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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드디어 천만 가능?? '아바타 물의 길' 국내 실관람객 점점 높아 지는 평점

에꼬로크 2022. 12. 21. 19:00

메가박스

9.4점


롯데시네마
9.5점



CGV 에그지수 96% 대중픽 확정 데이터가 증명함 '겨울왕국 2' 이후 간만에 외화 천만 돌파작 나올 듯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연령 성별 상관없이 영화관에 가야만 볼수있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임 부족한 부분은 있어도 스토리가 어쩌구 개연성이 저쩌구 하면서 아예 못볼정도의 수준이라던가 이런건 아님 적어도 돈 값 하네 라는 반응은 나오더라스토리나 서사 뭣도 없지만 그냥 "눈요기" 이것만 3시간 조지는데 불만이 없고 오히려 스토리니 서사니 이딴거 하나 없고 그냥 나쁜놈 때려잡기 원툴로 쫙 밀어버리니까 생각없이 보기 너무 좋음

엄밀히 말하자면 돌비시네마 = 돌비 비전(선명한 화질) + 돌비 애트모스(입체적이고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빵빵한 사운드)
근데 아바타 : 물의 길은 돌비 시네마로 관람 시 4K + HDR + HFR 로 관람이 가능함.
HDR이란 건 High Dinamic Range의 준말로, 한 화면 내에서 명암비를 극대화시켜 더욱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방식이고,
HFR은 High Frame Rate의 준말로, 우리가 흔히 보는 24fps 화면에서 2배 가까이 높은 프레임인 48fps까지 올라가면서 모션이 엄청 부드러워지는 장면이 종종 나오게 됨. 아바타 1편 리마스터링에서는 동물 타고 달리는 장면에서 이런 HFR이 구현되었음.
그리고 돌비 비전이 존재하는 거의 모든 영화를 돌비 시네마에서 보면 알겠지만 화질의 선명함이 일반관 하고는 차원이 다름.
특히 로저 디킨스 촬영감독처럼 명암비를 오지게 잘 사용하는 사람이 찍은 영화를 보면 돌비 시네마 스크린의 압도적인 선명함과 화질을 느낄 수 있을 거임. Ex) <1917>

1편이나 2편이나
아바타는 스토리따윈 큰 의미없긴함
저어기 티비 일일드라마에서나 볼법한 내용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그의 고전작인 타이타닉도 그렇고

최신기술 구현에 관객은 눈만 즐거우면 되는거지
그것만으로도 3d가서 볼만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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