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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논란 416

2023년 1월 일본에서 목욕탕 몰래카메라 충격 사건 발생(모친공범)+과거 한국의 사례

「息子に指示された」入浴施設で盗撮か 母親を逮捕(2023年1月5日) - YouTube 최근 일본 욕탕에서 몰카 사건이 발생함. 해당 사건이 충격적인 이유는 37세 아들의 부탁을 받고 63세 모친이 입욕시설에 도촬용 소형 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임 일본 경찰이 압수한 범행도구들 입욕시설에서 소형카메라를 사용하여 복수의 여성을 도촬한 혐의 처음엔 어머니가 현행범 체포되었지만 얼마 안 가 아들의 관여 의혹이 부상함. 엄마는 아들에게 도촬 방법을 지시 당했다고 주장 중 아들은 조언이나 지시는 했지만 범행의 모든 면에서 공모한 것은 아니라면서 혐의를 일부 부인 중 한국의 경우는 과거 2013년 헬스장 탈의실에 설치된 몰카를 여고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여 헬스장 관장이 체포된 적이 있음

이슈와 논란 2023.01.14

전국시대 일본에서 마을 거지들 먹여주고 재워준 충격적인 목적

노예가 존재한 만큼 전국시대에는 분쟁의 희생양으로 대신 처형당하는 해사인(解死人)이라는 슬픈 존재도 존재하였다. 전국시대에는 마을과 마을이 물싸움 등에서 무기를 들고 큰 분쟁을 빚기도 했다. 1592년, 셋츠국(摂津国)의 나루오 마을(鳴尾村)과 가와라바야시 마을(河原林村) 사이에 농업 용수를 둘러싼 분쟁이 일어나면서 치열한 전투로 까지 발전하게 된다. 이미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천하는 통일되었으므로 제멋대로 전투를 벌인 두 마을에 대해 히데요시는 격노해, 책임자를 불러내 책형 탁형에 처하라고 명령하였다. 그런데 이때 마을에서 처벌 대상으로 받친 것은 쇼야(庄屋: 촌장)나 명주(名主)가 아니라 이때를 위해 마을이 돌보던 거지들이었다고 한다. 이런 존재를 해사인이라고 하는데, 마을들은 거지나 떠돌이 같은..

이슈와 논란 2023.01.14

미국에서 제일 출산율이 높은 종교 집단 아미쉬

아미쉬(amish) 기독교의 한 분파인 재세례파를 믿는 종교 집단으로 인종적으로는 스위스-독일계임. 기독교인 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인 편이라 전기 사용, 차 사용을 거부하며 이동할때는 마차를 애용함(다만 트랙터 같은 농기구 정도는 씀) 예배 드릴때는 스위스-독일계 답게 근세 독일어를 사용함. 다만 미국에 살고 있으니 일상 생활에서는 영어를 사용함 또 아이들은 주로 신발을 신지 않고 맨발로 다님 아미쉬 남성 절대 다수는 농업에 종사하고 있고 아미쉬 남성들은 성실히 일하는 것으로 명성 높다고 함 아미쉬 여성들의 출산율은 7.2~8.0에 달하는데 이는 니제르나 나이지리아 같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보다 높은 수치임. 아미쉬 여성은 보통 5명~10명의 아이들을 출산한다고 함. 한국의 출산율이 0.7이니 아미쉬..

이슈와 논란 2023.01.14

살인적인 근무환경 일본 블랙기업의 레전드 알바 착취 사건

일본의 규동 체인점 중 하나인 스키야 이 스키야는 블랙기업으로 여러 유명 사건을 남겼는데 그 중 유명한 것들을 소개함 하나는 원오페레이션 제도 도입 이 제도는 24시간 영업하는 스키야에서 손님이 적은 시간대인 심야시간대에 아르바이트생을 한명만두고 그 아르바이트생이 접객 조리 청소 계산을 전부 하는 제도 편의점같은경우면 모르겠지만 스키야는 음식점인데도 저런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아르바이트생에대한 부담이 엄청나게 증가함 그리고 아르바이트생이 힘든거 말고도 다른문제가 발생했으니.. 먹튀랑 강도사건이 급증 하게됨 다른 가게는 최소 2명이상 있어서 가게가 비는 타이밍이 적은데 여긴 알바생이 한명밖에 없으니 생겨난 문제 참고로 이 제도는 2014년에 시행한뒤 아직도 시행하고있는 점포가 있다고 함 그리고 이거 말고도 ..

이슈와 논란 2023.01.14

사자를 애완동물으로?? 사자를 아파트에서 기르려고 했던 소련 가족의 비극

사자를 애완동물로 기르겠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1970년대, 당시 소련의 한 가족은 다세대 주택에서 사자를 기른 적이 있었다. 아제르바이잔 출신의 건축가 Lev Lvovich Berberov 와 그의 가족들은 동물들을 매우 좋아했고, 고양이나 개 뿐만 아니라 앵무새, 고슴도치, 너구리, 뱀, 심지어 늑대나 퓨마까지도 기른 경험이 있었다. 그리고 1970년, 동물원에 간 가족들은 어미에게 버림받은 병든 새끼 사자를 발견했고 동물원의 허가를 받아 30평 남짓한 공동주택에 사자를 들여와 "킹"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병든 새끼 사자를 사랑으로 키운 Berberov 가족들에게 "킹"은 마음을 열었고, (조금 많이) 덩치 큰 고양이처럼 가족들과 사이좋게 지냈다. 건축가였던 Lev 는 "킹"이 유명해지자 건축업..

이슈와 논란 2023.01.13

2023년 1월 13일 모든 경력 스펙 인생사 가짜 들통난 미국 하원의원 당선자 공화당 조지 산토스

이 사진속에 인물은, 작년 11월에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소속으로 뉴욕주 3번 선거구에서 당선된 조지 산토스 입니다. 실제로 뉴욕 시 근교에 있는 선거구라 민주당 세가 강한 선거구였는데, 이번 중간선거에서 52.5퍼센트의 득표를 받으며 민주당으로부터 선거구를 탈환한 지역구중 한곳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선된 이후 그의 허위 이력 논란이 터지면서 미국 유권자들을 분노에 휩싸이게 만들고 있는데요. 일단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 알려졌던 그의 이력과 스토리입니다. 1. 본인은 유대인 혈통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외증조부모 (어머니의 조부모)는 우크라이나계 유대인이였고, 히틀러의 나치학살을 피하기 위해 벨기에로 피했고 세계 2차대전때는 브라질로 건너갔다고 합니다. 2. 뉴욕시 브롱스에 있는 명문 사립 고등학교인 ..

이슈와 논란 2023.01.13

현대 한국인들이 보면 씁쓸한 일제강점기 시절 높았던 순사의인기

우리가 일제시대의 조선인 공무원을 생각하면 가장먼저 생각나는게 ‘순사’아닐까 합니다. 지금의 9급 경찰 공무원으로 순경과 같은 계급이죠 일제시대에는 순사가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쳤어야 할까요. 일제시대 조선인 순사 채용 경쟁률입니다. 1926년에는 856명 모집에 9천193명이 지원, 약 1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대공황이어서 취업이 힘들었던 1932년에는 854명 모집에 1만 6천193명이 지원해 19대 1로 경쟁률이 수직으로 상승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순경 경쟁률은 어떻게 될까요? 경쟁률이 낮은해도 20대1 밑으로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당시 순사는 민원인들을 가장 많이 대하는 조선인 공무원으로써 신문에도 많이 등장하는 핫이슈였습니다. 순경시험에 떨어져서 지금의 동사무소 말단 공무원인 면..

이슈와 논란 2023.01.12

2023년 1월 사실상 군국주의/전체주의 독재로 가고있는 러시아 에이즈 까지 고달픈 시민들 사는 모습

얼음에 갇힌 러시아제 라다 승용차. 보통 10호기라는 의미의 제샤트카라고 불린다 차 모델명이 2110이기 때문 러시아 시골의 식료품 상점 벽에는 파란색으로 '고마워요 러시아!'라고 써있다 코카콜라/펩시콜라 모두 철수한 러시아에선 '체르노콜로프카 콜라'를 마신다 물론 뱃놀이 하면서 마시는 위스키 콜라는 맛있겠지 Z 마크 스티커를 단 낡은 트롤리버스 (전기 동력) 뒷 문의 반은 유리 대신 판자로 막아놓았다 청소년 군사 조직인 '윤아르미아 Young Army' 러시아는 군국주의/전체주의로 가는 길로 접어들었다 우울한 모습의 전형적인 러시아 주거 단지 모습 전면 아파트 맨 윗 층엔 '우울해 하지마 НЕ ГРУСТИ' 라고 적혀 있다 이상하다시피 나이가 많아 보이는 러시아 징집병들 우크라이나에선 '츠모비키'라는 ..

이슈와 논란 2023.01.10

2023년 한국인 교포 인종차별 하던 미국인 조회수 1300만 해피엔딩 근황

미국 남성이 햄버거 먹던 한인 교포를 위협했던 사건 교포들이 SNS에 영상을 올렸고 조회수 1300만 오르고, 추가로 경찰서에 신고까지 함 미국 4사에서 해당 사건을 보도 함 '조단 더글라스 크라' 라는 피의자는 SNS에 박제 됨 교도소(정확히는 구치소)에 수감될 예정 틱톡 후기 영상들 봤는데 개악질임 원래 덴버, 콜로라도 출신인데 아빠가 부동산 부자임. 자기 명의로 된 콘도에 사는 필리핀 커플한테 인종차별적 발언 하다가 남자애를 차로 밟아서 두 다리 부러트렸는데 아빠가 2.5만불 보석 내고 구제해줌 그런 와중에 이새키 샌프란 근처 도시 돌아 다니다가 이지랄한거 이거 피해자분들 반응이 더 대비되서 기억에남는듯 저새낀 가해자새끼가 셀프로 더 흥분해갖고 갈수록 개천박한말만 해대는데 피해자분들은 저와중에도 침..

이슈와 논란 2023.01.10

히키코모리 아들을 찔러죽인 일본의 전직 차관 엘리트 출신 아버지

전직 차관 출신에다가 체코 대사까지 지냈던 엘리트인 쿠마자와 히데아키(76)가 자기 아들을 찔러죽인 거로 일본에서 유명했던 사건으로 애비가 아들을 찔러죽이다니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할 짓임? 이런 소리가 나올법 하지만 실은 의인이다 아들인 쿠마자와 에이이치로(44) (19세 때 사진) 한달에 40만엔(400만원 상당)을 용돈으로 받으면서 32만엔을 게임 현질에 꼴아박음 용돈받고 얻혀사는 주제에 어머니, 아버지 수시로 폭행 어머니는 중학교 때 부터 폭행 자기 아버지를 끌고나가서 덕후행사인 코미케에 이딴 그림 담긴 동인지 판매원으로 부려먹음 딸 혼담이 오고가던 중에 아들 평판이 너무 안좋아서 집안 이미지가 박살나니까 혼담 취소되고 딸이 자살 살인나기 직전까지 게임하고 있었고 초등학교 운동회가 시끄럽다고 초딩..

이슈와 논란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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