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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를 시켰는데 의심된다면?? 당뇨환자가 말하는 제로콜라 구별법

디디도도뽀닥 2023. 1. 9. 20:03

 

당뇨환자는 한입 먹어보고 구별해도 안되기 때문에 저런 방법으로 쓴다고함



원래 당뇨협회에서 제로콜라를 ‘권장’ 했으나 원래
당뇨환자에게 제일 좋은건 그냥 먹는샘물(물) 임 그 외에 음료는 마시면 안됨 아직 제로콜라에 들어가는 감미료의 부작용에 대해 보고된 것은 없지만(메타분석 제외) 상식적으로 당이 없다고 하더라도 물이 아닌 음료 자체가 당뇨에 ‘도움’ 을 주는것은 아니고 또 권장이라 해서 정말 물을 보조적으로 마시고 제로음료를 메인으로 먹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에 권장을 뺐음

(기타 과당이 들어간 음료를 먹을바에) 제로음료를 권장 한다. 인데 당뇨환자들은 그냥 제로음료를 마시라고? 라고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에 뺀거라고 들었음

당뇨에 이미걸린 상태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요즘 제로관련 기호식품이 많이 나와서 다행임
진짜 당뇨 환자는 일반콜라 한잔 마시면 목숨 걸어야 되는 정도인데 콜라맛 아는 사람은 이거 못끊거든
그런데 제로콜라라는 대체재가 생겨서 참 좋은것 같음

그리고 제로음료의 등장으로 당뇨의 역치를 넘어갈 사람들을 수 없이 구했을거라고 생각함
당뇨 위험군과 당뇨의 그 격차는 하늘과 땅보다 더 크니까

 

당뇨라는게 고치기 힘든 이유가 뭐냐면 원인이 진짜 여러가지임 스트레스로 생기는 경우도 있고 간때문에 생기는 경우도 있고 다른 장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 비만으로 생기는 경우, 선천적으로 췌장이 안좋은 경우 등등 진짜 많아 한시적으로 급성당뇨 증상 생겼다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사람들도 있고 그럼.. 그냥 어떤 이유로 우리몸이 밸런스가 무너져서 기계가 고장나서 제대로 수행을 못한다고 보면 됨.. 1형 당뇨는 선천적인 경우가 많음 췌장에서 인슐린이 안나와서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해 2형은 췌장은 정상이거나 췌장이 약간 타격받은 경우인데 비만이나 스트레스 아니면 다른 장기가 문제가 생겨서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서 인슐린을 뽑아도 세포가 안받아먹는거임 그니깐 몸에 당은 둥둥 떠다니는데 세포는 먹지 않고 세포는 먹지 않았으니 영양실조 상태 비스무리 되면서도 당이 쌓여서 독소가 되거나 살이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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