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서가 뒤죽박죽이니까 양해 바람
* 이 글 본문 순서대로 인터뷰 진행 X, 내가 카테고리 비슷한 것끼리 묶어놓음
* 인터뷰 했는데 여기 없는 내용도 있음
* 의역 및 오역 다수
맨유의 변화
“맨유와 다시 계약했을 때, 난 모든 것이 바뀌었을거라고 생각했다. 13년이나 지났기 때문이다. 난 레알에서 9년, 유베에서 3년을 보냈다.”
“그리고 내가 도착했을 때, 모든 것이 다를거라고 생각했다. 기술, 인프라, 모든 것들이. 하지만 난 놀랐다. 나쁘게 말하자면 모든 것이 똑같았다.”
“맨유는 고장난 시계마냥 멈춰 있다.”
“맨유는 레알과 비교했을 때 아무 발전이 없다. 유벤투스와 비교해도 마찬가지이다.”
“맨유는 리버풀보다 2~3 걸음은 뒤쳐져 있다.”
“난 맨유가 산초, 바란, 나를 포함해 그 해에 영입을 그렇게 했을 때 맨체스터가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알렉스 퍼거슨 경은 구단에 큰 갭을 남겼다. 퍼기경 뿐만 아니라 내가 생각하기에 차이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은 바로 데이비드 길이다. 매우 좋은 사람이다.”
맨시티 이적
“솔직하게, 맨시티로의 이적이 가까웠다. 과르디올라는 그들이 나를 갖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맨유에서의 내 역사와 내 마음이 차이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물론, 알렉스 퍼거슨 경. 그 순간 내 안의 *작은 아이가 크게 말했다.”
(*의역임)
솔샤르 & 랑닉 & 텐하흐 등
“나는 솔샤르를 사랑한다. 난 그가 최고의 사람이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내가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건 사람들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에게 올레는 최고의 사람이다. 알렉스 퍼거슨의 뒤를 잇는 역할은 힘들지만, 난 그가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에게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난 그가 미래에 좋은 코치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그것은 좋은 경험이었다. 짧은 기간이었다고 하더라도 그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
“압박에 대한 비판?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새로운 감독들은 사막에서 마지막 코카콜라를 찾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모든 감독, 모든 다른 접근법, 다른 의견, 다른 멘탈리티를 존중하지만 몇몇 종류의 포인트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솔샤르를 경질할 때에는 풋볼 디렉터가 아닌 최고의 감독을 데려와야 한다.”
“랄프 랑닉에 대해 들어본 적 없었다.”
[Q. 랄프 랑닉은 자신이 맨유에서 뭘 하는지 알고 있었나?]
“No.”
“물론 랑닉을 존중한다. 그가 감독직을 맡았기에 그를 감독이라고 불러야 하기 때문이다. 내 커리어에 있던 감독들에게 모두 보스라고 불렀다. 왜냐고? 그들이 그 직업을 가진다면 우리는 그렇게 불러야 하기 때문이다.”
“결국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나는 내가 결코 동의하지 않는 몇 가지 포인트를 보았기 때문에 랑닉을 보스로 보지 않았다.”
[Q. 텐하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그가 아약스에서 했던 일을 통해 조금."
어린 아들의 죽음
“라이벌 팬들의 응원? 상상치도 못했다. 절대로. 지금 모든 영국의 커뮤니티에게 말할 기회가 생겼고, 너무 감사하다.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됐다.”
“여왕 일가에게도 편지를 받았다. 정말 많이 놀랐다. 이것이 내가 영국 사회와 영국 사람들을 존중하고, 이렇게 말하는 이유이다. 그들은 나에게 매우 친절하게 대해줬다.”
“어린 아들이 죽고나서 곧바로 경기에 뛰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난 항상 내 가족으로부터 좋은 지지를 받고 있다. 조지나는 내게 가서 뛰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상황에 대해 잊어버리라고 말했다.”
펀딧 & 언론
“펀딧? 난 진심으로 그런 사람들이 이해가 안된다. 그들이 뉴스의 표지를 장식하고 싶어하든, 새로운 일자리를 얻고싶어하든, 그게 뭐든간에.”
“언론의 비판? 이해를 할 수 없다. 포르투갈 언론 또한 마찬가지다. 이해가 안된다. 질투는 그 일부이다. 피어스도 그걸 알고 있다. 난 21년 동안 탑이었고 난 모든 걸 안다.”
“대부분의 언론은 거짓말쟁이이고 완전히 쓰레기에 대해 말한다.”
“난 나에 대한 루머들이 99%는 구라이기 때문에 언론을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언론은 전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이 쓰레기다.”
“나는 내 편인 사람들과 나를 비난한 사람들을 볼 수 있는 나쁜 순간들을 갖는 걸 좋아한다.”
“나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나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 예를 들어 전 선수들과 같이 내 옆에 있을 사람들의 비판을 보기 위해 내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지적하는 것은 쉽다. 그들은 더 많이 팔릴 것이라는걸 알기에 나를 1면에 올리고 싶어한다.”
“내가 전세계에서 팔로워가 1위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 이건 큰 의미가 있다. 내가 왜 넘버원이야? 왜 나야? 가끔 나는 스스로에게 그렇게 묻곤 한다. 잘생긴 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ㅎ”
24시간 동안의 셔츠 판매 기록 경신과 메시의 PSG 셔츠 판매 기록을 넘어선 것?
“당연히 기쁘다 [웃음]. 알다시피, 나는 기록을 따르지 않고 기록이 나를 따른다. 내 역사에 또 한 페이지가 기록됐다.”
동료들 & 어린 선수들
“달롯은 어리고, 매우 프로페셔널하며, 그가 축구계에서 롱런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와 같은 몇몇 사람들, 아마 마르티네즈도 마찬가지다. 카세미루도 30대이지만 그렇다. 하지만 달롯이 짱이다.”
“어린 선수들 중 일부는 배우기를 원하지 않는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그들 대부분은 그런거에 상관하지 않는다. 그들 대부분은 롱런하지 못할 것이다.”
“어린 선수들? 유감이다. 만약 그들이 눈앞에 가장 좋은 예시를 가지고 있고, 최소한 그것을 따라하지도 않는다면, 나에게는 좀 이상한 일이기 때문이다.
“내가 18,19,20살이었을 때, 항상 반니스텔루이, 퍼디난드, 킨, 긱스라는 최고의 선수들을 보곤 했다. 이것이 내가 오랫동안 성공하는 이유이다. 나는 내 몸, 내 멘탈리티, 내 머리를 돌보고, 저 사람들을 보고 그들로부터 배우기 때문이다.”
"어린 선수들은 다른 시대에 살고 있고 멘탈리티도 다르다. 배고픔이 바로 차이점이다. 그들은 무언가를 쉽게 얻고, 고통받지 않는다. 맨유뿐만 아니라 모든 팀에 해당한다. 우리는 그들을 비난할 수 없다. 이것은 새로운 세대의 일부이다.”
“나는 모범이 되는 것을 선호하기에 조언을 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매일 아침 그곳에 있고 똑같은 훈련을 한다. 아마 내가 가장 먼저 도착하고 가장 늦게 나가는 사람일 것이다. 난 디테일이 그 자체를 말해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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