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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끊임 없이 나오는 일본의 개발자들 일본의 유명 게임 디렉터들

에꼬로크 2022. 10. 14. 17:51

신 'The GOAT' 미야모토 시게루 

 

 
마리오의 아버지 젤다의 아버지
멕시코 무덤에 처박힌 수많은 아타리게임과 함께 일순간 망한
게임업계를 다시 궤도로 올려놓으신 게임사에선 그저 빛과 같은 존재
하일리아의 방패와 마스터소드 등장씬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십덕게임 한글화의 혁혁한 공신을 세운 
자매품 마리오 사장도 있다.

 
콘도 토시히로
 


2번째는 내가 팔붕이니까 콘도를 소개한다. 
지금 팔콤의 본체와 같은 분
좆소라서 사장겸 디렉터라고 생각하면 좋음
팔콤 팬들에겐 빛과 어둠에서 따지면
개인적으로 빛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궤적 시리즈
이스 시리즈
 
코지마 히데오


이슈몰이로 따지면 시게루보다 이 분이 갑이다
특히 메탈기어솔리드5 그라운드제로-펜텀레인 당시
지금은 빠칭코회사가 되어버린 코나미와의 갈등과 퇴사로 시끌시끌 했으며
퇴사 후 이런저런 감동적인 스토리로 코지마 프로덕션
그리고 데스스트랜딩까지
지금은 사일런트 차기작인지 비슷한 아류작인지
완성되지 못한 PT인지 냄새를 솔솔 풍기고 있다.
 
마더
메탈기어솔리드 시리즈
데스스트랜딩
 
 
노무라 테츠야
 


요즘 킹덤하츠 팬들은
이 분이 그만 게임 만들고 좀 윗선으로 올라가길 바라고 있지 않을까?
있는'척' 강한'척' 진지하게 떡밥 뿌리기 등
클리셰적인 느낌은 이 분의 손에서 창조되었다.
사진의 귀걸이에서도 보다시피 
뾰족머리와 체인은 그의 상징이다
 
 
파이널판타지7
킹덤하츠 시리즈
 
 
츠지모토 료조
 


몬스터헌터라는 이름을 떠올리면
이 분부터 떠오르지 않는가
구작에선 페인트볼, 고기굽기
포터블과 닌텐도의 성능상 옮겨가는 맵 옮기기
서드의 수중전 등
지옥과 같은 경험도 있지만 물론 저 시스템이 전부
츠지모토의 손에서 나온건 아니지만
아무튼 월드 이후론 츠지모토상이면 상당히 좋은 디렉터로 
평가할 수 있지 않나 싶음
 
자매품으론


라이즈의 빢빡이 야스노리가 있다.
 
 
하라다 카츠히로
 


하라다상 그래서 철권7은 언제까지야?
설명이 더 이상 필요없다
올해도 우리는 철권7로 간다
내후년 쯤에는 8을 볼 수 있을까
 
 
카미야 히데키
 


액션을 사랑하는 남자
위 빡빡이와는 다른 좋은 빢빡이에 속하는 편
 
데빌메이크라이
베요네타
뷰티풀 조
 
 
오오모리 시게루
 


위의 시게루와 달리 이런저런 말이 많으신 
포켓몬 디렉터
 
과연 스바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미야자키 히데타카
 
 
현 프롬소프트웨어의 본체와 같은 인물
소울시리즈로 대성공을 하였지만
프롬소프트웨어는 매우 유명한 블랙기업 중 하나
 
과연 아머드코어는 부활할 수 있을 것인가?
 
아머드코어 시리즈
소울시리즈
 
미카미 신지
 


밀레니엄 이후 캡콤의 다양한 게임들의
디렉터를 맡으신 분
 
귀무자
바이오하자드 등
다양한 게임의 분야에 메인 디렉터가 아니더라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많이 끼친 인물
 
요코타로
 


니어오토마타 이후로 인지도 수직상승하신 분
십덕냄새가 나지만 특유의 느낌이 잘 살아있음
특히 bgm을 아주 잘 활용하는 듯
 
 
혹시 기억나는 인물이 더 있으면
바로 추가하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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