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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판 글.댓글모음

네이트판 친언니가 몸파는거같애..

by 누루하치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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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친언니가 21살이야 근데 언니가 미용고 나왔는데 미용자격증도 있고 그래서 가족들한테는 뭐 미용쪽에ㅛㅓ 스탭으로 일하면서 배우다가 점점 뭐 올라간댔나 쨋든 그런식으로 우리한테 얘기했는데 1년전에 이야기한거야 참고로 그리고 언니가 운전면허가 있는데 반년전쯤에는 내가 학교갔다가 비와서 지하 주차장 쪽으로 근데 벤츠가 있더라고 우리집 그 주차하는 호수쪽에 그래서 뭐지 주차 잘못한건가 하고 보고있었는데 언니가 나오는거야;; 그래서 내가 언니한테 에..?? 언니 차 샀어??? 뭔돈으로?? 이러니까 고딩때부터 모은걸로 중고로 산거야 이러는데 중고치고 완전 깨끗하더라고 그래서 언니한테 엄마아빠핮테는 말했어? 이러니까 아니 비밀로 해달라면서 20만원 줬어 현금으로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집에 왔어



그후 다음날에 언니가 시내 옷 사러 둘이 나가자길래 내가 알았다고 하고 차에 탔는데 실수로 들고탄 음료수를 쏟았는데 언니가 갑자기 아 씨 이거 용수오빠 찬데 하 이러면서 언니 잠바로 허겁지겁 닦으면서 휴지 사오라길래 일단 사오고 다 닦고 언니한테 용수?? 그 오빠가 누구야 이거 언니가 중고로 산 차라며;; 이러니까 막 당황하면서 아 내친구 아는오빠가 중고차 구해준거야 그래서 그리 말한거야 이러면서 당황타는데 나는 정확히 들었거든 용수 오빠 차 머시기 하면서



그리고 또 그일있고 몇일있다가 언니 씻고 있을때 언니 폰에서 전화왔길래 봤는데 용수(15A) 이렇게 되있더라고 그래서 나는 딱 보고 아 용수 오빠 저번에 그 사람인가 싶어서 솔직히 받으면 안되지만 너무 궁금해서 받고 언니 지금 씻고 있어서 나중에 통화 하라고 할게요 라고 말해야겠다 하고 받았는데 완전 40~50대는 넘어보이는 아저씨 목소리가 어~ 아연아 오늘 몇시에 와? 오빠 오늘 너랑 놀고싶어서 이러길래 멍해져서 아무말도 안했는데 이사람이 계속 아연아?? 아연 이러길래 일단 끊었는데 우리 언니 이름은 아연이 아니야 심지어 전혀 달라 ㅇ 도 안들어 갔어 언니 이름에는;;



그렇게 수상해 하는 도중 언니가 저번에는 필러랑 보톡스도 갑자기 돈도 없던 언니가 엄청 여러대 맞고오고 심지어 반년전쯤엔 코수술도 했어 언니돈으로;; 그리고 옷장에도 명품 밖에 없어 ; 그래서 내가 명품들 보고 언니는 스탭으로 일하면서 돈을 이렇게 많이 벌어? 이러니까 언니가 내가 뭔 스탭을 했다그래 이러길래 내가 언니한테 아니 언니가 미용쪽에서 스탭으로 일한다며 이러니까 나한테 뭔소리야 이러면서 지금 쇼핑몰 친구 도와준다고 하더니 저번에는 뭐 화장품 만드니 뭐니 말을 계속 바꿔 직업을;;



그리고 가장 확실한거는 저번에 언니 화장대에서 피임약 진짜 개많이 있는거 발견했어 화장품들 사이에 남자친구도 없는데; 그리고 언니가 일하러 나가면 오후4~5시쯤 나가서 기본 12시는 넘어서 집 들어와 평균적으로 3~4시 심지어 술도 맨날 거의 먹고오고 취할정도는 아니긴 한데 술먹은게 딱보여 부모님도 그 시간에는 주무시고 계셔서 언니가 몇시에 오는지는 모르시고;:

그리고 일갈때는 생얼로 가서 일끝나고 올때는 화장 개빡세게 하고 들어와 집에; 저번에는 옷도 짧은 치마 같은거 입고 개취해서 집에 온적도 있어;; 머지



ㅈㄴ 수상해 떠봐야하나 진짜;; 개역겨움 뭐가 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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