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냉전 시대 미국과 러시아 국제사회의 패권을 놓고, 2022년 우크라이나에서 충돌하게 되었으며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지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적인 침공을 단행한다.
여기에 러시아 미국 두강대국의 진영싸움에 희생된 국가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바로 약소국들로 사실상 이 두강대국의 존재가 나라에 퍼진상황이다.
조지아,남오세티야, 압하지야로 3나라중 그나마 국제사회 주권국은 조지아로 하나뿐으로 나머지 2개국은 미승인국이지만 3나라는 남오세티야 전쟁이후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면서 격랑의 소용돌이로 빠지게 된다.
일단 남오세티야, 압하지야는 러시아 진영의 국가들로 자국내 영토에 평화유지군 명목으로 러시아군들이 주둔하고 있으며 조지아는 미국진영의 국가로 자국내 미군병력들이 주둔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자 러시아는 남오세티야, 압하지야의 병력을 미국은 조지아의 병력을 우크라이나에 진주시키고 있는데 이유는 조지아, 남오세티야, 압하지야의 사이가 최악이기 떄문이다.
1.남오세티야
우크라이나에 파병된 남오세티야군의 모습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파병되는 남오세티애 군들의 모습
남오세티냐 공화국은 충청도 반의 크기의 친러 미승인국으로 인구는 50000명 수준의 아주 약산 약소국으로 상비군 2500명 예비군 16000명 군대를 보유하고 있다.
즉 적국인 조지아가 상비군 35000명을 보유한것과 달리 무려 2배나 적은 상비군을 보유하고 있기에 늘 언제나 자국에 주둔한 러시아군에 대해 안보를 의지하고 있는 캅카스 지방의 국가로 언제나 조지아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필사적으로 저항하여 러시아군 사상자가 엄청나게 늘어나자 남오세티야 공화국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러시아가 남오세티야 공화국을 압박해 남오세티야군을 전쟁터에 보낼것을 강권한다.
결국 2500명의 상비군 병력중 500명 규모의 병력을 러시아군을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터에 보내는데 500명이면 남오세티야군 상비군 병력의 10%를 보낸것이다.
2.압하지야
압하지야군
압하지야는 조지아 영토 해안지대에 위치한 친러 미승인국으로 인구는 240000명으로 인구가 50000명 수준인 남오세티야 보다는 인구는 많지만 군대 규모는 차이가 없다.
상비군 3000명 예비군 40000명으로 남오세티야 군대와 별차이가 없으며 오히려 군대는 2008년 조직되었으며 전차 59대 항공기 6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역시 러시아군의 병력소모가 극심해지자 다수의 군대를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했는데, 전차가 있긴 하지만 지상군 병력만 파병한것으 보아 본토방위 병력을 뺀 1000명 규모의 병력을 파병한것으로 보인다.
조지아
조지아군
조지아는 캅카스 산맥에 위치한 국가로 이지역 유일의 친미 친서방 국가로 인구규모는 약 397만명으로 상비군 35000명 예비군 100000명으로 미국과 추진한 군개혁으로 병력의 숫자와 질을 늘린 상태이다.
그러자 이번에는 미국이 조지아를 압박하기 시작하는데 참고로 조지아에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어 조지아는 안보를 미국에 의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이 제안은 바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우크라이나 진영에 서서 지상군 병력을 파병하라는 압박으로 그대신 엄청난 달콤한 정보를 주갰다고 유혹했으며 조지아는 남오세티야, 압하지야 같은 적국들이 전쟁에 참전하자 급격히 참전여론이 불을 뿜으며 지상군 파병을 결정했으며 이에 미국은 러시아가 돈바스 전쟁에서 써먹은 의용군 형식의 파병을 제안한다.
트빌리쉬 국제공항에서 파병을 대기하는 조지아군의 모습
조지아군의 BMP-2 기갑차량
조지아군은 본토에서 1차선발대 50명 2차 선발대 60명 3차 선발대 80명의 지상병력과 자국군이 사용하는 BMP-2 기갑차량 1대를 우크라이나에 파병하기로 하는데, 즉 본토에서 병력 190명 기갑차량 1대를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 형식으로 파병한다.
조지아가 남오세티야, 압하지야 보다 적은 병력인 200명 규모의 소규모 지상군을 파병하는 대신 파병병력들을 보호할 기갑차량 1대를 같이 보냈으며 조지아가 본토에서 200명 규모의 소규모 지상병력만을 파병한 이유가 있다.
조지아 국민군단
조지아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보낸 인도적 물자
바로 사진에서 나오는 조지아 국민군단으로 조지아 국민군단은 우크라이나 소속의 외인부대로 남오세티야 전쟁 참전 조지아 군인들로 구성된 외인부대이다.
병력은 4개대대 약 4000명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이들은 돈바스 전쟁, 남오세티야 전쟁을 격은 실전경험이 풍부한 병력들로 조지아가 본토에서 200명 규모의 소규모 지상병력과 기갑차량 1대만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한 이유로 어차피 현지에서 동원할수 있는 병력이 4000명이나 되기에 굳이 본토에서 무리해서 병력을 차출해 보낼 필요가 없었던것이다.
조지아는 본토병력과 조지아 국민군단 병력을 포함해 실질적으로 4190명의 병력과 BMP-2 기갑차량 1대를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했다고 볼수있다.
조지아는 우크라이나에 약 80톤 규모의 인도적 물자를 제공하고 있으며 조지아 국민군단의 월급조차 조지아 정부가 주고있는데, 국민군단 부대원들 전부가 조지아 국적을 포기하지 않아 원칙적으로 외국인이라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월급을 줄 규정이 없어 조지아 정부가 자국민이라는 이유로 월급을 주고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남오세티야 군이 모신나강을 들고있다
우크라이나군을 공격하는 남오세티야 군의 모습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세나라가 아직 충돌한적은 아직 없지만서도 조지아,압하지야 , 남오세티야의 형편은 아주 다른데 사진이나 영상에서처럼 남오세티야, 압히지야군은 이들의 보급을 책임져줄 러시아군의 보급망이 엉망이기에 주력인 AK-47은고사하고, 일부 병력은 20세기 소총인 모신나강 소총을 들고 우크라이나군을 상대할정도로 보급이 아주 엉망이며 그래서 인지 아직 피해상황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들 역시 우크라이나 군에게 거의 괴멸을 당한것으로 보인다.
반면 조지아군과 조지아 국민군단은 우크라이나군 편제에 들어가 전투를 벌이는 덕분에 무기와 식량등을 서방권 국가들로 부터 안정적으로 보급받고 있으면거 조지아 정부가 병력피해를 최소한으로 막기위해 BMP-2 기갑차량 1대를 보내준 덕분에 사상자 비율이 아주 적으며 조지아군, 조지아 국민군단은 주로 돈바스 , 키이우 ,헤르손 전선에 투입되고 있으면서도 조지아군은 전사 3명 부상 2명 조지아 국민군단은 전사 1명 ,부상 5명으로 사상자 비율이 11명에 불과한 상황이다.
조지아군은 이르핀 탈환전에서 러시아군 1명을 사살하고 20명을 생포하는 성과를 국민군단은 국제의용군 병력들을 훈련시키면서도 돈반스 전선에서 친러반군, 러시아군을 상대로 싸우고 있다.
4.전쟁의 영향이 3나라에 미친영향
남오세티야 주둔 러시아 평화유지군
위에서 말했듯이 조지아의 군사적 행동을 대가로 미국은 아주 놀라운 정보를 주기로 했다는 약속을 조지아 정부에세 했었으므로 조지아 정부가 어떤 정보인지 미국정부에 문의를 했다.
조지아 정부 관계자가 놀랄정도의 정보를 미국이 주는데 바로 미국이 준 정보는 러시아가 압하지야, 남오세티야 주둔 러시아군을 모조리 우크라이나에 전선에 투입하고 압하지야, 남오세티야군을 동원했지만 이들이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최근 시작된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작전으로 거의 대부분 괴멸당해 정작 남오세티야, 압하지야가 고립무원이라는 정보였다.
마국의 맵핵정보를 받은 조지아는 즉시 조지아군 2만을 투입해 병력을 두갈래로 나누어 남오세티야, 압하지야를 양면에서 포위했는데 주력군대가 우크라이나에 있던 남오세티야, 압하지야 모두 조지아군의 포위전술에 놀라고 말았으며 이유는 역시나 주력부대와 자국영토에 주둔하던 러시아군이 괴멸당하면서 완전히 조지아군에게 포위당했기 때문이다.
조지아군은 이번에 압하지야, 남오세티야를 공격하지 않고 모든 도로와 연락망을 차단하는 일명 압하지야, 남오세티야 고사작전을 시행하게 되었으며 내륙국인 남오세티야는 꼼작없이 조지아군에게 포위를 당했고, 흑해에 있는 압하지야 조차 터키해군이 나토의 일원으로 러시아 선박이 흑해를 못가도록 흑해연안을 봉쇄하면서 압하지야 역시 지상으로는 조지아군 바다에서는 터키해군으로 부터 지상과 해상봉쇄를 모두 당한 상태이다.
두국가를 도와줄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에 주력병력을 계속 갈아먹고 있고, 두국가의 주력군대 조차 우크라이나에서 괴멸당하면서 남오세티야, 압하지야 모두 2008년 이후 최대의 국가적 위기를 맞은 상황이다.
미국의 러시아 엿먹이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은데 이번에는, 우크라이나를 도와준 아제르바이잔 측에 접근했으며 참고로 아제르바이잔은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에서 승전해 나가르노카라바흐 일대를 수복했지만 러시아가 나가르노카라바흐 일대에 평화유지군이라는 명목으로 군대를 박으며 일대를 다 차지하지 못했다.
미국정부는 아제르바이잔에 고급정보를 하나 알려주게 되는데 바로 나가르노카라바흐에 주둔하던, 러시아 평화유지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모두 전멸했다는 정보를 아제르바이잔에 알려준다.
아르메니아의 총리인 니콜 파쉬냔
그러자 아제르바이잔은 아르차흐 공화국에 대한 대대적인 선제공격에 들어가게되는데 당연히 군사력이 아제르바이잔 보다 약한 아르메니아 아르차흐 공화국 모두 아제르바이잔의 기습공격으로 상당히 당황하게 된다.
이번에도 터키가 개입해 아제르바이잔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데 지상봉쇄를 가해 이번에는 러시아군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나카르노카라바흐에 통로를 모조리 막아버린다.
아르메니아, 남오세티야, 압하지야 모두 푸틴에게 sos를 쳤지만, 푸틴은 이미 공감능력이 상실된 상태였기에 압하지야,남오세티야,아르메니아가 어떻든간에 오로지 우크라이나에만 올인하는 멍청한 외교적 짓거리를 저지른다.
그래서 한다는짓이 외교적 항의였는데, 당장 또는 장기적으로 나가르노카라바흐, 남오세티야, 압하지아에 동원할 러시아군 병력이 없음을 눈치챈 아제르바이잔, 조지아는 이런 성명을 내다.
조지아 우리는 그저 우리 영토안에 군사훈련을 하는것 뿐인데 무슨소리임 아제르바이잔은 우리는 나가르노카라바흐에 대한 특수군사작전을 시행중이고 그리고 나카르노카라바흐는 아제르바이잔 내정문제이니 러시아가 끼어들 문제가 아니라는 정부성명을 발표하는데 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했던짓을 똑같이 하면서 러시아를 삐고는것이다.
아제르바이잔은 아르차흐 공화국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에 나서고 있으며 조지아는 터키와 협력해 압하지야, 남오세티야에 대한 대대적인 해상봉쇄, 지상봉쇄를 가하는 남오세티야, 압하지야 고사작전에 나서고 있으며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라는 늪에빠져 이들을 구원할 군사력 자체가 소멸된 상황이다.
즉 푸틴의 병크로 우크라이나를 치는 바람에 러시아의 앞마당인 캅카스 지방에 대한 패권을 전부 상실할 위기에 놓였으며 만일 이대로 아르차흐 공화국이 아제르바이잔에 남오세티야, 압하지야가 조지아에 멸망당한다면 친미국가들인 이들 특성상 거의 공짜로 캅카스지역의 패권을 그대로 미국에 넘겨주어 포위되는 최악의 사태가 오고만다.
정상적인 푸틴이라면 우크라이나를 잠시 제쳐두고, 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 부터 손봐줄 가능성이 크지만 지금의 푸틴은 70세의 그저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노인네로 이번전쟁에서만 러시아군 장성 7명과 러시아군 15000명이 전사한 상태이다.
미국은 러시아의 병크로 분열된 나토를 다시 뭉치는데 성공하면서 잘하면 러시아 앞마당인 캅카스 지역의 패권을 공짜로 손에 넣을 절호의 기회이며 심지어 중앙아시아 일부의 패권도 가져올 가능성이 커졌다.
이유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이 러시아 진영에서 이탈해 미국과 군사적 협력을 시작했기 때문으로 이때문에 최근 집단안보조약기구가 매우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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