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등장 이전 아르헨티나는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우승을 거뒀습니다 호르헤 비델라가 이끌던 당시 군부 독재 정권이 1978 자국 월드컵 우승을 위해 어떤 일을 했을까요? 1. 1975년부터 3년간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해외 진출 금지 및 지속적인 합숙 훈련 > 아르헨 월드컵 조직위원회와 선수단에게 우승 못하면 죽음이라는 엄포를 했다고 함 (실제 결승전이 열린 경기장 거의 바로 옆에 정치범 고문실이 있었던 시기) 2. 아르헨티나 조별리그 3경기는 모두 수도에서 하도록 배치 (이동거리 0) 3. 헝가리의 선수 2명을 퇴장시켜서 9:11로 붙어 2:1 승리 (심판 매수설) 이 밖에도 조별예선 이탈리아 전에서 고의로 1:0 패배를 당했다는 의혹이 있음 (1등으로 올라가면 디펜딩챔피언 서독을 만나야 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