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에 들어와 본인 최고구속을 시속 164km를 찍고 정규시즌 최다 탈삼진인 19K도 달성해보고 세계 최다 연속 탈삼진인 13K도 달성하고 무려 퍼펙트게임도 달성하며 일본야구에 경사 그 자체가 된 사사키 로키 현 시점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볼을 던지는 선발 투수 중 하나. 제이콥 디그롬을 제외하면 사사키 로키보다 빠른 공을 던지는 선발 투수는 당연히 아시아권에는 전무하고, 심지어 전 세계에 몇 존재하지 않는다. 평속 150km/h대 후반, 최고 164km/h에 달하는 NPB 최고로 꼽히는 포심 패스트볼과 평속 140km/h대 중후반, 최고 149km/h의 포크볼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투피치 유형의 투수이다. 또 다른 변화구로 슬라이더를 던지기는 하지만 구사율이 포크볼 만큼 높지는 않고 아직까지는 보여 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