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급의 중요성 한 국가의 국력은 인구에게서 나오긴 한다. 인구가 많을 수록 생산량과 소비량이 많아져 경제가 촉진되고 이들에게 거둬들인 세수로 국가가 부강해진다 뭐 이론적으로는 맞긴 하다 그러나 이 국력의 지표인 인구가 너무 넘쳐나서 재앙을 목도한 국가가 있으니 바로 이집트이다. 사실 이집트는 과거부터 인구가 많긴했다. 여긴 사기적인 나일강의 생산력으로 매머드가 살아있을 때 첫 피라미드가 올라갈 정도의 국력이었다. 뭐 그건 과거고 대충 18세기에는 300만명 1950년에는 2000만명정도 였다 인구 그래프도 피라미드를 만들어버린 이집트 문제는 2020년에 인구가 1억을 돌파했다는 점이다 무려 70년만에 인구가 5배, 즉 8천만명이 늘은 것이다 뭐 세계에서 인구가 1억 넘는 나라가 한둘임?? 이라고 질문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