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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진과 글 404

2023년 아카데미 작품상 1순위로 거론되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화제 신작 더 파벨만스

더 파벨만스 (2022)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각본 : 스티븐 스필버그, 토니 커쉬너 (뮌헨, 링컨) 출연 : 미셸 윌리엄스, 세스 로건, 폴 다노 음악 : 존 윌리엄스 촬영 : 야누스 카민스키 편집 : 마이클 칸 제작 : 엠블린 엔터테인먼트 배급 : 유니버설 픽쳐스 개봉 : 2022년 11월 11일 (북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본인의 어린 시절에 기반을 둔 자전적인 작품 제 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대상에 해당하는 관객상 수상 ※ LA 타임즈 2023 오스카 예측 https://www.latimes.com/entertainment-arts/awards/story/2022-11-11/buzzmeter-oscars-2023-behold-the-buzz 1. 더 파벨만스 2. 타르 3. 이니셰린의 밴시..

2022년 11월 14일 현대 전쟁에서 무기가 중요한 이유 미국의 엄청난 조준경 신형무기

기존 미군은 트리지콘사에서 만든 acog시리즈 조준경을 해봤는데 fps 해본사람은 익숙할꺼임 한화로 백만원이 넘지만 배터리가 필요없고 보병의 교전거리가 매우느는 효과도 있음 국내에서는 일반보병은 어림도 없고 707과 udt만 사용한다함 기계식과 광학장비의 유무는 천지차이라고함 미군은 주로 필요한 무기의 개발이 필요하면 각 방산업체에 의뢰를 하여서 참여한 무기들중 조건에 제일 충족한 제품들을 뽑는데 최근 m4와 5.56탄을 대체하기위해 위 방산업체들이 참여함 이미지 순서 OFF 탄두내장형, 폴리머 탄피탄등 다양한 탄약도 나왔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무기와 가장비슷한 보수적인 설계로 만든 시그사우어제품이 xm5로 채택됨 이중 조준경도 의뢰를 했고 보텍스사의 조준경이 채택되었는데 성능이 어느정도냐면 조준경으로 이..

2022년 11월 세계화는 끝났다 각종 분쟁과 갈등 한국이 선택해야할 미래

[세계화의 중요한 스텝이었던 미중 데탕트] 우리는 성장해오며 '세계화'의 시대를 살고있다고 배워 왔다. 20세기 말 중국의 개방 등 데탕트를 거쳐 소련의 붕괴로 냉전이 끝나자 급속도로 세계화는 진행되었고 세계의 경제는 더더욱 긴밀해지고, 비대해져갔다. 소련을 쓰러트린 미국은 세계의 경찰을 넘어 세계의 대통령이 되었고 중국은 전세계의 생산 공장 역할을 자처했다. 달러와 미국이 지배하는 세계는 영원히 공고할것만 같았다. [세계화 붕괴의 서막] 천하대세 분구필합 합구필분이라 했던가. 자유무역과 공동번영으로 상징되던 세계화는 영원하지 못했다. 다시 국가간의 갈등이 발생하고, 이제는 전쟁도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WTO아래 묶였던 세계의 경제도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기 시작했다. [제국주의 국가들의 경제적 아젠다였..

2022년 11월 13일 서울공화국 대한민국 지방은 현재 소멸 비수도권 군 지역서 광역시 소멸 중

50년 넘게 기형적으로 인프라 몰빵된 서울입니다 서울은 음악콘서트나 가끔 있는 외국유명화가 전시하는 미술관등등 마음먹으면 주말에 쉽게 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방사람은 진짜 큰 마음먹고 가야함니다.... KTX있어도 새벽에 준비하고 나가야되요.... 서울 인프라 100조는 아깝지 않지만 지방광역시 인프라 100조달라고 하면 인구가 적어서 적자라 안된다고 함니다만.... 서울인프라때문에 인구가 더 몰리고 그래서 이제는 부작용이 더 심각합니다 서울경기가 남한 우리나라 절반인구인데 북한입장에서는핵미사일 쏘기 딱 좋습니다대충쏴도 맞으니까요 우리나라 2도시(부산) 3도시(대구)도 인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럼 다른 도시들은 어떻겠습니까????지방소도시들도 전철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당연히 수요가 안되겠지만 서울 인프..

2022년 11월 13일 [바둑] 현시점 세계 1위 신진서 9단 제27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얼마 전에 있었던 바둑 세계 메이저 대회중 하나인 제27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에서 최정 9단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한 신진서 9단 현재 폼이 좋다 못해 거의 하늘을 뚫고 절정에 이르른 수준답게 삼성화재배 외에도 수많은 국제대회 토너먼트 등에 진출해있는데, 그 중 오늘 신진서가 출전할 경기는 바로 제27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8강전이다. 기왕전은 벌써 햇수로 27년차가 되어 가는 나름 전통이 있는 대회로 1회 우승자 GOAT 이창호를 비롯해 수많은 시대의 지배자들이 거쳐간 대회이다. 특이점이라면 현 중국 원탑 커제는 아직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는 점이 있겠다. 오늘 대회 일정은 저 왼쪽 2개 경기가 동시에 이루어지며 세계대회인 만큼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직접 만나서 두기 힘든 현황상 온라인 바둑으로..

2022년 끊임 없이 나오는 일본의 개발자들 일본의 유명 게임 디렉터들

신 'The GOAT' 미야모토 시게루 마리오의 아버지 젤다의 아버지 멕시코 무덤에 처박힌 수많은 아타리게임과 함께 일순간 망한 게임업계를 다시 궤도로 올려놓으신 게임사에선 그저 빛과 같은 존재 하일리아의 방패와 마스터소드 등장씬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십덕게임 한글화의 혁혁한 공신을 세운 자매품 마리오 사장도 있다. 콘도 토시히로 2번째는 내가 팔붕이니까 콘도를 소개한다. 지금 팔콤의 본체와 같은 분 좆소라서 사장겸 디렉터라고 생각하면 좋음 팔콤 팬들에겐 빛과 어둠에서 따지면 개인적으로 빛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궤적 시리즈 이스 시리즈 코지마 히데오 이슈몰이로 따지면 시게루보다 이 분이 갑이다 특히 메탈기어솔리드5 그라운드제로-펜텀레인 당시 지금은 빠칭코회사가 되어버린 코나미와의 갈등과 퇴사로 시끌시끌..

2022년 10월 9일 올드한 이미지 탈피하고픈 해태 연양갱 캐릭터 "갱이" 출시

젊은층을 겨냥해 해태 공식 캐릭터 "갱이" 출시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노력의 일환 1945년 출시된 해태 연양갱의 경우 77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제품 꾸준히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고령화 등 영향으로 중장년, 노년층 인구가 증가 2010년대 이후 비교적 높은 매출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나 흔히 아재픽, 어르신 입맛의 대표격으로 불리며 40대 이하 젊은 세대가 외면하는게 그간 고민 그러한 부분을 극복하고자 나온 카드 솔직히 양갱이 맛은 있어 가끔 먹어도 맛있고 근데 가장 큰 문제랑 단점이 크기가 애매함 먹는 양이 많은사람이더라도 단거 싫어하면 물리게 많은 양이고 댓글처럼 3~4등분 해서 내놓으면 확실히 잘팔릴거라고 생각함 물론 포장이나 시스템화 되있는걸 바꿔야겠지만 그 크기가 구매자의 만족도에서 ..

2022년 10월 유재석 없으니 노잼 예능 소리 듣고 있는 김태호 피디

p data-ke-size="size16">김태호의 하락세는 무한도전의 모토엿던 '대한민국 평균이하의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예능에서 -> 잘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는 예능으로 점점 변해가는데에 있었다고봄 김태호의 가장 큰 강점은 실험성이지. 나영석의 강점은 전 세대가 좋아할만한 세일즈포인트를 정확하게 캐치해낸거고. 둘이 콜라보해서 실험적이면서 세일즈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낸 역대급 예능을 하나 내줬으면 좋겠음. 무한도전도 일본 예능 카피한 게 많아서, 사실상 김태호 본인의 오리지날리티로 거둔 성공은 아니라고 봐야지. 최근 김태호가 연출한 예능들도 보면, 김태호의 오리지날리티가 보이는 예능은 거의 없음. 그냥 이효리나 비라는 스타들이 출연한다는 거 제외하면 흔히들 보던 포멧, 별 다를 것 없는 ..

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 검색 종합 포털 1위였던 다음이 몰락한 이유

요즘 카카오 + 다음 계정통합 때문에 말 많은데 2014년 합병 (카카오의 우회상장) 이래 진행된 카카오의 다음지우기 그 최종단계로 볼 수 있음 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 다음은 한때 국내 1위 포털이였음 한메일 + 다음 카페을 앞세워 선두를 지켰던 다음의 아성이 어떻게 무너졌는지 정리해보기로 함 뭐 많이들 아시겠지만 다음의 몰락은 내부, 외부 요인이 딱 맞아떨어진 교과서적인 사례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데 어떤 점이 있는지 알아봄 1997년 5월 한메일 서비스 시작 1999년 5월 다음 카페 오픈 2000년대 초반까지 선두였던 다음 1995년 설립된 다음은 2년 뒤인 1997년 대한민국 최초의 무료 웹메일인 한메일을 론칭하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해 그리고 1999년 다음 카페를 오픈하고 당시..

대한민국 여배우 픽 능력 원톱 보석 발굴 연출자 대한민국 시티콤 김병욱PD

대한민국 감독, 연출자 중에 배우를 잘 쓰는 사람이 많고 많지만 무명 혹은 신인급 여배우들 중 보석을 발굴해서 자기 작품에 꾸준히 잘 써먹는걸로는 단연 원톱이라고 보는건 바로대한민국 시티콤 GOAT 김병욱PD 라고 하겠다. (얼굴만 봐도 일 잘할 부장님상) 이 양반이 히트친거 대충 설명하자면 1) 대한민국 국민 시티콤 찍었던 [순풍 산부인과] 오지명, 선우용녀, 박영규, 미달이 성대모사하면 바로 떠오를 작품으로, 인기가 너무 많아서 SBS가 무리하게 장기 방영시켰다만 근 3년을 방영한 대작이다. 2) 그리고 인터넷 짤방으로 스멀스멀 돌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유튜브 대표 밈이 된 신구의 극대노로 유명한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3)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라는 희대의 대사를 날리며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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