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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혼자 사는게 즐겁다 일본에서 흔하다는 30대 프리터족

디디도도뽀닥 2023. 2. 23. 18:37

일본에서는 최근들어 혼자 사는 30대 프리터족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들은 혼자 사는 것을 선호하며, 사회, 회사, 단체생활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프리터족들은 힘들게 야근해서 진급하고 책임을 어깨에 지는 것을 싫어하며, 빡쌔게 일해서 더 버는 것보다는 적당히 일해서 덜 버는 것을 좋아한다.

나 혼자 사는게 더 편해짐 점점 혼자 즐길거리도 많아짐 사회,회사,단체생활 싫어함 힘들게 야근해서 진급하고 책임을 어께에 지는것을 싫어함 빡쌔게 일해서 더 버는것 보다 적당히 일해서 덜 버는걸 좋아함
프리터족이 늘어나는 이유는 다양하다. 우선, 일본의 경제적 상황이 나쁘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기 어렵고, 일하면서도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일본의 사회 문화에서는 회사 생활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강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회사에서 일을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혼자 사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해결책으로 보인다.

또한, 혼자 사는 것이 즐길거리를 찾는데 더 편리하다는 것도 이들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이다. 혼자 살면서 원하는 것을 하고,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들은 혼자 사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혼자 사는 것이 즐길거리를 찾는데 더 편리하다는 것도 이들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이다. 혼자 살면서 원하는 것을 하고,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들은 혼자 사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프리터족들이 늘어나는 것은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혼자 살면서 사회적 연결고리가 약해지면서 고독사 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일본의 인구 고령화 문제도 이들의 혼자 사는 것이 큰 요인 중 하나이다.

따라서, 혼자 사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사회적 연결고리를 유지하며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일본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개선도 필요하다. 이러한 프리터족 생활을 선택한 사람들은 그들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고 있다. 혼자 즐길 수 있는 취미나 여가 활동, 개인적인 공간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자유로운 시간과 공간을 가지고 자신만의 삶을 즐기고 있다.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삶의 질이며, 그것을 위해서는 어떤 사회적 가치보다도 개인적인 선택과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러한 프리터족 생활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적인 이해와 인식이 변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은 우리처럼 인구가 감소하고 있긴한데 원래부터 초고령사회였다보니 할배 할매들도 알바들을 많이 하고 있는 사회임
할배 할매인데 젊은사람들이 하는 노동을 하는거 심심찮게 볼 수 있음 신문돌리고 있고전단지 돌리고 있고

그리고 알바자리는 구하는 시스템이 생각보다 잘 되있어서 본문에 나온 이야기는 최근에 이런게 생긴느낌처럼 호도해놨지만 20~30년 전부터 '프리터'라는 말이 있었고 아르바이트해서 평생 사는 사람들을 말하는거고 일반 직장인 초봉보단 아르바이트로 해서 같은시간대비 더 많이 벌 수 있음

지금 환경에서는 일자리에 대한 욕구가 순수하게 돈에만 있지 않다는 거겠지.
가난을 겪은 세대는 궁핍을 경험했기 때문에 뭐가 됐든 일해서 돈 벌어야해가 뼛속에 새겨져있음.

하지만, 학교와 직장을 거치고 취미 생활을 하고, 개인 가구가 늘어나는 시점에서는 사회적 욕망이나 동기가 약화된 것도 사실임. 왜냐하면 인간 관계가 아주 약화되었기 때문에.

베이비부머는 아직도 어린 시절의 친구들과 인맥을 유지하고 연락을 주고 받음.
그러니까 생존욕구에서 벗어난 인간이 돈을 버는 이유는 인간 관계를 위해서라는 말 밖에는 안되는 거지.

프리터들을 보면 인간 관계를 딱히 장기적으로 유지하지 않음.
그렇다면 왜 이렇게 이런 사람들이 인간 관계가 약화되었는가?부터 살펴야하는 것이 아닌가.
어린 시절의 강한 유대감을 쌓을 수 없는 사회가 되었다는 생각 밖에 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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