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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플스 구매 플스 뉴비 PS PLUS 구독 필수게임 꿀팁 정보 공유

에꼬로크 2023. 2. 23. 17:48

PS PLUS 어떤걸로 구독해야할까? 플스를 처음 시작하는 뉴비들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것은 바로 PS Plus 구독입니다. PS Plus는 매달 무료 게임을 제공하고, 멀티플레이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추가 혜택도 제공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PS Plus 구독 필수게임을 소개하겠습니다.

 

 

일단 콘솔은 인터넷이 유료임.

 

온라인 플레이를 할려면, 필수적으로 구독제에 가입을 해야하고, 구독제 등급에 따라 제공하는 서비스가 다름

 

(엑박이 게임패스 하기 전까지만 해도, 월마다 게임 2개가 전부였음. 나는 엑박이 없지만, 게임패스는 진짜 신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1. 에센셜(월 7,500원) : 온라인 서비스 제공, 월마다 게임 2개 제공
2. 스페설(월 11,300원) : 에센셜 서비스 + 게임 구독제 제공

3. 디럭스(월 12,900원) : 스페셜 서비스 + 고전 게임( PS1, PS2 게임(한국은 미지원 게임 다수))

사실상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2번 끊으면 됨. 

 

여튼 스페셜을 구독하게 되면, 수백개라고 주장하는 게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데,

 

이번 글은 수백개의 게임 중에, 플스 샀으면 최소한 찍먹 해봐야지! 하는 게임을 소개해보려고 해.

 

2018년 게임 업계를 씹어먹고, 원테이크로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줄 수 있다는 신세계를 보여준 게임.

 

플스를 책임졌던 크레토스를 새롭게 해석하고, 새로운 갓오브워를 성공적으로 보여준 게임.

 

플스 사고 이 게임 찍먹도 안해봤으면 솔직히 쳐맞아도 할 말 없다.

 

최근 후속작 갓오브워 라그나로크도 나왔으니, 구독제로 즐기고 후속작 달리기 강추함.

 

* 유튭에서 갓오브워 전작 스토리와 북유럽 신화를 알면, 진짜 재미가 제곱으로 늘어남

 

2. 호라이즌 제로던 (메타스코어 89, 액션 RPG)

2.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메타스코어 88, 액션 RPG) * 23년 상반기 구독제 포함 예정

콘솔의 가장 큰 장점은 독점 게임의 최적화로 뽑아내는 퍼포먼스

 

플스의 그래픽 뽕을 느낄려면, 호라이즌 포비든 시리즈가 최고임.

 

여주인공의 빻음은 넘어야겠지만, 그래픽의 뽕맛은 이게 최고다.

 

* 1~2편 전부다 하기 부담스러우면 1편은 유튭에디션으로 찍먹해도 큰 문제는 없는데, 2편이 PC가 더 심함^^

 

3. 마블스 스파이더맨 (메타스코어 87, 액션 RPG)

3. 마블스 스파이더맨 모랄레스 (메타스코어 85, 액션 RPG)

이 게임은 스파이더맨의 웹스윙 하나만으로 게임의 가치가 충분함.

 

빠른 이동 기능이 있지만, 웹스윙 하는 맛 때문에 엔딩까지 빠른 이동 안 할 정도임.

 

23년인가 24년 후속작 나오니 어서 찍먹 

 

4. 고스트 오브 쓰시마 (메타스코어 83, 액션어드밴쳐)

1~3번 게임들은 출시한지 오래되서 PC도 풀렸지만, 이건 진짜 플스 독점

 

쓰시마 섬의 사무라이가 되어서 칼질 하는 맛 쏠쏠하고, 템 맞추는 재미도 은근있고,

 

온라인 모드는 완전 다른 겜임.

 

5. 블러드본 (메타스코어 92, 소울류)

프롬 고인물들이 주저없이 고르는 프롬소프트웨어의 최고의 역작

 

메타크리틱에서 선정한 2010년대 최고의 게임 13위.

 

플스4 시절 이 게임 하나 때문에 소울류 고인물들이 플스를 구매하게 만들었다는 그 게임

 

때려죽여도 PC로 출시를 안해서 플스로 밖에 못하는 그 게임

 

내가 소울류 고인물이다? 엘든링팬이다? 그렇다면 무조건 해봐야 할 게임임.

 

* 단 30프레임은 이겨내야함

* DLC도 사야해

 

 

 

6. 데스스트랜딩 (메타스코어 85, 오픈 월드 시네마틱 어드밴쳐)

이 게임은 처음부터 끝까지 택배가 전부임.
짐을 나르고, 보상 받고, 다음 배송을 준비하고가 전부임.
근데 재밌음.
하나 하나 단계적으로 발전해가는 순간과 버스 기사들이 지나가면서 서로 인사하는 거 같은 따봉이 전부인데
그게 재밌음.
현재 게임업계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TOP 2 개발자 중 하나인 코지마 히데오가 어떤 겜을 만드는 놈인지 확실히 알 수 있음

7. 언차티드 4 :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메타스코어 93, 액션 어드밴처)

다양한 의미에서 게임업계 TOP을 경쟁하고 있는 닐 드럭만의 PC 해지기 직전의 마지막 작품

 

플스 판매량을 책임지고, 너티독의 간판인 언차티드 시리즈의 마지막 게임.

 

영화같은 연출을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해볼만한 게임.

 

전작 스토리는 당연히 유튭 에디션 보길 추천함.

 

1년씩 끊는게 훨씬쌈
솔까 디럭스는 국내에서 딱히 메리트 없고
스폐셜만 하면 되는데 세일 노려서 1년 4~5만원 정도 했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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