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블로그에요

코인이 디지털 쓰레기인걸 전세계 사람들이 동시에 확실하게 인식했고 그 뇌가 전으로 돌아갈 수가 없음 그게 코인판 망한 이유임 흔히 '비트코인 실체가 없는 거 아님? 왜 삼?'이라고 하는데 이게 개병신 같은 멍청한 소리인 게 오히려 코인 가격이 폭등한 이유가 바로 실체가 없기 때문임 코인은 쓰임새가 없고 있어도 아주 미미한 수준임 즉 펀더멘탈이 없음. 그래서 가격이 무한정 오름 비교할 만한 쓰임새가 없어서 적당한 가격을 특정하기가 어렵고 천장이 없음 이건 그 어떤 부동산, 주식, 선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미친 특성임 그래서 코로나 양적완화로 풀린 돈이 오지게 코인판으로 흘러들어감 근데 코인 가격이 오르려면 누군가가 나보다 비싸게 사줘야 하는데(더큰 바보 이론) 코인이 쓸모가 없단 게 확실하면 아무도 안 ..

내가 너에게 조언하자면 기존 피해자들을 살리기 위해 또 새로운 피해자들을 끌어들이려 하지 말고 조용히 이 판에서 가라 루나 피해자들이 생긴 건 안타깝지만 자신들을 구제해주기 위해 또다른 피해자들이 나서주길 바라는 건 위선적이고 부끄러운 짓이다. 이 사람 은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을 위해 암호화폐 시장 전체를 부숴버리려 시도했다. 그 누구도 어떤 이유로든 이 것을 변호하려 들지 마라. 영원히. 도지 개발자들은 도지에 딱하고 적어놓음ㅋㅋㅋ 우린 재미로 만들었엉ㅋ 이 코인은 아무것도 아니야ㅋ 하고 근데도 사니까 가격이 형성된거지 루나같은건 아님 코인쟁이들한텐 도지도 그렇고 이번 루나도 그렇고 그냥 펌핑 할 만한 코인이 필요한거임 거기서 적당히 먹고 빠지면 버는거고 더 먹겠다고 까불면 나락가는거임 코인으로 돈버는..

많이 참은 사람들이 저럼. 냉정하게 투자한다고 참는동안 날아간 코인을 너무 많이 본거임. 약간의 긍정적인 부분만 있어도 어느순간 이거다 하고 확신가지고 몰빵해버림. 결론이야 뭐 스테이킹 시스템 하나만 보고 너무 믿어버린거지 스테이킹으로 연20% 챙겨주는거에 혹해가지고 게다가 시총 5위까지 올라간 코인이라 비트 이더처럼 대장급이라고 생각한 사람들 꽤많았음 단순 코인일뿐인데 며칠째 99프로 떡락할 정도로 역대급 떡락이라.. 손도 못쓰고 거액 날린 사람들 많긴할듯 이게 20% 이자에 혹해서 크립토 잘모르는 사람들도 적금마냥 큰돈 넣은 경우가 많드라 진짜 안타까움 전세계에 저런케이스 진짜 많을듯 날라간 금액 보면 그동안은 루나 신앙 - 유입 늘어남 - 테라에 들어오는 돈 증가 -이자줄 수 있음 선순환이었는데, ..

반응 업비트의 BTC기준 5월 5일 종가는 223,962사토시였으나 5월 12일 오후 2시 30분부터는 1~2사토시의 시세로 추락하였다. 1사토시는 업비트 거래소에서 시세의 최하점으로, 1억분의 1 BTC를 의미한다(5월 13일 기준 약 0.4원). 업비트 거래소에서 매도로 올릴 수 있는 거래 최소단위가 1사토시이므로 이보다 더 떨어지는 것은 합병 외에는 불가능하다. 즉, 말 그대로 바닥을 찍었다고 할 수 있으며 사실상 거래소 화면에만 떠 있을 뿐, 시장에서 퇴출된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심지어 업비트 외의 다른 마켓은 1사토시보다도 더 낮은 단위로도 거래가 가능하여, 5월 13일 17시에는 김치 프리미엄 알람이 700%에서 2300%까지 뜨기도 했다. 해외 시세로는 1루나가 1/7사토시 (약 0.05..

200만원 루나의 시스템 헛점과 국내거래소와의 가격차를 이용해서 40만원 버릴 각오로 밤새 도전했는데 오후에 전송 성공해서 드디어 대성공 루나는 현재 저점에서 천배정도 올라감 개드립 - [속보] 루나로 40만원에서 2억만든사람 탄생 ( https://www.dogdrip.net/404414448 ) 으로 66억 40만으로 2억 해외 거래소에서 0.0014원에 산걸 국내 거래소로 옮겨서 0.8원에 팔아 치웟데 업비트는 최소 가격이 0.0000001BTC = 0.4원 이라 해외 거래소에서는 훨씬 낮은 금액이여도 업비트에선 최소 수치인 0.4원으로 나오니까 그 시세차익 이용해서 막히기 전에 한탕 했다는 것 저런 차익거래가 코인판에서 제일 리스크적게 돈버는 방법임. 매매는 상위 2퍼가 수익 다 쓸어담는 위험 넘..

루나 코인은 UST 라는 스테이블 코인을 1$로 추종시켜주기 위해서 UST 가치가 1$ 아래면 루나를 추가 발행시키고 이를 통해 UST 가치를 떠받치는 구조 이를 안정적으로 보증하려면 루나의 총액이 UST 총액보다 높아야 하는데 최근 세력들의 먹잇감이 되어 약점이 노출되었고 공격받아서 UST의 1$ 추종이 불가능해짐과 동시에 루나의 폭락으로 총액이 따라잡힘 즉, 루나로 UST를 보증하지 못 하는 상황 그런데 별 다른 대책 없이 아직까지도 UST 를 1$로 만들기 위해서 시장에 무수한 루나가 발행되는 중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가격은 10만원 공급량은 7.2억개였는데 현재 405억개로 미친 속도로 찍어내는중 오늘 하루만에 300억개가 추가 발행되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나는 오늘도 95%이상 가격이 빠졌고 ..

05.12 개털린 코인들 최고점대비 -99.82% 기간: 37일 약 120달러 -> 0.24달러 루나라는 코인이 등장한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스테이블 코인에서 말하는 가치고정(페깅)을 이해해야 한다. 스테이블 코인은 화폐의 가치를 일정한 수준으로 안정되게 유지하는 코인을 말한다. 여기서는 테라(UST)가 그 목표가 되는 코인인데, 1테라는 1달러의 가치를 추종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과거의 페깅은 그 화폐의 가치에 상응하는 실물이나 담보를 전제로 하였다. 예컨대 1코인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1달러가 실제로 예치되어 있어서, 그 코인 발행 주체가 언제든지 1코인을 1달러로 교환해줄 수 있는 수단이 있어야 했고 당연히 그 돈을 마음대로 다른 데 쓰지 않도록 해야 했다. 그러나, 루나는 이러한..

올해 3월 시가총액 42조였는데 지금 11조만 남은상황이고 실시간으로 계속 하락중 얼마전까지 전세계 코인중에 6위였음 저 루나라는 코인은 테라라는 스테이블 코인을 고정가격으로 되돌려 놓는 코인임. 그런데 문제는 테라와 루나 가격이 동시에 떨어질때 이같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함. 특히 미국달러에 페깅된 UST가 거시경제 악화로 지난밤 가격이 붕괴되는데도 고정가격인 1달러로의 가격방어가 되지 않으면서 테라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루나와 테라가 동반 폭락함. 근데 이게 70프로 하락할지 50프로하락할지 가격변동을 안줄지 어떤영향을 줄지 아무도 모른다는거. 특정 세력이 이랬다저랬다 쥐락펴락 할 수 있다는 거 직히 가치는 시장참여자들이 하는건데.. 누가 그만한 가치를 부여하냐고 하면.. 님은 한마디로..

담보/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 루나의 UST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의 흥행으로 제2의 루나 찾기가 유행 1. 러시아 제재로 루블화의 가치가 떡락하자 USDN의 수요가 급증 2. 웨이브는 USDN 스테이블 코인을 담보하는 역할, USDN은 웨이브 블록체인에서 배포된 스테이블 코인 3. USDN 수요가 상승(발행량이 많아질수록)함에 따라 웨이브 코인의 비유동화 공급이 감소가 돼서 가치도 같이 상승 *루나의 앵커 UST 예치 이자율은 대략 19% *웨이브의 USDN 예치 이자율은 대략 15% USDN - WAVE (MC $0.65B - $0.5B/2.6B) WAVE 담보로 발행 (현재 담보비율 약 200%) 사용처 WAVE Exchange 원툴 (APY 15%) USDS - Sperax (MC $20M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