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좀 과장된 의역이 있을수 있음 )
1.미국 스타일 리얼리티 쇼는 지루해서 못보겠어 특히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같이
시작하기도 전에 나오는 출연자들 슬픈 뒷이야기를 5분 내내 틀어서 신파 가득한 방송은 이제 질려
피지컬 100은 첫 에피소드부터 서로 존중하면서 인사하고 서로의 몸이랑 피지크를 칭찬하면서 시작하는거 보고
미국 신파 방송보다 훨씬 낫다고 봄
---> 맞아 이거야
이 방송은 미국식 신파 가득가득 멜로드라마 따위는 없어 걍 오로지 재미에만 집중했어
사람들은 걍 출연자들이 경쟁하는걸 보고 싶어하지 그 사람들에 대해서는 적게 알고 싶어!!!
---> 그래 5초 정도 참가자 소개면 딱 적당해
( 특수부대 출신이 스트롱맨 출신이랑 레슬링 !!! 오 졸잼)
2. 그래 요즘 미국 리얼리티 방송들은 신파 방송들이 너무 많아
자꾸 의미없는 슬픈 뒷 배경들을 알려주면서 신파를 계속해서 반복하는거 질려 죽겠어
피지컬 100은 딱 전문으로 하는 스포츠랑 직업만 알려주는게 딱 좋아
등등 레딧 댓글들 보면
미국 애들도 요즘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나오는 질질 끄는 신파 방송들에 질려서 피지컬 100을 굉장히 신선하게
보는거 같음
쓰잘데 없는 뒷배경 스토리랑, 해설하는 유명 연예인들이 없다는거도 너무 좋다고 함
미국은 일반인 나와서 상금타는 예능 엄청 많음
그런것들은 철저히 돈과 욕망에 초점이 맞춰지기 때문에
스토리텔링이 결국 나는 얼마나 절박한가 그얘기밖에 나올수가 없음
피지컬100은 상금 얼만지 기억도 안남
상금보다는 다들 운동부심 명예가 우선이고
잃을거 많은 분들이 주로 나오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스포츠맨쉽이 있어서 불편한 장면이 없음
samdoeswhatever 2h
이제 왜 섹시야마가 섹시야마로 불리는지 알겠다. 그는 자신감 있고 쩌는 결정력, 리더십이 돋보임. 허세충이 아니었음. 추성훈이 우승할거라고 확신함
chrissy_wakeUp 2h
모래 퀘스트 여자들 이야기좀 해보자. 다영이 다리 진짜 개 오졌음. 은실이도 리더십 좋았고. 내 이웃들은 우리 가족이 환호할때마다 무슨 프로그램 보는지 궁금해함.
->sirpeepojr33m
The cleanest bridge of all matches. A game-winning bridge for sure.
확실히 젤 튼튼한 다리였음. 씹캐리 다리
yggerg 41m
심으뜸은 토르소 무게가 가장 가벼웠고 이게 이점이 될 수 있었지만 난 으뜸이 해내서 기쁨.
->SeanLockGOAT 28m
심으뜸 독기 봐라. 연쇄살인마 하면 잘할듯
-> QTnameless18m
ㄹㅇ 토르소 드는데 표정 차갑고 미동조차 없음
Sayluh 1h
보트 퀘스트 팀 선택 방식 에바임. 낮은 순위의 팀이 먼저 선택하는 방식으로 했으면 공평했을거야.
LilyKatty 2h
은실이 이겨서 행복사중
씨바, 근데 편집에 리플레이가 왜 이렇게 많아? 한국 편집이 그런건 알고는 있지만 하. 한 장면에 최소한 10번씩 보여주는듯.
패자 부활전 : 으뜸 미쳤음. 힘 하나도 안들이는것 처럼 보이는거 진짜 돌은듯
So happy for Eunsil!
Holy shit, how many times did they replay the survivors walking in? I know that’s how Korean editing is but Jesus Christ. It must’ve been a minimum of 10 times.
Revival match: Euddeum is incredible. The way she didn’t show any struggle was insane
NonTokenisableFungi 1h
솔직히 양학선 무시당하는것 같아서 짜증남. 여자 참가자들이랑 거의 같은 취급 당하네.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라고. 근데 왜 다른 새끼들은 양학선을 없는 사람 취급하냐? 양학선 이름 석자에 존경심을 보여라 새끼들아.
00-what-if 29m
Wow 니퍼트 ㅈㄴ 똑똑해. 나라면 박스 전체를 부수려고 ㅈㄹ했을거야 ㅋㅋ
Sayluh 2h
그들이 게임 하는걸 시청하는건 내가 직접 도전하는것 만큼이나 재밌어.
NonTokenisableFungi 3h
성빈은 사실상 끝판왕 아니냐? ㅆㅃ 이 새끼 이거 걍 능력치 꽉찬 육각형임. 서전트 점프 돌았고. 만약 이게 애니였으면 윤성빈은 존나 약한 주인공이 마지막에 무찌르는 최종 보스같은놈임. 근데 현실은 어림도 없지 윤성빈이 결국 이길거임. 치트키같은 놈임.
Sung-bin is like the final boss, wtf. This dudes' stats are all maxed out, that vertical is ridiculous. If this was an anime he's the last obstacle the plucky underdog beats in the finale. But it's not so he probably just wins instead, the man is a cheat code
tiredghst 2m
ㄹㅇ 서전트 점프 미니게임 이때까지 봤던것중 가장 신박했음.
Agalyeg 25m
솔까 약한팀이 전략가지고 이기는거 바라지 않음. 왜냐면 이건 똑똑한 사람 찾기 대회도 아니고 두뇌+피지컬의 조합을 찾는 대회도 아니니까. 이 대회는 어디까지나 이상적인 몸뚱아리 찾기 대회라고.
피지컬 구린팀이 의지력이니 영리함따위를 기반으로 이기는건 이 쇼의 주제와 목표를 개무시하는거임 ㅇㅇ
Tbh I am hoping strategy doesn’t allow a weaker team to win. The only reason being this is a contest to find the ideal physical body, not a contest to find the smartest contestant or even a contest to find the best combo of brains and body.
Allowing a physically weaker team to win based on smarts or “willpower” defeats the alleged goal of the whole show.
Azmieh 50m
다음화 기다리는게 나한테 ㄹㅇ 도전이다 다음화 가져오라고!!!
Butterfingers_A 59m
이번화 보는데 왜 내가 기진맥진 하는거지? ㅋㅋ 모든 참가자들 칭찬해~
처음엔 은실+패자부활자 연합팀이 개박살날거라고 생각했는데 윤성빈팀 보니까 생각 바뀜. 전략만 잘짜먼 킹능성 있다.
무거운통을 같은 쪽에 놓고 모든 인원이 배를 당기는건 좀.. 미라클이 누군가는 밀자고 제안했는데도 리더가 걍 씹더라.
1위는 추성훈팀이 확실한데 2위 3위는 잘 몰겠어.
-> Agalyeg 16m
왜 밀당 섞어서 안하고 당기기만 한건지 노이해
F0rtuna_major 1h
김강민 ㅈㄴ 귀여워
Rikusaber 3h
ㅂㅅ같은 질문인데.. 아름이 목소리 왜저래? 스테로이드 때문임?
Might be a dumb question but why is areums voice like that? Is it because of steroids
-> 그녀는 보디빌더이니까 아마 약물이나 단백질 제품등에 함유된 테스토스테론 스택이 ㅈㄴ 쌓여서 그런게 아닐까? 테스토스테론이 목소리 두껍게 만들자나.
namormiamor 6d
윤성빈은 왜 하입 받는거야?
1) 체격은 인상적이지만 일반인 눈인 나에게는 거기에 있는 남자들보다 특별히 더 쩔거나이거나 근육질로 안보임.
2) 또한 그의 스포츠(이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로 인해 다른 참가자들이 그와 싸우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유가 머임? 보드에서 미끄러지는 근육질의 남자(스켈레톤에 무례한 의도는 없음)가 대체 머가 무서워? mma, 군인, 권투 선수 및 기타 무술가들이 더 무섭지 않나? 차라리 에이전트 H와 싸우는게 무섭다고 하면 이해가 되지만..
3) 왜 그렇게 유명한거임? 잘생긴 외모 때문? 스켈레톤이 한국에서 인기있는 스포츠야?
-> 걘 운동신경 넘사야 100m를 11초에 뛰고 서전트도 NFL 평균을 넘어.
-> 한국 의사가 인터뷰한걸 봤는데 윤성빈이 한국 피지컬 스팩트럼의 정점이래
->윤성빈은 전성기지만 다른 사람들은 좀 나이가 있어서?
->잠깐만, 방금 찾아보고 왔는데 저게 진짜 아시아인이 맞아?
->걔 유튜브 봤는데 허세가 좀 있고 ㅂㅅ같긴하지만.. 객관적으로 운동 신경은 인정해야겠더라.
-> 스켈레톤 무시함? 보드를 타기 전에 빠른 출발을 위해 다리의 힘이 쩔어야되고, 상체 훈련도 해야하고 제어력과 기교/균형, 그리고 80mph의 얼음 트랙을 질주하기 위해서 멘탈도 오져야함.
walliron 11m
시즌초에 왜 다들 윤성빈 윤성빈 하는지 몰랐는데 이번화 보니까 알겠더라 모래 퀘스트랑 서전트 점프에서 돌았음.
Earlier in the season people were asking why Sun Bin was so hyped well these two episodes should show why lol. In the sand challenge and the box jumps he went crazy
erika099 2d
출연진중에 레즈나 게이 있음?
-> 말하지 않고 어떻게 앎 ㅋㅋ 있겠지
-> 누가 미국인이라 말하든 안하든 그게 중요함? 레즈 게이도 똑같음.
-> 100% 있음. 근데 이건 섹슈얼한 쇼가 아닌데 먼상관?
-> 질문 보자마자 미국인인거 확신함
raineb0w 5d
참가자중에 스테로이드 안쓰는 사람 누구누구같음?
-> 치어리더
-> 분홍머리 피트니스 걸, 아마 니퍼트도?
-> 좀비맨 빼곤 다 하는거같음
obeythemighty 5d
난 미국인이고 한국 국적의 약혼자가 있어. 그가 최근에 나이게 이 쇼를 보여줬고 금방 빠져들었음. 이건 정말 행복한 일이야! 근데 약혼자가 말하길 영어 자막 퀄이 씨발이래. 확실히 나도 부자연스러움을 느끼긴 했어.. 그리고 한국 쇼 특유의 리와인드 편집도 걍 내 ㅈ대로 의역했음...
hungryb4dinner 1d (최다 추천 댓글)
다리 만들기 장인을 찬양하라 :)
-> 안전 제일!
-> 벨크로가 쓰레기라고 확신했지만 꼭 그건 아니었군
-> 난 다영이가 팀원들에게 칭찬받을때 희열을 느꼈다
cryingatfilm 1d
난 장은실 팀이 이 도전에서 이기길 바라지만, 근돼들이 배 밀다가 힘들어 뒤지는걸 보고나니 장은실팀이 배를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을지 상상이 안돼
Rooting for Jang Eun Sil's team to win this challenge, but I honestly can't even imagine how they'll move the boat even an inch if the heavy lifters from the other teams looked like they were going to pop some nerves while pulling lol
rubykowa 18h
내 남편은 백텔(미국의 0티어 건설회사)에 20년 넘게 일했고 우린 같이 이 쇼를 봤다! 남편은 매우 안타까워하면서 그들의 도르래 사용 방식을 지적했다. 나중에 남편은 미쳐가지고 종이에 도식을 그려가면서 나에게 설명했지만 난 조금도 알아들을 수 없어서 고개만 끄덕였다 ㅋㅋㅋ
Chamkosong 1h
나는 2팀의 멤버들을 보고 그들이 헤라클레스의 후예들인줄 알았다. 그래서 2팀이 손쉽게 이길거라 예상했지만 안타깝게도 그들은 모두 지능이 엄청 낮아보였다.
밀고 당길곳이 엄청 많은데 왜 로프 하나만 다같이 당기고 있냐?
그에 비해 1팀은 멋진 팀웍을 보여줬다.
Teach0nin 2h
배끌기 미션도 좋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이번 펀에서 버티컬 점프가 가장 재밌었다!
The boat challenge was great but honestly the best part of these episodes was the box jump challenge.
Peachflower 6h
이번 주 에피소드 재밌었어!
-> 3,4화보다 훨씬 낫더라. 다음화를 빨리 보고싶어.
stiveooo 21h
장은실 팀은 걍 ㅈ 됐어
yeah team 3 is done for
Fireempi89 5h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인에 대한 내 선입견을 부쉈음. 새끼들 존나 터프하다. 여자까지도.
Montaniacool 3h
난 캘리의 골즈 짐을 3년째 다니고 있다. 내 주위엔 빌어먹을 스테로이드 종자들이 대부분인데 단연코 김강민같은 몸은 본적이 없다. 그의 하체는 돌아버렸다.
Macnjesus 1h
난 보다가 일시정지해놓고 반응을 보려고 레딧에 왔다. 난 내가 극호하는 럭비선수와 펜싱선수를 열심히 응원했다. (하지만 내 생각에 언더독이 2번 연속 이기는건 무리일듯)
소신발언 : 모두가 윤성빈을 찬양하지만 난 좀 불호임, 너무 자신만만해.
I had to pause the episode and come here to vent. I was rooting so hard for the wholesome rugby dude and the handsome fencer ;( But I guess 2 underdog wins is too much for one episode. Unpopular opinion: the skeleton guy that everyone worships seems super full of himself and just rubs me the wrong way
-> 나한텐 윤성빈을 떠오르게 하는 친구가 있다. Lol 그 친구도 ㅈ항상 자신감에 차있고 어쩔땐 오만해 보이기까지 하지만 잘 살펴보면 그는 그의 일을 열심히 할 뿐이야.
-> 딱히 오만해보이진 않던데? 오히려 여유로워 보이지 않아? 실력을 뽐낸것도 옆에서 부추겨서 그런거지. 막상 버티컬 점프도 시큰둥하게 해냈다고
똥싸다가 심심해서 몇 개 긁어옴.
느낀게 디씨랑 비슷한 반응이 많네 특이한건 반 이상이 다영이 칭찬임. 다영이가 젤 인기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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