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급까지 완료 ㄷ ㄷ 와이프한테 1장 더 사라고 해서 총 6장 이라고함. 총 2억2천
스포츠 토토란 자신의 능력 여부에 따라 게임을 분석하여 결과를 맞히면 배당금을 받는 게임이다. 국가에서 시행하는 합법적인 도박이다.단, 배당률이 매우 짜서 50%는 토토가 먹는다
대상 게임은 농구, 축구, 야구, 배구, 골프가 있다. 게임 방법은 승패 맞히기, 전•후반전 스코어 맞히기 등 다양하다. 이 문서 참고.
경마 · 경륜과 마찬가지로 100원부터 베팅이 가능. 다른 복권과 마찬가지로 19세 미만(2003년생 이후 출생자) 청소년의 구입과 10만원 초과 베팅이 제한되어 있다.
2016년 기준 연매출 4조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같은해 일본의 1000억 엔보다 무려 4배 가량 많은 수치이다. 인구 비례하면 거의 10배 수준. 두 국가다 수익금의 절반 정도를 체육 진흥에 투자한다고 볼 때 한국이 훨씬 많이 투자하는 셈인데 이를 두고 그 정도 돈이 모이면 올림픽 국가주의만 신경 쓰지 말고 5천 만 국민 생활 체육에 투자 좀 하라는 볼멘 소리도 나오고 있다. '베트맨(Betman)'이라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 베팅도 가능하다. 베트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한 유일한 사이트이므로 합법적인 사이트이다
합법적인 스포츠토토는 수익금의 상당 부분을 해당 종목에 다시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가진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진행되는 국내, 해외리그를 무관한 모든 축구 토토의 수익금은 대한축구협회로 넘어가며, 이 중 50%는 K리그 각 구단이 분배받아 전액 축구 유소년 사업에 쓰이게 된다. 물론 이 모든건 합법 토토의 경우이며, 사설 토토의 경우 모두 검은 돈이며 하다 걸리면 불법 도박으로 처벌받는다.
사실 100만 원은 기본이고, 이런 식으로 300만 원을 날리는 경우도 왕왕 있다.
물론 대박을 맞는 경우도 있긴 한데 시행 사상 최고 당첨금은 2008년 축구 승 무 패 11회 차의 69억 원이다. 최고 배당 률은 2016년 야구 스페셜+ 22회차의 100만배. 그밖에 해외에서는 영국인 믹 깁스가 2001년 5월 23일, 무려 15개나 되는 토토 복권을 한번에 맞혔다. 그가 배팅한 돈은 겨우 30펜스(600원). 그리고 50만 파운드(약 8억 3천만 원)를 받았다. 그가 한번에 맞힌 경기 결과 중 해당 시즌인 2000~2001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FC 바이에른 뮌헨이 1:1로 비겨 승부차기까지 가서 이긴다는 것까지 맞혔다. 다만 본인은 이걸 운이니 우연이니 따지지 말라며 과학적인 분석으로 예측한 것이라고 운이란 말에 코웃음쳤다고...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하면 선수, 감독, 코치, 심판 및 주최,경기단체의 임직원들이 스포츠토토를 구매할 경우 승부조작에 악용될 여지가 있어 이를 제한하고 있다.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그 예로 전직 농구인이였던 양경민(제명 당시 원주 TG삼보 엑서스 소속)은 팬에게 돈을 주고 자신의 출전 경기를 대리로 베팅하도록 했다가 적발되어 100만원의 벌금형에다 KBL에서 영구제명이 내려졌다. 그리고 2011년, K리그 리그컵에서 승부조작이 적발되면서, 한국 프로축구는 토토 베팅 대상에서 당분간 제외하기로 했다.
하지만 K리그 승부조작 수사가 한창 진행 중이고 가담한 선수가 잊을 만하면 하나 둘 추가 적발되는 와중에 스포츠토토 측에서는 은근슬쩍 한국 프로 축구를 다시금 베팅 대상으로 집어넣었다.
프로스포츠 경기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나 작전 지시가 나왔을 때 선수나 감독을 까기 위해서 쓰이는 표현이기도 하다. 주요 용법은 "XX아 토토하니?" 그리고 심판이 어이없는 판정을 했을때도 사용한다. "저 심판새끼 주머니에 토토용지 있는지 뒤져봐라!", "심판 토토하지 말라고!"
가끔 e-스포츠는 토토가 없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e-스포츠가 정식 스포츠로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없다. 설사 정식 스포츠로 인정받아도 베팅이 생길 가능성은 매우 낮다. 개인 스포츠에 가깝기 때문에 프로토가 생길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이다.
사설 토토라는 것도 있으나, 이는 국민 체육 진흥법 제26 조의 규정에 의거하여 처벌 받을 수 있는 불법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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