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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진과 글

2022년 12월 21일 일본 야쿠자가 사라지자 생긴 사회문제 일본 한구레半グレ에 대한 정보들

by 에꼬로크 2022. 12. 21.

보통 일본시사나 썰을 가져올때는 뉴스나 신뢰도가 있는 언론, 본인피셜을 참조하는 편이지만, 한구레 자체가 워낙 표면에 드러나지 않은 조직이라 상당부분 일본의 넷상정보에 의존했음을 감안해주길 바람. 요는 정보자체는 재미로 봐주세요- 라는 말. 구레가 뭔데?


( 흔히들 떠올리는 한구레의 이미지. 그렇다. 일본의 문신국밥충이다. 범죄사이즈가 좀 많이 큰 )

한구레半グレ는 일본어로 반쪽半 + 愚連隊(구렌타이) 건달의 합성어이다. 이설도 있지만 정설은 그렇다고 카더라.

 

일본위키에 등재된 사전적 정의는 폭력단에 소속되지 않고 범죄를 일으키는 집단, 혹은 불량아.

 

그레이グレー색, 즉 회색지대에 있다는 중의적 의미도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참으로 잘만든 단어라 할수있다.

 

기존의 일본의 뒷세계 범죄는 모두 야쿠자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대다수 였으나 

 

80년대 초반부터 폭주족 그룹을 중심으로 신주쿠, 시부야, 스기나미, 세타가야에서 세력을 늘렸고,

 

보이스 피싱, 불법대금업에 간헐적으로 손을대며 독자적인 자금줄을 확보하였다.

 

( 그 유명한 관동연합도 시작은 폭주족 그룹이었다. 사실 거의 대부분의 한구레 그룹의 전신이 폭주족 )

 

그리고 폭대법으로 야쿠자가 ㅈ되는 동안 야금야금 세력을 불리더니 21세기 어느순간에 들어와서는 꽤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어버렸다.

 

한구레라는 단어가 일본에서 유명해진것도 진짜 얼마안됐는데 10년대 초반에 대대적인 언론의 보도가 있고나서야 조명이 되기시작했을 정도이다. ( 물론 단어자체는 훨씬이전부터 존재했다 )

 

이들은 폭력조직의 핵빠따인 폭대법(폭력단 대처법, 폭력단 배제조례)의 영향을 현시점까지도 많이 받고있지 않으며, 직함까지 체계화된 야쿠자와 달리 느슨한 상하관계에 필요할때만 불러내서 일하는 점조직 형태를 띄고있기 때문에 색출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간단히 예를들면 경찰이 " 오이, 오마에 깡패 xx랑 관계있지? " 라고 물어보면 " 그냥 잘 아는 아니키(행님)데수웅 " 하고 간단하게 벗어날수도 있다는 소리.

 

이들은 이런식으로 경찰의 눈을 피해 일본의 뒷세계를 서서히 잠식중임

 

이런식으로 동네 양아치 문국충들이 메인이기 때문에 연령대가 굉장히 어리다는 치명적인 특징을 지니고있다.

 

이들의 주요 수익원은 보이스피싱, 지붕 리폼 사기, 마스크 사재기 , 스카우트업 , 약물, 강도 등 돈되는 악행은 골라서 한다. 

 

( 지붕 리폼 사기 : 지붕을 무료로 점검해준다고 올라가서 멀쩡한 부분을 고의로 파손[손괴죄], 집주인을 잘 꼬셔서 수리계약ㄱㄱ 그리고 수리비로 일반적인 업체의 2배를 요구 )

 

( 스카우트 업 : 명문대 남자애들을 고용해서 어린여자애들을 헌팅, 바에 데려와서 술맥이고 터무니없는 가격을 청구, 이를 못값으면 풍속점에서 일하게 시키는 악질범죄 )

 

av 업계나 일부 연예인 인맥을 통해 연예계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의혹도 있음

 

이들은 현재 일본에서 '준범죄조직' 이라는 명칭으로 분류되고 있음

 

 

흉악성

 

( 10월에 발생한 가장 최신 사건. 이케부쿠로의 명소중 하나인 선샤인시티에서 한구레 조직원 100명이 집단 난투극을 벌였다 )

 

이들이 가장 무서운 것은 점조직인 만큼 빠꾸가 없다는 것이다. 체계화된 조직체계를 가지지 않기때문에 밑에애들 몇명 잡혀간들 조직 운영에는 큰 문제가 없기에( 다시 어린애들 채우면 됨.. ), 쌍팔년도 야쿠자도 아니고 경찰이 불심검문을 하는 나라 번화가에서 패싸움을 할수 있는것

 

유명한 사건은 2012년 발생한 ' 클럽 플라워 사건 ' ( 한국에서는 롯본기 살인 사건으로 알려진 )

 

분위기가 무르익은 클럽에 난데없이 복면을 뒤집어쓴 괴한들이 들어와 금속빠따로 한 남성을 잔인하게 때려죽인 사건.

 

범인은 유명 한구레 그룹인 관동연합의 조직원들이었는데, 그들은 피해남성이 관동연합 간부들과 사이가 안좋다, 약물판매에 손을 댔다는 뜬소문만 믿고 사람을 죽였다. 정작 피해자 남성은 일면식조차 없었고 경찰조사도 그러했음
( 이 사건때문에 관동연합은 경찰과 언론의 집중표적이 되었고 순삭되었다... )

 

관동연합이 멸망한 현재,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한구레그룹인 ' 차니이즈 드래곤 '의 전 조직원이 고백하길,

 

상대편 조직원의 이를 뽑고, 손가락을 부러뜨리는 것은 기본, 강에다 던지기도 했다고 함

 

' 차이니즈 드래곤 '에서는 칼을 쓰는법도 가르쳤는데 보통 본보기용이었기 때문에, 찌르기가 아니라 '자르는'법을 가르쳤다고 함..

 

즉, 야쿠자 못지않은 흉악성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그 칼날이 같은 깡패뿐만 아니라 민간인들한테도 겨눠질수 있다는 소리

 

유명한 한구레 조직들

 

1. 우치코시 스펙터打越スペクタ

 

 

하치오지八王子시에서 출발한 전설적인 폭주조직 하치오지 스펙터의 강경파 출신들의 그룹이다

 

정확히는 현재는 그 시절의 ob들만 남아있는 조직.

 

한구레계에서는 인자강으로 이름높았던 재일교포출신 카네무라 타케히로를 금속배트로 살해한 사건의 뒷배로서 강하게 의혹받고 있는 그룹이다. 

 

폭주족 시절부터 관동연합과의 사이가 안좋은것으로 유명했던 그룹이라 더욱 그런 의혹을 받고있음

 

이 그룹의 부리더는 금전사기를 치다가 사람을 죽여 암매장한 사건으로 잡혀갔다.

 

리더는 니시무라 소죠라는 사람으로 야마구치구미와의 연관성이 매우짙은 사람

 

2016년에는 카부키쵸에서 난투극을 벌여 체포되었는데, 니시무라가 고베야마구치로 전향하려하자 이에 보복이 들어간것이 아닌가하는 카더라가 있다

 

공갈협박으로 잡혀 현재도 감방이다

 

준폭력조직에 지정되어 있다

 

 

 

( 리더 니시무라 소죠. 체포된 직후인데 왠지 신나보인다 )

 

 

2. 오타 연합大田連合

 

 

도쿄 오타구 폭주족 출신들의 조직

 

결성은 1980년이나 한구레화 된것은 2000년대에 들어와서라고 추정되고 있음

 

폭주족 시절 전성기에는 500명 이상의 양아치들이 소속되어 있었고 전국최대의 불량중딩그룹이었다고 함

 

2000년대들어 폭주족 전성기가 끝나버렸고, 2007년에 적대그룹에 의해 10대 소속조직원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경찰이 대대적으로 조져놔서 사실상 이 때 오타연합의 몰락이 시작되었다고도 본다 함

 

2009년에 적대그룹의 17살의 고딩을 3명이( 얘네도 다 10대.. ) 금속배트로 두들겨패고, 알몸도게자 시킨채 사진을 찍은 사건을 일으켜 사회에 파장을 일으켰다. 이 사건으로 관련조직원 35명이 죄다 체포되었다.

 

2013년에도 적대조직과의 전쟁을 위해 무기를 준비하던중, 살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높다고 본 경찰에 의해 11명이 체포당한 사건이 있었음

 

현재 리더는 하테루마 에이키라는 사람으로 2018년에 시나가와 캬바쿠라에서 다른남자손님과 종업원을 폭행한 죄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준폭력조직에 지정되어 있다

 


( 리더 하테루마 에이키. 체포당시 )

 

 

 

 

3. O7 (아웃세븐)

 

 

칸사이의 한구레 그룹으로 오사카 양아치들의 성지, 미나미의 양아치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조직

 

칸토의 한구레 대부분이 80년대 폭주족에서 출발했다면, 이쪽은 애초에 결성시기 자체가 2007년으로 역사자체가 얕다.

 

그 말인즉슨 한국의 문신국밥충들과 가장 비슷한 성격의 부류가 아닌가 싶....

 

아무튼, 룹명은 그들이 자주들락거리던 바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하며 요즘엔 리더인 켄문拳月의 이름을 따 켄문 그룹이라고 칭한다고 함

 

아웃세븐은 nhk 한구레 다큐에 출연한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리더인 켄문의 이력이 더 주목받았음

 


( 아웃세븐의 리더 켄문. 눈앞에서 보면 10초안에 지릴 자신이 있다 )

 

고향은 본래 칸사이가 아닌 카고시마이고 본명은 사가라시 마사요시 이다. 전직 격투선.

 

스트리트 파이터로 시작해 k-1링까지 올라가 본 파이터이지만, 깡패 근성은 버리기 힘든지 시합예정인 상대선수에게

 

" 애들 끌고 간다. (시합나오면) 각오해라 " 라고 승부주작협박을 하는 바람에 격투업계에서 퇴출되었다.

 

2018년엔 번화가에서 자동차와 신경전을 펼치다 차주의 죽빵을 날려 기절시키고 동승했던 남자도 피떡으로 만든혐의로 체포되었다.

 


( 당시 체포된 켄문햄. 가오가 갑자기 팍 죽는다 )

 

또한 그해 8월엔 여성에게 " 산에 데려갈수도 있다 " ( = 묻어버린다 ) 라고 협박해 또 체포

 

다음해에는 여성의 성추행 죄로 또 체포... 아니 진짜 개양아치네..ㅋ

 

현재 이 그룹은 2018년부터 시작된 오사카부경의 한구레 소탕작전의 주요타겟이 되어, 켄문햄을 비롯한 간부들이 대거 체포된 상태이나, 일본양아치의 양대소굴이라 할수있는 오사카답게 여전히 음지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4. 어비스

 

 

칸사이의 한구레 그룹으로 결성년도가 10년도 안되는 젊은 그룹이다.

 

역시 격투선수출신들이 모체가 되어 결성된 조직으로 어비스는 준범죄조직 지정을 피하기위해 찢어진 집단중 하나였다고 함.

 

그럼에도 오사카부경이 준범죄조직으로 지정하여 철저감시중인 그룹이다.

 

느슨한 상하관계와 수익을 공평히 배분하는 다른 한구레 그룹과는 다르게, 이 그룹은 스가노 신카이라는 리더 한명만을 위해 돌아간다.

 

스가노는 야쿠자 그룹과 매우 흡사하게 조직원들에게서 상납금을 받으며, 만약 못지키거나 거부할시 가혹한 응징이 기다린다고 함.

 

그래서 별명이 ' 미나미의 히틀러 ' ...

 

이런 조직의 성격이 실은 야쿠자 조직의 숨겨진 프론트 조직이라 그런것이라는 해석이 있으며, 실제로 고베야마구치와 매우 강력한 커넥션이 있다는 카더라가 있다.

 

이들의 수입원은 무허가 걸즈바로 알려져있고, 취객을 꼬셔서 덤탱이를 씌우는것으로 악명이 높다. 

 

한국인들이 가장많이 찾는 도시가 오사카인만큼 팸붕쿤들도 ㅈ에 휘둘리지말고 조심하도록 하자.

 

2019년에 해산각서를 경찰에 제출했는데, 어디까지나 조직을 더 지하화할 시간벌기였다는 평이다.

 

리더 스가노는 사람을 쇠파이프로 때려 중상을 입힌 죄로 체포되었다.

 

 
( 체포된 '히틀러' 스가노. 미대에 보냈어야 했다 )
 


( 어비스 그룹원들. 전형적인 칸사이 양아치들의 표본이다 )

 

5. 차이니즈 드래곤 怒羅権  

 

 

1988년에 도쿄 에도가와구를 중심으로 발족한 그룹으로, 

 

일제시기 중국에서 태어났으나 패전이후 일본으로 건너오지 못하고 유년시절을 중국에서 보내다가, 1972년 일중수교가 이루어짐에 따라 일본으로 돌아오게 된 잔류고아들의 2세들이 창립주축멤버이다.

 

이들이 일본에 적응하기 위해 마련된 고아원이 당시에 에도가와구에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자녀들은 일본말도 제대로 못하고 일본문화에도 적응못하고 불량화되어 폭주족 그룹을 이곳에 조직하게 된것

 

한국으로 치면 조선족이 불량그룹화 되었다고 보면됨

 

한국어로 음만읽으면 노라권怒羅権인데 일본어로는 도라곤이라 읽기 때문에 차이니즈 드래곤이라 불리우는 것

 

이들은 화교출신이나 이민자 중국인도 받아들이며 세력을 키워갔고, 위의 잔혹성에서도 적어놨듯이 적대그룹에게 상당히 잔혹함 모습을 보이며 성장했다.

 

어느정도냐면 ' 식칼 부대 ' 라는 특수타격대가 있어 여차하면 쑤시겠다는 폭력성을 과시할 정도

 

90년대에는 오홍성기를 걸어놓고 일본 경찰과 시가전을 벌인 이력이 있을정도로 과격하다.

 

조직을 나가려고 하는 조직원을 살해하거나, 그냥 지나가는 행인을 살해한 사건이 있을정도로 잔혹함

 

괜히 횽과같이에서 악의 축처럼 취급되었던게 아니다. ( 7편와서 좀 나아졌지만 )

 

조직원도 많고 상당히 큰 만큼 여러분파로 나뉘어져 있으며, 그만큼 조직원들의 규모나 면면을 파악하기가 어렵다

 

이들은 드립도 못칠만큼 진짜 사회악인데

 

09년에 사람안면을 배트로 후려 고장낸거부터 11년에 금은방을 습격해 2억엔 강도, 12년엔 노상에서 적대조직 야쿠자를 찌르고 귀를 잘라버림 등등 진짜 구글에 차이니즈 드래곤 사건일람이라고 일본어로 찾아보면 정말 무수히 나온다.

 

당장 위에 올린 100명 난투극 사건도 바로 차이니즈 드래곤의 소행

 

일본최대 야쿠자 조직 야마구치구미와도 우호관계를 맺고있어 참으로 골치아픈 존재이다.

 

일본경찰은 첫 준범죄조직지정으로 관동연합과 바로 이 차이니즈 드래곤을 지정할 정도로 악명이 자자하다

 


( 일본범죄 썰 올라올때 한번쯤은 다들 봤을 사진. 차이니즈 드래곤의 조직원이다. 간부중 하나인 바바 요시아키 )

 

 

여담

 

 



잘 알다시피 초인기만화 도쿄 리벤저스가 바로 이 한구레들을 모티프로해서 만든 만화임

 

이 만화에 나오는 인물들은 다 실제 한구레들의 일화를 따온게 많다고 함.

 

만화에서 유독 오토바이 관련 썰이 많은것도 한구레들의 근본이 폭주족이기 때문.

 

요즘 일본 학원물이나 깡패 만화들은 야쿠자가 아니라 다 한구레를 베이스로 함.

 

 



남자들의 영원한 갓겜, 횽과 같이의 최신작 7에서도 야쿠자는 거의 멸종하고 한구레와 외궈년들이 설치는 현실을 잘 반영했다.

 

혹자는 일본경찰은 도대체 뭐하냐고 할수있지만 90년대에만 해도 한구레는 그냥 과격폭력배들의 모임정도로 치부되었고 온갖 범죄를 저지르며 사회를 어지럽히는 모습이 전면에 나오기까지 오랜 세월이 걸렸음. 게다가 일본경찰은 야쿠자 때려잡는것만해도 힘에 겨웠고.

 

경찰도 바보가 아닌지라 요즘은 거의 야쿠자와 동급으로 취급하여 감시하고 있지만, 폭대법의 헛점을 요리조리 잘피하며 여전히 일본의 뒷세계를 잠식하며 일본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 내가 언급한 그룹들은 이미 경찰이 반쯤 조져놔서 대가리들은 다 감방보내고 그룹을 '일시적으로' 약화시키는데에는 성공했지만 점조직의 특성상 대가리만 쳐냈다고 조직이 바로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또 새로운 그룹을 만들기도 용이해서 상당히 골치아픔

우리라고 다른게 아니다.

 

10대들이 마약을 유통하고 집단투여하는 시대가 와버렸다.

 

우리는 금은방을 터는 10대들을 뉴스에서 봐도 이제는 놀라지를 않는다.

 

또래 아이들을 속이고 협박해 몸을 팔게하는 노인간새끼들도 너무 많이 봤다.

 

얘네들이 일시적인 현상이면 좋겠지만 집단화되고 점조직화하면 한국은 일본이상의 치안혼란을 겪을지도 모름

 

이미 조직화해서 암약하고 있을지도 모르고..

 

 

차이니즈 드래곤의 예에서 보듯이 ' 그 나라'의 집단성과 놀랍도록 빠른 범죄집단화는 우리가 늘 경계해야 함

 

펜타닐의 거의 대부분이 ' 그 나라 '에서 오고, 온갖 잔혹범죄는 유독 그 나라인데 앞으로도 계속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

우리나라랑 똑같음 몇몇 양아치들이 모여 있으면 그게 한구레고

일본 경찰도 개병신이 아니기 때문에 걔네가 규모가 커지거나 깽판치는게 오래 되면 쟤네처럼 대가리부터 조지기 시작하면서 이름이나 조직 구성원이 알려지는거고

그러면 옆나라 펨붕이들한테도 알려지는거임

결국 양아치들은 계속 생겨나고 그중 몇몇은 조직처럼 계속 만들어질거고 규모가 커지고 거슬린다 싶으면 또 제2의 쟤네처럼 일본 경찰이 조지고 이름 알려지고 반복할거임

 

 

 

 

3줄 요약

 

 

1. 한구레는 폭력조직에 속하지 않는 점조직 폭력그룹이다.

 

2. 잔혹하고 빠꾸없는 문신국밥충들이다

 

3. 우리의 미래가 될수있으니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3. 중국은 멀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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