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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16

2022년 11월 30일 카타르 월드컵 영국식 한일전 최초 영연방 더비 난리난 마을(웨일스vs잉글랜드)

역대 월드컵에서 잉글랜드는 16번 출전 스코틀랜드는 8회, 북아일랜드는 3회,웨일스는 2회 출전했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월드컵에서 맞붙은 역사가 없었음 그리고 이번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영연방 더비가 개최, 물론 잉글랜드는 사실상 16강이 확정 웨일스는 잉글랜드는 무조건 잡고 킹우의 수를 봐야 하는데 이 둘의 역대 전적은 잉글랜드가 68승 21무 14패로 압도적 그리고 여기 라니미넥이라는 마을이 있음. 웨일스 북동쪽에 있는 인구 1500여명의 작은 마을인데 이 마을의 특징이라면 마을을 가로지르는 도로를 기점으로 서쪽은 웨일스 / 동쪽은 잉글랜드란 것 마을 사람들은 서로 축구가 열릴 때마다 웨일스는 더 돌핀이라는 호텔에서 잉글랜드는 더 크로스 키스라는 호텔에서 응원을 하는데 내일 새벽 처음 열리게 될 영연방..

이슈와 논란 2022.11.30

2022년 11월 29일 카타르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 최악의 졸전 그이유는??

1. 카타르의 문제는 감독인가? - 산체스 감독의 나이 - 카타르에서의 커리어 우선 산체스 감독은 올해 만 46세이고, 19세부터 바르셀로나 유스팀 코치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10년을 일한 후 2006년부터 카타르 어스파이어 아카데미에 축구 코치로 오게 되는데 이 때부터 16년 동안 카타르에서 선수들을 지도해왔다. 필자 주) 어스파이어 아카데미 카타르의 스포츠 전문 아카데미. 축구 뿐 아니라 각종 스포츠 종목의 선수를 육성하여 카타르 국가대표를 양성한다. 이 학교를 나온 유명 선수로 “무타즈 에사 바르심”, 일명 카타르 높이뛰기좌가 있다. 산체스가 성인이 되자마자 몸 담았던 바르셀로나를 떠나 카타르로 떠난 이유는 간단하다. 그의 임무는 2022년 월드컵에 나설 카타르 대표팀을 육성하는..

이슈와 논란 2022.11.29

2022년 11월 25일 카타르 월드컵 압도적 축구 실력 축구 강국들의 인구수

1. 벨기에 11,847,338명 반올림 치면 1200만명 정도 된다. 요즘 황금세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성적은 좋은데 우승 못하면 도금세대로 조롱당할 가능성이 크다 2. 네덜란드 17,211,449명 1700만 정도의 중소규모 인구를 자랑하고 있다 언제나 월드컵 역사는 퐁당퐁당이었다. 3. 크로아티아 4,059,285명 대략 4백만 정도의 인구를 자랑하는 소규모 인구다. 벨기에나 네덜란드처럼 터질때 제대로 보여준다는 느낌 신흥 강호지만 최근에 준우승해서 넣어줘도 된다고 생각함 4. 포르투갈 10,140,568명 천만명 정도의 인구를 자랑하는 국가이다. 국가 역사나 특징을 보면 혼혈이 많다. 대항해시대 시절부터 바깥에 나간 남자들이 현지에 눌러 앉아 혼혈이 생기고 여자들도 남자가 없자 무어인, 투아레그..

2022년 11월 21일 역대 최악의 월드컵은 카타르?? 역대 월드컵 중 가장 막장이었던 월드컵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 올림픽과 더불어 수익성이 매우 좋은 대회이고 한번 개최하면 전 세계가 그 국가만 주목하기에 많은 국가들이 이 월드컵을 열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이런 와중 개최국이지만 참으로 대회 과정이 막장인 한 국가가 있었으니바로 1934년 월드컵 개최지인 이탈리아이다. 역사에 조예가 깊은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응? 1934년, 이탈리아 면......" 나 두체 무솔리니 강림! 이탈리아 놈들 아니랄까봐 옷 하나는 기깔나게 입은.... 그렇다 1934년 이탈리아는 파시스트 독재자인 무솔리니의 통치 하에 있었다. 문제는 무솔리니는 파시스트 새끼 아니랄까봐 이 세계인의 축제를 통해 파시즘과 자신의 정권을 선전하려는 의도로 가득 차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이 대회의 막장성만 보면 월드컵..

이슈와 논란 2022.11.21

2022년 11월 18일 개최국 카타르의 월드컵 승부조작 의혹 에콰도르선수 8명 뇌물(트위터 찌라시)

2022년 FIFA 월드컵 개막을 사흘 앞두고 개최국 카타르가 상대국에 뇌물을 건넸다는 주요 보도와 루머가 돌고 있다. 개탄스러운 인권의식을 가진 국가에서의 월드컵 준비는 순탄치 않게 흘러가고 있다.올해 월드컵은 스포츠 워싱의 정의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번 승부 조작에 대한 의혹은 FIFA와 카타르의 관계에 의혹을 한 층 더할 뿐이다.트위터에서 43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중동 영국지역 연구 센터의 지역 책임자인 암자드 타하를 비롯한 내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카타르는 에콰도르 선수 8명에게 740만 달러를 뇌물로 제공하고 이에대한 대가로 개막전 패배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하의 주장에서 눈여겨 볼 점은 타하가 뇌물제공 사실을 보도할때 "카타르가 뇌물 주려는 시도를 하였다"가 아닌 "카타르가 뇌물을..

이슈와 논란 2022.11.19

2022년 11월 10일 카타르 올림픽 대비 열리는 월드컵 출정식 관중 근황

11월 11일 20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정식. 다양한 매체에서 16강을 점치는 등 여러모로 기대가 되는 월드컵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번 출정식 경기의 현재 관중 현황은 어떨까? 아... 지난 9월 A매치보다도 저조한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11월 9일 21시 기준으로 현재 예매된 좌석수는 "17,123석". 화성종합경기타운이 35,270석인걸 감안하면 이제 반절밖에 못 채웠다. 손흥민, 김민재를 포함한 해외파 선수들의 부재와 더불어 추운 날씨, 화성이라는 좋지 않은 접근성, 대표팀 선수들 대부분의 기량 하락, 상대도 올해 초 튀르키예에서 1-5로 승리했었던 약체 아이슬란드라는 점에서 이번 출정식은 경기 전부터 영 좋지 않은 조짐을 ..

이슈와 논란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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