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점에서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는 과연 누구일까?
시대간 비교가 다소 어렵지만 본지가 상위 5명의 순위를 정리해보았다.
이 랭킹의 절대적인 조건: *적어도 한번은 월드컵 위너가 되어야 했다.*
5위. 지네딘 지단
프랑스 국가대표에서 월드컵-유로 위너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에서 수많은 우승
FIFA 올해의 선수상 3회 위너
레버쿠젠 상대 챔스 결승, 꿈 같은 발리 슈팅 득점자 지단
4위. 프란츠 베켄바워
독일, 바이언과 함께 들어올릴 수 있는 모든 트로피를 들어올린 사내
리베로란 포지션의 창시자
수비수란 포지션 틀을 넘어 자유로운 움직임을 지닌 베켄바워
3위. 디에고 마라도나
영원히 회자될 86년 '신의 손' 득점과 60M 드리블 득점을 포함한
5골 5도움으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나폴리에서도 두 차례 리그 우승과 UEFA컵 우승을 기록
마라도나는 그저 공을 가지고 상대방을 뚫었으며 춤을 췄을 뿐이었다
2위. 리오넬 메시
챔피언스리그 4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코파아메리카 위너
그리고 이제는 세계 챔피언
역대 최다 발롱도르 7회 위너
메시는 승리하기 위해서 모든 것에서 승리했다
1위. 펠레
브라질 국가대표 92경기 77골
1958, 62, 70 월드컵 위너
산투스 소속으로 26개의 우승 트로피
1390경기 1301골(원문에는 이렇게 기재되어있으나 공식적으로는 757골)
펠레는 여전히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펠레 흑백하이라이트로 골장면만봤지만
대단한선수라고 느낀게뭐냐면 골들자체가 지금흔히말하는선수들 시그니처골 이런게다담겨있음
지금시전해도 놀라운 골들을 그당시에 시전했으니
관중들은 얼마나 센세이셔널했을지 대충감옴
메시가 우승컵 들 때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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