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그것이 알고싶다 1235회
'그날의 마지막 다이빙 - 가평계곡 익사 사건 미스터리'으로 방영 됐었던 사건임.
가평의 계곡에서 남편 윤씨가 사망했고, 경기 가평 경찰서에서 이 사건을 변사 사건으로 내사 종결을 했지만,
보험회사가 남편이 사망보험금을 지불을 하지 않는 다고 큰 보험회사의 횡포로 그알 팀에 제보를 하며 시작된다.
그알 정리를 하면
-이은해가 내연남 조현수, 친구커플들과 가평 계곡을 놀러가는데 피해자인 윤상엽씨도 동행을 하게 됨.
(남편은 조현수가 내연남인 줄 모름, 친구 커플들은 윤상엽씨가 이은해씨의 남편인 줄 모르고, 친한 오빠로 소개 했다고 함.)
-남편과 내연남, 내연남의 친구가 해가 다 진 후 다이빙하고, 윤상엽씨는 빠져 나오지 못하고 익사.
-윤상엽씨 장례 기간중, 이은애랑 내연남 조현수 윤상엽씨 집 방문해서 컴퓨터 본체 들고감, (파기해서 못 찾았다고 함)
-여자는 남편이 죽고나서 49제도 끝나기 전, 수상스키를 즐기는 영상을 sns에 올리고, 카톡 프로필에 "행복합니다" 올림, 딸과 해외여행도 감.
(어릴 때 사고쳐서 낳은 딸이 있고 친정에서 키움.)
-남편의 사망 보험금은 8억, 보험사에서는 고의성을 이유삼아 지급을 안함. (윤상엽씨 생명보험 효력 4시간 전, 사건발생)
-이은해가 보험사의 횡포로 그알팀에 제보, 취재 상황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진행되자 pd연락 씹고 그알 방송 금지처분 신청
은해와 쇼부 후 많이 커트 해서 방송함.
검찰은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가평계곡 익사 사건 외에도 이들이 벌인 살인 미수 사건을 다수 확인했다.
2019년 2월, 강원도 양양군의 한 펜션에서 이은해가 복어 독이 섞인 음식을 피해자에게 먹게 했지만 미수에 그쳤고,
2019년 5월경 피해자를 낚시터 물에 빠뜨려 살해하려는 등 섬뜩하고 끔찍한 살인 시도가 여러차례 있었음을 밝혔다.
이은해 조상현 두년 놈들은 같은 공기를 마치고 산다는 것 자체로도 구역질 나는 년놈들이고 부디 빨리 잡혀서 법의 심판을 받거나
아님 평생 도망다니면서 고통스럽게 살다 뒈지시길 바람.
마지막으로 누구보다 힘들고 억울하셨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평경찰서는 본 사건을 변사 사건으로 내사 종결했으나, 2019년 10월 유족의 지인이 일산서부경찰서에 제보해 재수사가 진행됐다.사건을 재수사한 일산서부서는 2020년 12월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 보험사기 미수 혐의로 송치했으며 의정부지검은 배우자 이씨와 내연남 조씨의 거주지인 인천지검으로 사건을 이송했다.
인천지검은 2021년 2월부터 9개월간 이들의 살인 혐의를 뒷받침할 증거수집을 위해 조사를 진행했다. 이씨와 조씨의 집을 압수 수색하고 현장 검증을 3차례 진행하며 관련자 30여 명을 조사하였다. 2021년 12월 두 사람을 소환 조사한 후, 2차 출석을 통보했으나 그 뒤 둘은 자취를 감춰버렸고 행방불명인 상황이다. 결국 인천지검 형사2부는 2022년 3월 30일 살인 및 보험사기 미수로 관련자들 중에 배우자 이은해(31·여)와 공범 조현수(30)를 피의자로 특정하고 지명 수배하였다.
다만 위에 카페 고소건은 공개 수배자라도 수배지를 붙여놓는 것 이외에 신상정보 공개와 모욕은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다. 당연히 변호사가 수배자를 변호한다고 잡혀가는 일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대체로 흉악범죄자들에 대해서는 공익적 목적도 있고 애초에 경찰이 다 반려시켜버린다. 그리고 해당 흉악범들의 변호가 아닌 모욕 고소사건을 도운 변호사도 법조계 평판이나 사회적 평가가 크게 실추되게 될 것이다.
검찰은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가평계곡 익사 사건 외에도 이들이 벌인 살인 미수 사건을 다수 확인했다. 복어 독이 섞인 음식을 피해자에게 먹게 하거나, 피해자를 낚시터 물에 빠뜨려 살해하려는 등 섬뜩하고 끔찍한 살인 시도가 여러 차례 있었음을 밝혔다.「남편 보험금 노린 '계곡 살인' 용의자 2명 공개수배」 태완이법에 의해 살인죄에는 공소시효가 없기 때문에 이들은 죽는 그 날까지 도망다니거나 아니면 붙잡혀 처벌을 받아야만할 것이다.
수많은 범죄자들이 증언하듯 도피 생활은 너무나 힘든 일인데, 충분한 자금이 있고 이들을 힘껏 도와줄 범죄조직이 있지 않는 이상 제대로 된 기반이 없는 젊은 남녀 두 명이 말도 잘 안 통하는 해외에서 도피 생활을 한다는 것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어려운 일이다. 사실상 감옥에서 무기징역을 사는 것과 다를 바 없는 비참한 생활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물론 국내에서 도피 생활은 말할 것도 없다.
일단 신상공개를 하고 언론에 여론을 조성하는 것 자체가 검찰이 유죄를 확신하는 건 물론이고가능한 한 최고 형량을 내려 사회에 관련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세우겠다는 일벌백계의 의지가 있을 때 하는 행위이다. 조주빈, 고유정 등 재발되서는 안 되는 극한의 흉악범죄자 취급을 한다는 이야기이며,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사람의 생명을 돈으로만 생각하는 흉악범들을 반드시 잡아 법적으로 선고 가능한 최고 형량을 때리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이다. 물론 법원도 이에 동의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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