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4일 루나 코인 폭락중에도 시세차익으로 66억.4억 대박난 사람들

200만원

 

 

루나의 시스템 헛점과 국내거래소와의 가격차를 이용해서

40만원 버릴 각오로 밤새 도전했는데

오후에 전송 성공해서 드디어 대성공

 

 

 

 

루나는 현재 저점에서 천배정도 올라감

개드립 - [속보] 루나로 40만원에서 2억만든사람 탄생 ( https://www.dogdrip.net/404414448 )

으로 66억 40만으로 2억

해외 거래소에서 0.0014원에 산걸
국내 거래소로 옮겨서 0.8원에 팔아 치웟데 업비트는 최소 가격이 0.0000001BTC = 0.4원 이라
해외 거래소에서는 훨씬 낮은 금액이여도 업비트에선 최소 수치인 0.4원으로 나오니까
그 시세차익 이용해서 막히기 전에 한탕 했다는 것

 

저런 차익거래가 코인판에서 제일 리스크적게 돈버는 방법임.
매매는 상위 2퍼가 수익 다 쓸어담는 위험 넘치는 방식이고
요즘은 기관들이 많이 들어와서 저런 기회 줄어드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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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방법은 업비트도 없던시절부터 코인하던 고인물들이나 방법알고있어서 상황보고 눈치채서 하는거지 대부분은 있는줄도 모르지. 디씨 알갤이라고있는데 거기애들은 시드가 수십억이라 매매도안함. 김프 1~2%이럴때 바이낸스 보내서 스테이블코인으로바꿔놓고 기다리다 김프10% 이럴때 다시 입국해서 노리스크로 수억씩 처먹는놈들이라

 

보따리로 먹는 거는 여러사람들이 생각했음
근데 이 사람이 대단한건 어제 자정쯤부터 권도형이 테라네트워크 막아놔서 전송못하고 있었는데 딱 재개하는 타이밍에 네트워크에 UST스왑 버그나서 0.0014원에 산거임 (루나를 구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마켓에서 바로사는거랑 UST를 사서 루나로 스왑하는거임, 내가 아침에 바낸 현물사서 팔았는데 시장가로는 오전최저가 0.01원정도였음,이 사람은 스왑해서 시장가보다 1/10가격으로 훨씬 싸게 산거)
더군다나 지금 코인 전송 네트워크상태가 워낙 나빠서 전송하는데 7시간이상걸리는데 그 사이에 업비트에서 상폐당할수 있어서 리스크가 매우 큼... 전송만 되서 업비트 최저틱에 팔면 무조건 수십배이득이니 이 사람은 ust스왑버그로 운좋게 엄청 싸게 샀고 업비트 최저틱이 0.37원아래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고있어서 전송만 되면 무조건 수십배 이득인걸 알았으니 정말 대단하긴함

사기 범죄 목적으로 만들어진 스캠 코인보다도 추락폭이 더 심할 지경이다. 전형적인 폰지사기행태를 보인 얼랏코인의 경우도 -98.43%인 것을 생각해본다면, 바이낸스 기준 시총 9위, 업비트 기준 시총 4위에 매스컴에서까지 활약하여 그나마 신뢰할 수 있는 편에 속하는 코인조차 이러한 사태가 벌어졌으니 여러 방면으로 큰 파급이 미칠 것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결국 루나는 일주일만에 무려 -99.99999%라는 암호화폐 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비유를 하자면 만약 1억원을 5월 5일 종가에 투자했을 시 현재 남은 금액은 단 446원으로, 벤츠 E450 값이 겨우 사탕 하나 사먹을 돈으로 바뀐 셈이다. 또한, 21년 공시가격 기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인 163억 원짜리 더펜트하우스 청담 123평형이 일주일 만에 원룸 한 달 관리비 수준밖에 안되는 7만 3천 원으로 바뀐 것과 동급이다.

코인으로 단기간에 큰 돈을 번 사례를 보고 무작정 뛰어들었다가 수많은 사람들이 큰 손해를 보게 된 또 다른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다. 이를 보고 '대기업 회장들의 재산이 수십수백조인 사례나 로또, 파워볼 등의 거액 복권 당첨 사례를 보고 무작정 글로벌 사업에 뛰어들거나 복권을 긁어모으는 사람은 없는데 왜 코인은 다들 나도 성공할거라고 생각하느냐.'는 비판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