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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5

2023년 1월 22일 네이트 판 제 소개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친구가 300만원을 달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도움받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제 친구가 2년 전에 제가 소개시켜준 남자랑 결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말부터 삐그덕거리다가 이혼을 하게 되었어요…. 이혼사유는 개인사정이니 말은 안하겠습니다 그런데 친구는 제가 소개시켜준 사람이고 제가 아니었다면 결혼도 이혼도 안했을테니 그 모든게 제 탓이라며 욕을 합니다 소개시켜주고 결혼 골인하며 제게 선물해줬던 가방값을 달라면서요… 명품가방을 하나 선물 받았는데 그 값이 300만원 정도 합니다 정확히는 200만원 후반대에요.. 아무튼… 이 값을 달라고 하네요… 명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값이 오른다고 300만원이라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그런 친구가 아닌데 이혼슬픔이 과한 것도 같아요 함께 나눈 문자입니다… 책임..이라는데 잘 모르겠고 ㅠㅠ 위의..

2022년 4월 29일 정신과의사 '앰버허드가 가해자 인격장애를 앓고 있다' 엠버허드 조니뎁 이혼 소송 영상

정신과 의사 섀넌 커리가 법의학 전문가로 증언을 했다. 앰버허드에게 임상심리검사를 실시한 결과 PTSD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허드가 증상을 과대포장하려 시도했다고 증언했다. 또 허드에게 경계선 성격장애와 연극성 성격장애적 성향이 있다고 진술했다. 더 나아가서 앰버허드가 친밀한 관계에서의 폭력(IPV)를 저지렀다고 증언했다. 이날 허드측에서 가정폭력 신고에 출동했던 경찰관 멜리사 사인스 역시 증언했다. 허드의 얼굴에 상처로 보이는 흔적은 없었으며 가정폭력의 피해자로 간주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 더 해서 지금 까지의 대부분 증인들도 하나같이 말하는게 그당시에 앰버허드 한테서 그어떤 폭력의 흔적을 본적이 없으며 조니뎁이 폭력적인것을 본적이 없다고 증언함. 오히려 항상 폭력적이고 성격더러운건 앰버허드..

이슈와 논란 2022.04.29

네이트판 아기 이름 항렬자(돌림자) 문제로 이혼 가능한가요? (+추가)

시부모님께 족보에 올릴 이름은 알아서 하시고 호적에는 저희 부부가 지은 이름으로 따로 올리는건 어떻냐는 말 해봤습니다. 시아버지 왈, 가짜 족보거나 뼈대 없는 가문은 그럴 수 있겠지만 본인 가문은 그렇지 않답니다. 사실 시어머니는 결혼 초기에 항렬자 안 써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시아버지가 평생 어머니 고생시키고 시집 살이도 혹독하게 한 편이라서요. 그런데 태세가 바뀌셨어요. 종중 땅을 받으려면 이름을 족보에 올릴 수 있어야 되지 않겠냐면서요. 주변에서 종중 땅 팔아서 수십억 나왔고 나눠 가졌다는 말 듣고 바뀌셨습니다. 족보에 올릴 수 있는 이름이어야 된대요. 근데 저는 그 종중 땅에 하나도 관심이 없습니다... 당장 팔아서 돈이 되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수십억 된다고 해도 내 아이 이름 내가 짓는게 중요..

네이트판 부모님 봉양 문제로 이혼 했는데요

결혼초부터 와이프에게 난 외아들이니 언젠가는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야한다고 누누히 얘기했습니다. 물론 연애할때는 외아들이니 당연히 각오하고 결혼하는거라고 믿었구요. ​ 근데 결혼 연차가 지날수록.. 와이프가 말이 점점 달라졌습니다. 신혼때는 잘모르겠다고 하더니. 절대안된다로 바뀌더군요. 모든 원인이 부모님 봉양때문만은 아니지만..결정적으로 제가 모시지않는다고 하면 이혼할거라고 최후통첩같이 내려버리게 되었고. 10년이 넘는 결혼생활에 질리기도하고. 애들한테 돈은 무지하게 들어가지. 남자로서 제 인생은 없지. 자유시간도없지. 거기에 나이드신 부모님을 모시기 싫다고하니 더이상 와이프랑 아이들을 부양해야될 필요성을 못느끼겠더라구요. 그래서 이혼. 아이들은 엄마따라가겠다고 하고 저도 혼자서 키울자신 없고 매월 양육..

네이트판 이혼서류 접수 했어요......

오늘 이혼서류 접수 했네요. 상대방이 이곳을 자주 보는 편이라 직접 말하고 싶지도 않아 글 올립니다. 가끔 이곳을 들어오는 당신이니까 이글을 볼거라 생각해. 가장 큰 이유는 당신은 사과를 안 한다는거.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지..... 하지만 당신은 그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사과하려 하지 않으며 모든걸 어떻게든 내탓으로 돌리고 평생 잊지못할 상처를 나에게 너무 많이 줬다는거야. 이제 나는 날개를 달진 못해도 짐을 내려놓고 좀 더 가볍게 살아가려해. 다신 붙잡지 말아줘. 당신에게 받은 상처들이 너무 많지만 아직도 너무 사무치는 것들, 평생 치유도지 못할것들을 얘기 해 줄께. 내가 둘째를 가지려고 그렇게 노력하다가 3번째 유산을 했을때...... 그 3번의 유산동안 제대로 된 몸조리는 커녕 인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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