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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혼잡한 도로와 도시 지역 부산이 중구난방처럼 되어버린 이유

누루하치 2023. 1. 31. 18:17

부산의 혼잡한 도로와 도시 지역은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발생합니다.

급속한 인구 증가: 부산이 계속해서 더 많은 주민을 유치함에 따라 도로의 차량 수가 증가하여 교통 혼잡이 증가했습니다.

인프라 개발 부족: 도시의 도로 및 교통 인프라가 인구 증가에 보조를 맞추지 못하여 교통 및 주차 문제가 증가했을 수 있습니다.

잘못 설계된 도로망: 부산의 도로망은 많은 교통량을 처리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설계되지 않아 병목 현상과 혼잡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제 활동: 부산은 주요 항구 도시이자 국제 무역 및 상업의 허브로서 교통량 증가와 도시 혼잡에 기여합니다.

부적절한 토지 이용 계획: 부산의 건물 및 도시 지역 개발에 대한 부적절한 계획은 잘못 설계된 거리, 비좁은 주택 및 혼잡에 기여하는 기타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결합되어 부산의 도로와 도시 지역이 혼잡 해졌습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려면 인프라 개발, 토지 이용 계획 및 운송 관리를 포함하여 관련된 상호 관련된 요소를 고려한 포괄적 인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바로 한국 전쟁과 연관이 매우 깊은데, 부산이 대한민국 최후의 임시 수도가 되면서
많은 피난민들이 부산에 몰려들고, 흥남 철수 때 북한 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대거 부산으로 유입되었기 때문임.
 
부산의 산자락과 산중턱에 수많은 판자촌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서기 시작했거든. 게다가 부산은 엄연히
해안가 도시인데도 산지가 꽤나 많은 독특한 지형이어서 판자촌도 산자락과 산중턱에 많이 만들어진 거고.
 
전쟁통에 부산에 워낙에 많은 인구가 유입되고 판자촌이 들어서다 보니
부산의 도시 계획은 어쩔 수 없이 이를 중심으로 짜여질 수 밖에 없었지.
 
시가지와 도로도 최대한 이에 맞춰서 건설이 되다 보니까
지금 봐도 뭔가 이상한 부산의 도심 구획은 이렇게 세워진 거고.
 
게다가 결정적으로 부산은 전쟁에 의해서 한 번도 쑥밭이 되고 폐허가 되지 않아서
도시가 리셋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재개발을 할 수가 없어서 도심지가 저렇게 형성된 거고.
 
대전도 부산처럼 임시 수도였다가 북한 공산군에 의해서 한 번 쑥밭이 되고
폐허가 되면서부터는 도시를 바둑판으로 다시 재개발 할 수 밖에 없었거든. 
 
즉, 대전은 전쟁통을 통해서 도시 구조가 바둑판 도로로 정교하게 다시 짜여졌지만
부산은 대전과는 사정이 달라서 그렇지 못했던 것도 적지 않은 요인을 차지했음.

부산이 진짜 도시로서 좋은 입지냐? 절때 아님
지형 놓고 심시티라도 해보면 이런 난의도도 없음
도시 중앙에 대형 강이 흐르냐? 아님. 그럴려면 오히려 낙동강있는 서쪽이 발달해야지.
중앙에 강도 없어 산은 도시 중앙에 떡하니 벼텨 도시를 반갈죽 해버리고 그나마 평지인 동래구, 서면은 황령산때문에 더 넓어지지도 않음. 게다가 이런 산들은 피난민들이 산을 타고 집을 짓고 올라감.
현제는 대부분 계곡같은곳에 마을버스가 다니는데 경사가 후덜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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