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음식은 더운 기후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고 음식이 상하기 쉬움) 소금을 많이 쓰는것도 사실임. 가정식도 지역별로 다름. 그런데 나트륨 섭취량을 보면 그닥 차이가 안나는걸 보면 한국 사람들이 해외 나가서 음식을 짜게 느끼는건 다른 요소 때문인것 같음. 한국은 발효 음식이나. 한음식 안에서도 복합적인 맛을 추구하고 뜨거운 국물 요리나 매운맛을 선호하다보니 소금맛이 숨겨지는 음식 문화가 발달해서 소금맛 자체에 인식이 없음. 반면에 다른나라들 보면 소금맛이라는게 하나의 맛으로 존재함. 그러다 보니 해외 나가면 짠맛에 충격을 받는 한국 사람들이 많은것 같음.
일본은 100세이상 장수하는 사람들이 많아
소식하고 자극적이지 않게 식단을 먹는 다는
생각때문에 일본 음식 자체가 자극적이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들 있음
그러나
.
.
.
여행을 가서 일본 음식점에서 첫 숟가락을 뜨면
생각이 완전히 달라진다
반응형
육수를 바닷물로 만든거 마냥
재료를 바닷물에서 건져서 바로 만든거 마냥
미친듯한 짠맛을 느낄수 있음
여행가서 놀라지들 말게
반응형
'생활의 꿀팁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직장인들의 필수 아이템 복지 좋은 회사들이 쓴다는 세계 3대 사무용 의자 (1) | 2022.09.19 |
---|---|
2022년 9월 19일 수도권에서 환승이 가장 어려운 역은 대표적으로 어떤 곳이 있는지 알아보자 (0) | 2022.09.19 |
2022년 9월 18일 사람들의 발 지하철 수도권에서 가장 타기 힘든 지하철 구간 (0) | 2022.09.18 |
2022년 9월 16일 고물가 원재료 인플레 기업들이 교묘하게 소비자들을 속이는 방법 슈링크 플레이션 (0) | 2022.09.17 |
202년대 들어 가난을 상징하는 노란 장판 할머니집 장판은 왜 노란색일까? (0) | 2022.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