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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카타르 월드컵 이후 다음 월드컵부터 변경될 아시아 예선 과정 정리

디디도도뽀닥 2022. 12. 7. 18:29


뭔가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잘해줬던 2022 카타르 월드컵의 벤투호의 여정은 브라질 전으로 끝을 맺었다.

 

하지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여정은 이제 2026년 월드컵을 향해 나아가야 하게 되면서

48개 팀으로 바뀌게 되는 2026 월드컵의 아시아 예선 과정에 대 짧게 정리하려고 한다.

 

현재 2026 월드컵 예선 방식이 확정된 대륙은 남미랑 아시아밖에 없어 우리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아시아만 보도록 하겠음

(남미는 현재 방식 유지, 월드컵 진출 순위만 변경한다고 함)

 

먼저 큰 변화는 아시아 지역의 티켓이 기존 4.5장에서 8.33장으로 확대되었다고 하는데

그 전에 아시아 FIFA랭킹 하위권 팀들을 먼저 살펴봐야 한다.

 

 

 

 

우선 빨간색으로 적힌 랭킹의 팀들만 살펴 보면 됨

왜 그러냐면 월드컵 지역 1차 예선은 빨간색으로 적힌 하위권 22개 팀에만 해당되기 때문이다.

북마리아나 제도 국가대표팀은 2020년 12월에 AFC 가입을 했다고 하는데

왠지 모르겠지만 FIFA 랭킹 홈페이지에서는 나오지 않아 추가로 적었다.



중국때문에 늘린건 아니고 피파에서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리니깐

흥행도 없고 중계권도 안팔려서 그런거.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늘려버림. 마케팅용이지

아시아 5장에서 8장 되면 중동이 유리할지 중국이 유리할지는 모르겠음.

확실히 동남아시아쪽도 반기는 분위기고, 만년 턱걸이로 떨어지는 중국도 유리하다고 생각하긴 할듯

일딴 가장 혜택보는건 중동지역 > 그담 중국 > 동남아시아 북한 등등 기존에 본선가려면 대이변이 필요한 국가들

이변 없으면 무조건 진출 - 한국, 일본, 이란, 호주
진출 가능성 적당히 있는 팀 - 사우디, 시리아, 중국

다음 월드컵 본선은...

팀이 48개로 확대 되면서, 총 경기수는 늘어나는데, 약팀은 두경기만 하고 집에 가는 구조. (32강부터가 졸잼).

우승팀의 경우 대회 경기수는 현재와 같음.(강팀 선수들의 추가되는 경기 수 부담 없음).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때 두팀이 담합하면, 이미 두경기 마친 팀을 희생양으로 삼을 수 있음. (해결 과제)

사실 아시아 티켓 늘리지말고 유럽티켓을 늘리는게
월드컵경기수준향샹에 도움이 되지만
피파도 돈을 벌어야하니 대자본이 있는
아시아를 타겟으로 하고있는데
솔직히 중국같은 팀이 월드컵나온다고하면
월드컵 수준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지.
유럽리그 티켓은 1장올려주고 아시아는 4장


대륙간 플레이오프는 아직 타 대륙에서도 방침이 나오질 않아서 어떻게 되는지 모르니 정리를 안했음

앞으로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이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잘 해냈으면 하는 마음에 이상 정리를 마쳐보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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