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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3

2022년 3월 28일 엑스레이 한번 찍었다가 8400만원 청구된 미국 발명 유튜버

미국의 한 발명&제작 유튜버가 엑스레이 촬영이 포함된 건강진단 한번 받았다가 69210달러 = 8400만원의 진료비가 청구, 다행히 건강보험에 가입한 덕분에 실부담금은 300만원 + 건강보험료 납입금 700만원으로 끝냈지만 너무 억울해서 집에서 엑스레이 촬영기 만들었음 보통 미국의료보험은 플랜에따라 1년 2500-5000불정도의 디덕티블이 있음 디덕티블금액까지는 의료보험이있어도 커버가 안되고 그 금액까지는 본인이직접부담해야함 그이후금액은 보험사와 환자가 적당히 나눠서분담하고 플랜에 따라서 1년에 7천~1만불 정도의 out of pocket maximum이라는 금액이또있는데 OOP Max가 꽉차면 그이후로는 모든비용을 보험사가전액분담하는구조임 그래서 막 심장병수술에 암수술까지해버리는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이슈와 논란 2022.03.28

2022년 3월 21일 미국 대학은 합격은 쉽고 졸업이 어렵다?? 미국 대학의 현실

미국 대학은 입학은 비교적 쉽고 졸업이 어렵다는 말이였다. 내 경험과 지금까지의 미국 최상위권 대학들의 입시 트렌드를 살펴보며 왜 미국 대학은 입학이 쉽고 졸업이 어렵다는게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써보겠다. 밑에 3줄 요약 있음. 아이비리그 - 모두가 선망하는 이름이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역사는 길게는 400년 가까이 되지만, 본격적으로 경쟁이 심화된건 수십년 밖에 되지 않았고, 지금까지 계속 꾸준히 합격률은 하락하고 있다. 위 차트는 지난 15년간 하버드와 스탠포드의 합격률인데, 2000년도에는 하버드 12%, 스탠퍼드 16%의 합격률이 현재는 3%내외로 (위 차트는 4년전 자료. 미국은 '21이 21년도에 졸업한다는 뜻) 4~5배 가량 어려워졌다. 비단 하버드나 스탠포드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왼쪽부..

2022년 3월 17일 미국을 무시했다가 우크라이나에서 호되게 당하는 러시아 군대

미국 21세기의 국제질서를 이끌어 나가는 세계유일의 초강대국으로 나토, 쿼드 같은 개인적인 국제기구의 수장노릇을 하고있는, 초강대국이다. 하지만 최근 아프가니스탄 전쟁 패전과 철군으로 그위상이 많이 깍이면서 중국과 러시아 같은 강대국들의 패권도전을 받게되자 미국은 군사력을 투입하지 않고 대리전으로 조지기로 결정한다. 1. 본인들이 키운 타국의 정예병력으로 조지기 미국은 우크라이나에서 우크라이나 공수여단과 아조프 여단이라는 부대들을 우크라이나에서 훈련시키고,있었는데 당시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서도 같이 아프가니스탄군을 훈련시키고 있었다. 공수여단은 기존의 우크라이나 공수여단 병력을 8개 여단으로 늘리고 아조프 여단은 네오나치 논란이 있지만, 그래도 애국심과 전투력이 높은 집단들이라 미국은 이들을 나토 신속대..

이슈와 논란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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