 경보병 대대 병력은 부차에 진입한다.
부차방면의 러시아군은 이미 도주했기에 부차에 무혈입성하는데 성공한 우크라이나군 제 101 특공여단, 조지아군 경보병 대대 병력이었지만 여기서 그들은 군인인생 최악의 참사를 맞이한다.
바로 길가에 널부러진 민간인들의 시신으로 살아남은 민간인들은 우크라이나군 제 101 특공여단, 조지아군 경보병 대대 병력을 맞이하면서 이들은 최악의 제노사이드 범죄를 맞이한다.
자국민이 당한걸본 우크라이나 제 101 특공여단 병력들의 분노는 당연하지만 외국군으로 참전한 조지아군 경보병 대대 병력 역시 이 참혹한 실태를 조지아 본국에 보고한다.
호스토멜 공항탈환을 기념해 단체사진을 찍은 우크라이나군 제 101 특공여단 병력의 모습
이르핀-이반키우-부차를 탈환한 최종목표는 바로 호스토멜주와 공항으로 부차에서 재정비를 한 우크라이나군 제 101 특공여단, 조지아군 경보병 대대 병력은 즉시 호스토멜주와 공항으로 진입한다.
호스토멜주와 공항방면의 러시아군 역시 도주한 상태라 우크라이나군 제 101 특공여단, 조지아군 경보병 대대 병력은 부차에 이어 호스토멜주와 공항을 무혈탈환 하는데 성공한다.
조지아군 경보병 대대 병력은 공항에 걸려있던 러시아 국기를 노획해 찟어버린뒤 불태워 버렸으며 우크라이나군 제 101 특공여단 병력은 탈환을 기념해 부서진 거대 수송기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를 탈환한뒤 우크라이나 국기를 게양하는 우크라이나군 제 40 공수여단 부대원의 모습
체르노빌 지역과 원자력 발전소 탈환을 위해 진군하던 우크라이나군 제 40 공수여단 병력 역시 러시아군의 이미 도주한 상태였기에 총한방 쏘지 않고 체르노빌 지역과 원자력 발전소를 탈환하는데 성공한다.
우크라이나군 제 40 공수여단 병력 모두 주민들의 애기를 듣고 어이없음을 감추지 못했는데, 체르노빌 지역과 원자력 발전소를 지키던 러시아군 병력은 원래 우크라이나군 제 40 공수여단의 공격을 대비해 참호를 파고 있었는데, 참고로 체르노빌 지역은 아직도 엄청난 방사능 수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이사실을 모른 러시아군이 참호를 판결과 모두 방사능에 피폭되어 자동으로 전투불능에 빠져 모두 벨라루스 방면으로 도주한것으로 이사실을안 제 40 공수여단 병력 모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키이우 전선이 정리되자 바로 증원군을 바로 수미방면과 체르히니우 방면으로 보냈으며 지원군으로 간 우크라이나군 기갑연대는 체르히니우 방면을 포위하던 러시아군의 후미를 기습해 절단해버리며 러시아군을 몰아붙여 국경밖으로 몰아낸다.
수미 방면 역시 우크라이나군 증원군이 도착하면서 핵심도시인 코토노프를 탈환하며 역시나 러시아군을 국경밖으로 몰아내는데 성공했다.
결과
북부전선은 우크라이나군의 승리로 막을내렸으며 북부전선 일대의 러시아군 병력은 괴멸적인 타격을 받아 이제 북부전선의 활동은 불가능해졌다.
서방권 조차 우크라이나가 이렇게나 빨리 북부전선을 정리할줄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며 다시한번 상식이 파괴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선전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결국 미군과 나토에 의해 훈련받은 우크라이나군 특공여단, 공수부대 병력 그리고 조지아군 경보병 대대가 나토군 전술을 들고 싸우니 러시아군이 꼼작못한것도 있다.
우크라이나군의 경우 전쟁발발 몇개월전까지 미군의 군사훈련과 무기지원을 받고있던 상태였으며 심지어 조지아군 경보병 대대 병력은 조지아 본토에서 미군과 합동군사훈련을 받고있었다.
전선의 승리로 우크라이나군은 이제 남부전선과 동부전선에 집중할수 있게 되았고 무엇보다 호스토멜 공항을 탈환하면서 앞으로 더많은 서방의 무기지원을 받을 루트를 열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사실은 러시아군의 병크가 가장 큰 몫을 했는데 이르핀에서는 멀쩡한 이르핀 댐을 터트려 이르핀 일대의 도로가 사용불능이 되어버리며 지들 스스로 우크라이나군의 포위망을 완성해주었다.
체르노빌에서는 주민들이 여기는 방사능 수치가 높으니 그냥 가라고, 경고를 했음에도 굳이 싸우겠다며 참호를 팠다가 방사능에 전병력이 피폭되어 전투불능에 빠져 그대로 벨라루스로 도주했다.
보급난에 시달린건 덤으로 사실상 우크라이나군 제 40 공수여단, 제 101 특공여단 병력과 조지아군 경보병 대대 병력이 제대로 전투를 벌인 지역은 이르핀이 유일하며 나머지 부차-호스토멜-체르노빌 지역 모두 러시아군이 빤스런 하면서 탈환하였으며 즉 거의 총한방 안쏘고 북부전선에서 승리했다.
여기서 푸틴은 명언을 남기는데 전쟁에서 사람이 죽는건 당연하다는 개소리를 하고마는데 이미 2만명 이상의 러시아군이 아무런 명분없이 죽은상태이다.
러시아의 경제상황은???
러시아 원유 수출량은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은 양을 팔았음전쟁 직후 푸틴은 석유로만 매일 10억 달러를 벌고 있고 유럽국가들의 수입은 더 늘어났다고 함또 경제수석 얘기로는 인도가 할인된 가격으로 러시아산 석유를 구매한다고 함 (인도 얘네도 큰 복병임)이에 대항해서 중동국가들이 석유생산량을 늘리고 이란과의 핵협상이 체결되고 멀리는 베네수엘라와 관계 정상화가 되면 러시아 석유나 가스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음
하지만 사우디나 UAE나 크게 증산할 생각없고 사우디는 달러가 아닌 위완화 결제도 가능케 정책을 바꾸면서 친중 스탠스를 보여주고 있음 지금 사우디 석유 고객중 1등은 중국임
셰일혁명으로 미국이 탈중동 하면서 사우디의 최대고객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바뀜 그리고 opec도 미국 말대로 고분고분 움직일 생각 없는거 같음 미국의 셰일도 답없는게 그거 풀면 opec은 석유 생산을 줄이지 않을까? 사실 대서양에서 건너오는 기름값보다 수에즈로 건너오는 기름값이 더 쌀텐데 오펙도 셰일혁명때 당한게 커서 혹시나 그런 일 생겨도 저번처럼은 안당할듯 미국도 셰일이 답이었으면 지들 전략비축 석유 안풀고 셰일 카드 꺼냈겠지 셰일이 가성비 ㅈ망이라사우디랑 러시아가 치킨게임하면서 걍 다 파산한거 셰일업체 다시 돌아가는 순간, 오펙에서 증산하면 바로 줄도산임 석유는 현대문명의 원천이고 수십년을 러시아에서 고정적으로 괜찮은 가격대로 들여오고 있었음. 잠가라 밸브를 겪으면서도 대러 에너지 의존도 못 줄인데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다른 곳으로 대체? 미국 셰일? 그건 미국 셰일 업체들이 자원 순풍순풍 캐내주고 수출도 빡세게 해주고 러시아 에너지만큼 저렴한 가격을 책정해줘야 되는건데 기본적으로 선박에다 실어나르는 미국 에너지와 파이프로 쏘는 러시아 에너지 중 뭐가 더 저렴할지는 뻔하고 베네수엘라는 기반 인프라가 이미 박살나 그거 복원해서 최대치로 증산할 수 있는 양이 70만 배럴로 러시아 하루 수출량의 1/10 수준임. 러시아 에너지 안받으면 당장 유럽 시중 물가 싹 다 곱창날텐데 누가 정의를 위해 실리를 포기하겠냐 말이지.. 러시아가 죽니 마니 하는데 반대로 인도,중국같은 나라 동참없이는 러시아 경제재제 하나도 효과없음 반대로 이번전쟁끝나고 제3세계국가VS미국의 구도가 심화될껄 우려함. 결국 우리나라는 그 여파로 결코 긍정적인 여파가 미칠수없다함.
배타고 오는 기름, 가스 가격 >>>>>>>>> 파이프라인으로 오는 가스, 기름 가격
파이프라인으로 오는게 훨씬 쌈.
그리고 유럽애들은 배에서 내릴 터미널 같은 시설이 부족함. 이미 파이프라인으로 오는데 돈아깝게 깔 필요는 없으니
그리고 러시아꺼 잘 써왔는데 괜히 카타르나 사우디, UAE꺼 사다 쓸 필요도 지금까진 없었음
그래서 지금도 유럽이 러시아꺼 울며 겨자먹기로 사는거지 러시아가 금보유량이 얼만데... 환율방어 못하겠음? 개전 초기에 경제제재 들어사니까 충격에 20프로 올라갔지만 다시 정상화되고 있음. 미국의 경제제재도 이란이나 북한한테나 먹히지 러시아급의 경제규모에는 안먹힌다는 방증임. 미국과 서방 그리고 일본에서 제조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필수적인 부품, 소재, 장비에 대한 엄격한 추가제재법이 이미 만들어졌고 이때문에 수많은 러시아 제조업체가 감산/ 공장폐쇄를 진행중이고 20%에 이르는 기준금리가 신규투자를 완전히 죽여놨음. 딱 환율하고 에너지 수출만 남아있음. 지금 나오는 회의론들 논조는 대체로 '일반인들에게 너무 큰 타격을 준다'에 가까움 푸틴보다 일반 러시아인들을 더 고통스럽게 만들어서 외국에 대한 반감을 키운다고.. 이란과의 핵협상은 언제 끝날지 궁금하고 러시아몽 베네수엘라가 과연 미국 짝짝꿍에 맞춰줄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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