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만 국민당에서 낸 광고
1.우리나라는 전세계 최빈국이였다.
(현재 GDP 3만4천달러<한화34,300,000원>
2.우리나라는 유례없는 초고속성장을이루었다.
<세계최초로 산업화 민주화를 이룬국가.>
3.우리나라의 민족은 EQ가 전세계에서 가장똑똑하다.
<2022년 현재 싱가포르1위 대한민국2위>
4. 5000년 역사상 단한번도 외세의침략에맞서 굴복하지않았다.
<현재 전세계45%가 외세의식민지 및 그나라의 언어를씀>
5. 삼성 LG 조그마한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최단기간(약 20년)성장을이루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6.(결론) 대만은 대한민국을 절대로 따라올수도없음..
1인당 gdp 24위 일본 ,25위 이탈리아 , 26위 한국 ,27위 대만 1인당 gdp는 확실히 대만이 한국,일본 넘을 확률 높긴함
근데 이 수치는 크게 의미없고 명목 gdp는 아예 한국에 비비지도 못함 대만은 일단 동남아부터 다 이기고 와야 비비는척이라도 해주지 미국이 밀어주는 tsmc 원툴이라 tsmc 뭐 하나 사고터지면 원래자리로 가서 다시 필리핀이랑 경쟁할거라고 본다 ppp는 대만12위 , 한국 25위 , 일본 27위, 근데 이딴거 다 의미없음
일본이 1인당gdp , ppp 대만한테 밀린다고 일본이 대만보다 못사는 나라라는 멍청한 생각하는 사람없자너
걍 쟤네들 목표가 우리라고 생각하고 기분좋게 넘어가면 될듯
전자산업으로 기인한 반한 감정으로는, 삼성전자와의 해프닝이 가장 크다.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반도체 업계 진출과 치킨게임의 가장 큰 희생자가 대만이었고, 이 밖에 대만에서 굉장한 이슈가 되었던 삼성의 후기 조작사건등으로, 스포츠 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서도 부정적인 편법을 일삼는 이미지가 쌓이게 된 것이다.
이 밖에, 대만 언론에서는 이러한 반한 감정을 이용하여, 한국에 관련된 자극적이고 편향된 기사나 보도를 자주한다. 특히 한국에서 대형 사건이 발생하거나, 한국인이 대만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 전 방송사가 앞다투어 이를 보도한다. 자연스럽게 이러한 자극적인 보도를 빈번하게 접하는 대만인들의 입장에서는, 한국과 한국인은 부정과 사기를 일삼는 것을 모자라, 대만과 대만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모습과 이미지로 각인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새 이런 한국과 한국인에게 반한 감정을 품는 것은 당연하다는 당위성까지 내재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들과 대만인들의 감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단순히 단교와 열등감으로 인해 반한 감정이 폭발한 것으로 이해를 하는 것은, 이 뿌리깊은 갈등의 골을 해결하는 데에도 결코 좋지 않으며, 요즘에는 이러한 한국인들의 반한감정 인식에 또다른 불만을 품는 대만 젊은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대만인이 한국에 가지고 있는 오해와 루머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것을 풀 수 있도록 설득하는 것이 반한 감정 해결의 출발점이 된다.
그리고 한류의 유행으로 반한 감정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는 관점도 지양해야 한다. 시진핑은 미국 드라마를 즐겨보며, 김정일도 영화광으로 미국 영화를 즐겨 보았고, 아베는 한국 음식을 아주 좋아한다. 대만과 한국의 젊은 층들이 교류하는 폭과 빈도가 가장 활발하는 현 상황을 좋은 기회로 활용하여, 서로간의 오해와 루머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기회와 여건 등이 마련되어야 한다. 한류로 반한이 해결될 것이라는 관점은 다르게 보면 문화제국주의적인 태도로 보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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