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회의원이자 야당인 “자유민주당” 당수,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가 만 75세의 나이로 4월 6일 사망했습니다.
그는 카자흐스탄 알마-아타(현 알마티)에서 태어났으며, 6번의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그는 러시아 극우 민족주의자로 행적과 어록을 보면.. (출처 나무위키)
여기 언급된 어록 대부분의 출처는 여기. 웃지 않는 러시아인들 조차 폭소
-
러시아에 영토 문제로 시비를 거는 나라에게는 핵무기를 발사할 것이다.
-
나는 러시아군 병사들이 여름용 군복을 입고 인도양의 따뜻한 바닷물에 군화를 씻게 되는 날이 오게 만들 것이다.
-
"야. 이 X만한 체코야. 너희들은 1968년만 기억하고 1945년 5월 9일은 기억 못하지?"[20]: 유럽 평의회에 참석한 지리노프스키가 러시아가 나치 독일과 터키(오스만 제국)를 청소해 줘서 유럽 국가들이 걱정 없이 여기 있는것이니 러시아에게 감사하라며 윽박지르는 도중 튀어나온 말. 영상속에서 지리노프스키의 옆에 있는 러시아 대표단이 굉장히 난감해하고 있다. 또한 이 앞부분에서 한 말은 더욱 가관으로 "그래, 우리 러시아는 민주주의 따위 모른다. 1,000년 동안 전쟁만 하느라 우린 민주주의 따위 할 짬이 없었다. 네놈들은 그렇게 1,000년 동안 몽골, 오스만, 독일 같은 놈들 상대로 피흘리던 러시아에게 보호 받아서 민주주의 같은 사치를 부릴 여유가 됐던 거다" 라는 말을 하였다.[21]
-
가둬야 합니다![24]
-
관용은 이제 관두십시오! : 러시아 자유민주당 홍보영상
-
말싸움을 이끌어 나가는것도 모르는군, 내가 이제 진짜 말싸움을 보여주마!
-
저 악당년을 저리 치워! 복도에 세워 쏴죽여버려!
-
나는 러시아에서 가장 자린고비 정치인.(...)
-
여성들은 집에나 박혀서, 질질짜고, 음식이나 준비해야 한다.
-
국가가 연주될때, 무엇을 해야할지 말해주지 않는다니, 일어서든 눕든 기어다니든 러시아를 사랑해야만 한다.
-
사담 후세인은 나에게 돈 한푼도 안 줬다. 줬으면 당연히 받았지.(...) : 이라크 전 당시, 이라크를 두둔하면서 한 발언.
-
우리에겐 죽을 때까지 정치지도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지금도 있다. -
한밤 중, 우리 과학자들은 이리저리 약간 중력장을 바꿨다. 미국은 바다 밑에 가라 앉을 것이다.
-
모든 사람들이 모든 테러리스트들에게 증오심을 키운다... 그들은 그저 평범한 수염 기른 사람으로써 성장하지 못해 막장인생을 사는 사람들 일 뿐이다!
-
그는 순결하고 젊어, 정력이 넘치지! 우리는 처녀를 뽑았어! : 젊은 나이로 고위직에 오른 세르게이 키리엔코에게 한 말
-
보그다노프(러시아 연방공산당 의원) 뽑은 새끼들 다 체포해!
-
너희랑은 우린 아무것도 안 할것이다! 우린 너희랑 한 자리에서 똥 싼다는게 역겨워!
-
내 마이바흐는 어디에 있는가? 독일에 자고 있어. : 마이바흐가 없다는 뜻
-
프로호로프 그 자식 당장 잡아! 내가 직접 수갑 채워주마! : 올리가르히 출신 프로호로프의 대통령 선거 참가에 대해 격분하며.
-
난 법을 통과시켜 니 새끼를 감옥에다가 처 넣어주마.
-
나는 진정한 지도자요. 모차르트의 곡을 연주한다오. (...)
-
뭔 놈의 운석? 운석은 어느 곳에도 안 떨어져!
두번이나 떨어졌다.자연에도 법칙이 있어. 거기엔 아무 이유 없이 떨어지는 법이 없다고! 아, 떨어지는 곳이 있긴 하네. 전쟁을 부르짖는 병신들과 도발꾼들에게는 말이야!같이 트빌리시 먹자고 한 얘긴 벌써 잊었수? -
카펠로가 아무것도 안 한 대가로 수백만 달러를 받는 건 꽤 짭짤한 일이다. 러시아는 졌지만 그의 수입은 그대로다. 카펠로는 도둑놈. (...) 카펠로는 탐욕스럽고 학교 선생처럼 생긴 외모 때문에 누구도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2무 1패로 16강 진출이 좌절되자, 당시 감독이던 파비오 카펠로를 비난하면서.
-
가장 강하고 건강한 사람들이 모이는 올림픽에 장애인을 내보낸 꼴. 플류셴코에게는 지팡이를 쥐어 줬어야 한다. :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심각한 허리 부상으로 고생하면서도 고군분투하다 결국 도중에 은퇴를 선언한 피겨 에이스 예브게니 플루셴코에게 한 폭언. 한 술 더 떠서 책임을 묻는답시고 피겨스케이팅 연맹 지도부 사퇴를 요구하겠다고 협박까지 했다(...).
-
니꼬노브 의원이 모든 것을 정확히 말했다. (...) 카자흐인들은 중앙아시아를 배회하며 살았고, 이 외에도 키르기즈인, 카르칼팍인 등 투르크계 민족들이 정부와 영토를 가진 국가로 발전되지 못한 단계에서 혼재했었다.(...) 이들은 옛 소련 정부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 : 같은 당 니꼬노브 의원이 국영TV 채널에서 '카자흐스탄 영토는 러시아와 소련의 큰 선물이라는 식'의 발언으로 카자흐스탄 측에서 크게 항의했는데, 지리노프스키는 카자흐스탄 북부 지역은 카자흐스탄 지역과는 상관이 없는 러시아 영토라는 취지의 말을 하면서 나꼬노브를 거든 말이다.
1995년에 지리노프스키는 당시 니제고로스카야 주지사였던 보리스 넴초프와 러시아 채널1의 토론프로그램인 1대 1(Один на один)에 출연, 토론을 벌이는 과정에서,[10] 언쟁을 벌이다 격분해 넴초프의 얼굴에 오렌지 주스를 뿌리는 일이 일어나 지지율이 급락했다. 자세한 내용은 주스 파이트 참조.
1996년 이탈리아에서 범죄조직과의 핵물질 밀매에 연루되기도 했다. 참고로 이탈리아는 러시아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서방국가이다.
북한이 제2국어로 다시 러시아어를 공식으로 지정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러시아에서 무슬림들이 많이 사는 캅카스 지역의 무슬림들의 출산율을 제한시켜야 한다는 발언을 하여 비난을 받았고 푸틴 대통령이 자제하라고 했다.#
카틴 학살을 부정하는 발언에 우크라이나를 폴란드와 러시아가 동서로 분할하자는 걸 폴란드 외무부에 제안하는[11] 등 막장 발언제조가로서 유명하다.
지리노프스키는 키릴 문자 중 'ы'가 몽골에서 유래되어 아시아스럽다며 러시아어 알파벳에서 빼야 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한 적도 있었다.#
자신의 보좌관들에게 여기자를 성추행하라고 지시하는 막장 행각을 벌이기도 하였고
1996년 이탈리아에서 범죄조직과의 핵물질 밀매에 연루되기도 했다. 참고로 이탈리아는 러시아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서방국가이다.
북한이 제2국어로 다시 러시아어를 공식으로 지정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러시아에서 무슬림들이 많이 사는 캅카스 지역의 무슬림들의 출산율을 제한시켜야 한다는 발언을 하여 비난을 받았고 푸틴 대통령이 자제하라고 했다.#
카틴 학살을 부정하는 발언에 우크라이나를 폴란드와 러시아가 동서로 분할하자는 걸 폴란드 외무부에 제안하는[11] 등 막장 발언제조가로서 유명하다.
지리노프스키는 키릴 문자 중 'ы'가 몽골에서 유래되어 아시아스럽다며 러시아어 알파벳에서 빼야 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한 적도 있었다.#
자신의 보좌관들에게 여기자를 성추행하라고 지시하는 막장 행각을 벌이기도 하였고
그는 미국이 사기쳐서 빼앗아간 알래스카를 돌려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여 미국에서도 어이를 날렸다. 알래스카 항목을 보면 1867년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사고 미국 관계자들이 저따위 땅을 비싸게 샀다고 욕 처먹은 과거는 생각도 못하는 듯 하다. 게다가 미국이 말로 해서 알래스카를 돌려주지 않으면 무력으로 뺏아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당연히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도 어이가 없어 말도 안되는 헛소리라며 그를 비난했다. 이 밖에도 쿠릴 열도를 500억 달러로 일본에 팔아야 한다는 말도 했다.
2018년 대선 출마 후에도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관저에 소형 핵폭탄을 투하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19]
또 2006년에는 일부다처제 시행 법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몸무게 80kg 이상인 공직자를 해임해야 한다는 주장, 당원의 성생활을 1년에 4회로 정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한 바 있다.
세르게이 푸르갈 하바롭스크 지방 주지사 체포 당시 정부를 사법살인이 아니라면 2004년 사건 당시와 2011년 갱단 체포 당시에는 무엇을 했냐며 맹렬히 비판했다.
2020년 11월 말에 프랑스 상원이 아르차흐 공화국에 대하여 독립국 인정 결의안 통과를 하자 지리노프스키는 그럼 트란스니스트리아, 압하지야, 남오세티야, 노보로시야도 인정하라고 프랑스에게 부메랑을 내던졌다. 프랑스 외교부도 상원이 헛소리를 했다고 비난하고 반대하며 프랑스 정계에서도 반발이 큰 상황. 이에 우크라이나와 조지아와 몰도바는 프랑스를 강력 비난하면서 러시아가 이런 소리를 하게 부채질했다고 반발하고 있다. 항목처럼 소수 야당이 하는 소리에 불과하지만, 2000년대 와서 조지아와 우크라이나는 이 자국 내 미승인국 문제로 러시아와 전쟁을 치러 굴복했으니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이들 세 나라는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에서 기독교가 다수인 아르메니아가 아닌 이슬람이 대다수인 아제르바이잔을 지지했다.
지리놉스키 의원은 카자흐스탄이 예전엔 러시아땅이었기 때문에 카자흐스탄 북쪽이 러시아와 합병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했다.#(러시아어)
2018년 대선 출마 후에도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관저에 소형 핵폭탄을 투하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19]
또 2006년에는 일부다처제 시행 법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몸무게 80kg 이상인 공직자를 해임해야 한다는 주장, 당원의 성생활을 1년에 4회로 정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한 바 있다.
세르게이 푸르갈 하바롭스크 지방 주지사 체포 당시 정부를 사법살인이 아니라면 2004년 사건 당시와 2011년 갱단 체포 당시에는 무엇을 했냐며 맹렬히 비판했다.
2020년 11월 말에 프랑스 상원이 아르차흐 공화국에 대하여 독립국 인정 결의안 통과를 하자 지리노프스키는 그럼 트란스니스트리아, 압하지야, 남오세티야, 노보로시야도 인정하라고 프랑스에게 부메랑을 내던졌다. 프랑스 외교부도 상원이 헛소리를 했다고 비난하고 반대하며 프랑스 정계에서도 반발이 큰 상황. 이에 우크라이나와 조지아와 몰도바는 프랑스를 강력 비난하면서 러시아가 이런 소리를 하게 부채질했다고 반발하고 있다. 항목처럼 소수 야당이 하는 소리에 불과하지만, 2000년대 와서 조지아와 우크라이나는 이 자국 내 미승인국 문제로 러시아와 전쟁을 치러 굴복했으니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이들 세 나라는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에서 기독교가 다수인 아르메니아가 아닌 이슬람이 대다수인 아제르바이잔을 지지했다.
지리놉스키 의원은 카자흐스탄이 예전엔 러시아땅이었기 때문에 카자흐스탄 북쪽이 러시아와 합병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했다.#(러시아어)
(현대 러시아 문학의 침체를 성토하며)도스토옙스키가 왜 대문호가 되었습니까? 강제노동 10년한 덕분입니다. 제가 주장하는 바가 뭐냐? 사람들을 감옥에 처넣어야 한다는 겁니다!(Надо сажать!) 한 3, 4, 5년 가둬두면 도스토옙스키, 차이콥스키가 나올 겁니다.푸틴 감정 조절 중[13] 이 나라에는 마야콥스키가 필요합니다! 해학도, 운율도, 2행 연구도 가진 비시넵스키가 있지만 젊은이들은 요구하고 있어요! "마야콥스키는 어디 있나? 니콜라이 루브초프도 없고, 예세닌도 없다! 시인이라고 할 사람이 한 명도 없다!" 그것이 예술과 문화의 역사를 수감자들과 성소수자들이 창조해 온 이유입니다. 요새는 그런 방식을 쓰지 않으니 위대한 문화인이 배출되지 않는거요! 치스카리제[14][15] 폭소모스크바의 고급 아파트에 사는 등따습고 배부른 이성애자는 예술을 창조하지 못합니다! 메드베데프 빵터짐 작품에는 동기가 필요해요! 바로 거기서! 또라이는 예술을 창조할 겁니다!
사인은 코로나 19
반응형
'이슈와 논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4월 8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들의 출신지역은?? 소수민족 동양계 (0) | 2022.04.08 |
---|---|
2022년 4월 8일 군사전문가들의 분석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고전하는 이유 (0) | 2022.04.08 |
2022년 4월 8일 전쟁중인 우크라이나 군의 반격 러시아가 점령중이던 북부전선 승리 (0) | 2022.04.08 |
2022년 4월 9일 난리난 일본 영화계 미투 터질게 터지는 일본 영화계(현재 (진행중) (0) | 2022.04.08 |
2022년 4월 8일 일본 유명 영화 감독 소노시온 여배우에 성상납 요구 난리난 일본 (0) | 2022.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