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체이스 태그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소셜 미디어 챌린지입니다. 사람들은 챌린지에 참여하는 자신의 비디오를 만든 다음 소셜 미디어 및 YouTube를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공유합니다. 챌린지는 일반적으로 특정 동작이나 춤을 수행하는 동안 사람이나 물체를 쫓는 자신을 촬영하는 사람을 포함합니다. 비디오는 종종 음악으로 설정되며 재미 있고 가벼운 마음으로 고안되었습니다. 이 챌린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소셜 미디어에서 유행했으며 Google과 같은 온라인 검색 엔진에서 인기 있는 주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월드 체이스 태그(WCT) 라는 스포츠인데
의역하면 술래잡기 게임 정도라 보면 될듯.
말이 술래잡기지 사실 파쿠르를 곁들인 술래잡기 정도로 보면 된다
*WCT 대회 창시자들 (오른쪽이 크리스티안, 둘은 형제)
이 대회는 영국의 크리스티안이 정원에서 아들과 술래잡기 놀이하는데서 영감을 얻어 단체를 설립하고 스포츠화 했다.
WCT 홈페이지에 있는 공식 룰은 이런데 사실 너무 길다
(궁금하면 읽어보자)
https://www.worldchasetag.com/rules
초간단 요약하자면
Quad 라고 불리는 12m x 12m 규격의 정사각형 코트 안에서 술래와 도망자가 20초동안 술래잡기를 하는 게임이다. 20초동안 잡리지 않으면 1점, 잡히면 점수 없음.
경기장
SNS 등에서 상당히 인기있으며
주 시청자들은 Z 세대들이다.
유튜브에서도 상당히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참가국과 선수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함
WCT 3 - Match 4 - The Boys v Ape Escape - YouTube
유튜브 조회수 4,400만을 기록한 경기
위험한걸로 따지면 평형대에서 기계체조하고 펄쩍펄쩍 뛰면서 기예 선보이는것도 목 삐끗해서 사지마비되고 죽고 그런거 허다하다고 그러더라. 싸이클 경주도 선두 넘어지고 후위들 덩달아 걸려 넘어지는거 보면 호러 영화가 따로 없는 수준. 공개적인 대회 상에서도 그런데 연습하고 그럴때의 사상자까지 따지면 얼마나 될지 누가 알겠냐. 누구 하나 죽고 다치고 그래서 종목이 폐지될 거였으면 올림픽 종목들은 남아나지가 않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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