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미있는 사진과 글 404

2023년 루머-갤럭시s23 시리즈 예상출고가(원자재 값 +환율 영향이 가장 큰 여파??)

(출처-삼성 스마트폰 카페) 사실 작년 이맘쯤에도 비슷한 시기(한달 전)에 떳던 루머도 거의 맞아떨어져서 이번 가격도 거의 비슷하려나요? (아직은 루머로 받아들입시다) 그리고 한달전(11월말~12월초 이후) 부터 갤럭시탭 전 제품군의 가격이 올랐습니다 여러가지 상승 요인이 갤럭시 스마트폰 에도 영향을 주는것같습니다 (원자재 값 +환율 영향이 가장 큰 여파) 뇌피셜 예상 부분 이지만 제일 큰 부분은 AP가 “삼성 파운더리 제조”->”TSMC 제조“ 로 이동하면서 제조비,물류비등 상승요인이 들어간것 같습니다 (삼파는 국내제조 였고, TSMc는 전량수입) 아마도 AP말고는 그외 부품은 기존대로 삼성제 제품을 쓰였을테니까요? (메모리,디스플레이 같은 핵심 부품은 원래 삼성제 부품) 예전(s21,s22시절)의 상..

감동 스토리 아버지가 선물한 60달러짜리 가방 '명품'이라고 말한 10대 소녀

찰스앤키스라고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브랜드인데 명품 브랜드 보다는 SPA 브랜드에 가까움 한 소녀가 SNS에 아빠가 사주신 첫번째 `명품`이라며 60불짜리 찰스앤키스 가방을 자랑함 이걸 본 수많은 싱가포르 사람이 찰스앤키스가 무슨 `명품`이냐고 `누가 얘기해 줄래? (럭셔리 아니라고)`라며 조롱함 그러자 17살 소녀는 자기 식구들은 브래드톡 빵도 맘대로 사 먹을 수 없는 형편이라며 당신들에겐 명품이 아닐 수 있지만 찰스앤키스 정도면 자기에겐 럭셔리 맞다고 받아침 이 영상이 유명해져서 언론에 보도됨 럭셔리 가방을 사주신 아버님과 아빠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따님을 찰스앤키스 창업자가 초대해서 점심 식사와 함께 선물을 줌 선물에 담긴 의미를 못 보고 그냥 가격표에 써있는 숫자만 보니까 그럴 수밖에 그런 사람들은..

일본미남미녀 느낌 2022 도쿄대학 미남미녀 1위 상금까지??

(도쿄대학 학생증 사진) 마츠시타 코타로 02년생 도쿄도 출생 키 180cm 도쿄대학 교육학부 재학 중 2022 도쿄대학 미남미녀 콘테스트 남자 1위 특이사항 - 대학교 재학 중 소설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및 작가 데뷔 - 장래희망은 중고교 선생님 야마시타 리사 00년생 도쿄도 출생 키 160cm 도쿄대학 경제학부 재학 중 2022 도쿄대학 미남미녀 콘테스트 여자 1위 특이사항 - 스타트업을 창업한 현직 학생 CEO - 대학교 재학 중 1종 국가 공무원 시험 (일본판 행정고시) 합격 1위 남녀 커플샷

2023년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더글로리 전재준 ‘적록색약’이 보는 세상

대한민국 국민중 가장 많은 사람이 지닌 색각이상은 제2색약이며,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상당히 많이 발현되는것을 알수있음. 아래는 제1/제2 색맹들이 바라보는 세상을 체험 할 수있는사진 참고로 제1/제2 색맹을 보유한 대한민국 국민은 비율로 계산해보면 남성이 약 65만명, 여성 약 7천명 수준 요즘엔 색약보정 안경, 렌즈가 있다고 함 생각보다 돈이 안되는 기술이라 발전이없음..생명에 직접적으로 위험한것도 아니고외관상 위화감이 있는것도 아니고살아가면서 살짝 불편한정도라서.. 적록색맹은 반성유전이라고 X염색체로 유전됨. 남자는 엄마가 보인자일 경우 50% 확률로 유전 엄마가 적록색맹이면 100% 유전 여자는 엄마가 보인자 아빠가 적록색맹일시 50% 확률로 유전 엄마가 적록색맹, 아빠도 적록색맹일시 100%유전 ..

2023년 현재는 교수활동 문무겸비 191cm 140kg 미국 미식축구 NFL출신 MIT 수학박사

한때 NFL 출신으로 MIT 수학박사 들어가서 화제가 됐던 John Urschel이 2023년 9월부터 나이 32살로 MIT 수학과 조교수로 임용됨. 이 사람 인생 타임라인을 정리해보면 자서전에 따르면 나이 13세때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과정 듣던 아버지 숙제 같이 보고 있다가 아버지 숙제에 이상한 모양을 보고 궁금해서 아버지에게 물어봤는데 그게 행렬(MATRIX)이였고 아버지를 졸라 그 자리에서 행렬에 대해 배우고 아버지 숙제를 풀어버려서 아버지를 놀라게 했덴다. 그 후로 자기 수학 재능을 알아본 아버지가 자기 학생증으로 여름학기 미적분학 등록하고 거기 13살인 John Urschel이 가서 공부하며 우수한 학점을 받았는데 이미 13살때 키가 183을 넘고 워낙 와꾸가 노안이라 아무도 아빠 대신 수업듣..

기록은 깨지기 위해 존재한다?? 깨지지 않는 메이저리그 엄청난 현대 야구 기록들

'기록은 깨지기 위해 존재한다'는 말은 스포츠 기록 그 자체가 존재했던 것만큼이나 오래된 격언입니다. 하지만 야구에서 어떤 업적들은 그 격언의 한계를 넓혀주기도 합니다. 1938년 자니 밴더미어의 연속 경기 노히터가 그런 업적 중 하나입니다. 노히터를 기록한 200명이 넘는 투수 중 그 다음 경기 등판에서 조금이라도 완벽한 이닝을 만들어낸 선수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밴더미어의 기록은 실제로 깨질 수 없는 기록으로 남을 수도 있고, 아니면 나중에 조금이라도 근접한 기록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조 디마지오의 56경기 연속 안타는 가장 유명한 '깨지지 않는' 기록 중 하나지만, 그 기록을 달성한 1941년 디마지오가 타율 0.357을 기록했던 걸 감안한다면 혹시라도 높은 타율에 볼넷을 적게 얻는 유형의 타자가..

생로병사의 비밀 자기 직전에 양치질하는 사람들 충격적 실험 결과(치아 관리법)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세 그룹으로 나워서 실험 진행 저녁 먹고 양치질 안 하고 잔 그룹 전날에 비해 입 속 세균이 눈에 띄게 증가함 당연함 양치 안 함 식후 바로 양치질한 그룹 역시 전날에 비해 입 속 세균이 눈에 띄게 감소함 당연함 양치함 그리고 충격적인 저녁 먹고 자기 직전 양치한 그룹의 실험 결과... 양치 안 한 그룹보다는 낫겠지 했는데 걍 똑같음 주변에 점처럼 동글동글한 세균들이 기본 치태 세균인데 걔네가 제거가 안 되고 성숙해지면 저 길쭉한 모양으로 변화 그리고 저게 치주염과 잇몸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함 결국 식후에 바로 치태와 세균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저녁 식사 ~ 자기 전 그 잠깐의 시간 동안에도 세균이 자라버려서 잘 안 없어진다고 함 저녁 먹고 양치 안 하고 자는 사람이나 저녁 먹고 자기 ..

제로콜라를 시켰는데 의심된다면?? 당뇨환자가 말하는 제로콜라 구별법

당뇨환자는 한입 먹어보고 구별해도 안되기 때문에 저런 방법으로 쓴다고함 원래 당뇨협회에서 제로콜라를 ‘권장’ 했으나 원래 당뇨환자에게 제일 좋은건 그냥 먹는샘물(물) 임 그 외에 음료는 마시면 안됨 아직 제로콜라에 들어가는 감미료의 부작용에 대해 보고된 것은 없지만(메타분석 제외) 상식적으로 당이 없다고 하더라도 물이 아닌 음료 자체가 당뇨에 ‘도움’ 을 주는것은 아니고 또 권장이라 해서 정말 물을 보조적으로 마시고 제로음료를 메인으로 먹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에 권장을 뺐음 (기타 과당이 들어간 음료를 먹을바에) 제로음료를 권장 한다. 인데 당뇨환자들은 그냥 제로음료를 마시라고? 라고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에 뺀거라고 들었음 당뇨에 이미걸린 상태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요즘 제로관련 기호식품이 많이..

원통형의 기계장치 세계 최고의 휴대용 기계식 계산기가 만들어진 사연

동양에서는 전자식 계산기가 도입되기 전까지 주판, 혹은 그 이전에는 산가지를 이용한 계산을 사용했다면, 서양에서는 1642년, 수학 신동 블레즈 파스칼이 기계식 계산기를 만들어내며 최초의 기계식 계산기를 만들었는데 기계식 계산기란 톱니바퀴와 기어 등의 기계장치만으로 계산을 하는 계산기로 서양에서는 이러한 기계식 계산기의 발달이 컴퓨터로까지 이어진다. 초기 기계식 계산기는 단순히 덧셈/뺄셈만 가능했다면 이후 라이프니츠가 만든 기계식 계산기는 곱셈과 나눗셈, 제곱근까지도 계산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렇게 보급화된 계산기들은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1902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난 유대계 오스트리아인인 커트 헤르츠슈타크는 자라며 사무기기를 만드는 가업을 이어 유럽을 돌며 은행과 공장 등에 기계..

2023년 1월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 - 왜 송태섭의 이야기가 필요했을까(스포)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인터뷰에서도 나와있고 포인트 가드가 농구에서 '퍼스트'를 상징하니 제목이 인 것부터 송태섭이 주인공인 이유는 쉽게 설명이 가능하겠지. 제목대로 영화는 송태섭의 시선으로 산왕전을 그리고 있고. 근데 왜 송태섭이어야만 했을까? 여러 이유가 있음. 1. 원작에서 송태섭의 내적 묘사가 부족했음. 1. 송태섭은 이노우에 타케히코의 오너캐니까. 이 두 이유가 가장 크긴 하겠지만 팀의 사령탑인 포인트 가드는 경기 전반을 훑어봐야 하는 눈이 필요함. 그러니까 송태섭의 시선은 영화의 카메라로 기능하기 딱 좋음. 산왕전을 가장 '작가의' 시선으로 그리기 좋다는거ㅇㅇ 그리고 송태섭 개인의 성장 서사를스포츠물 성장서사와 연결해서 산왕전 승리로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싶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송태섭은 물론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