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2000년대 초중반 들어서 조립컴이 활성화되기 전까지의 대기업 및 피씨 전문 브랜드의 가격 후려치기는 시대 보정 들어가도 어이없는 수준이었음 조립pc 활성화되고 저판들 싹다 초토화된게 다행임 요즘은 대기업컴도 나름대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오니까 컴가격을 떨어뜨린건 국민PC사업 금이나 그때나 대기업은 대기업이고, 조립 용팔이는 용팔이였는데. 정부 주도로 중소기업 참여시켜서 저렴한 표준PC를 우체국에서 팔았음. 그러니, 대기업도 가격을 낮추고, 용산전자상가에서도 가격을 낮추고 컨소시엄 만들어서 사업 참여하게 되서 컴터 보급이 급격히 늘어남. 진짜 옛날에 컴퓨터 어떻게 샀지.. 요즘은 걍 그저그런 컴퓨터 조립 100만원이면 웬만한건 다돌아가는데.. 저때는 컴퓨터 기본 시작가가 200만원이였음.. 지금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