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총동원령 러시아 항공사, 18~65세 남성 비행기표 판매 중지 가격 폭등 터키행 출국 항공편 400만원
주변 접경국가는 5개국중 4개국이 러시아인 입국 불허 차량으로 미리 입국한 눈치빠른 사람은 신의 한수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그래도 나라와 내 가족을 지킨다는 사명감이라도 있지 저렇게 강제로 끌려가 총알받이로 죽을거라는 생각하면 목구멍으로 밥도 안 넘어가겠다
국내 이동도 못하게 하려는거 같은데
우크라이나 전쟁 뒷이야기.txt (워싱턴포스트 탐사보도)
1.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진지하게 의심하기 시작한 첫시점은 21년 10월. 코로나로 러시아 경제가 악화되는데도 지속적으로 군비를 증강했기때문
2. 미국은 작년 11월 나토국가들에게 이러한 침공 예측을 공유함. 이를 믿지 않은 국가는 프랑스&독일. 남부유럽 및 동유럽은 러시아가 돈바스만 노리지 않겠냐고 짐작. 미국의 분석을 온전히 믿은건 영국&발트3국뿐
3. 영국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젤렌스키에게 전면전 임박을 알렸으나 그는 미국 분석을 반신반의. 그도 그럴것이 미국이 우크라 내 러시아 스파이들을 우려해서 전면전을 뒷받침할만한 근거들을 제시하지 않았음.
4. 전쟁 직전 마크롱이 푸틴 말리고자 전화했을때 푸틴이 전쟁 걱정말라며 자기 이제 아이스하키장 가야한다고 일찍 통화 종료. 마크롱은 껄껄 웃으면서 전쟁 걱정 안해도 된다고 안심. 그리고 얼마 안가서 전쟁 발발
5. 전쟁 이후 러시아를 도청하던 서방이 갸우뚱 했던 순간이 있었는데, 러시아 장교들이 자기네들이 실제 전장에 투입되는줄 모르는걸 알아냈을때. 러시아군 체계가 예상보다 더 엉망임을 파악
미국 형님들 진짜 정보력은 어디까지냐
미국 언론들도 참 이런 수준높은 탐사보도 지리네
'이슈와 논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최악의 범죄 PC의 끝판왕. 여성강간하고 여성교도소로 들어간다 (0) | 2022.09.22 |
---|---|
2022년 9월 22일 화제의 예능 TV프로그램 고딩엄빠 제작진 조작 논란 저격 인스타 올린 출연자 (0) | 2022.09.22 |
2022년 9월 22일 서ㆍ연ㆍ고 SKY 자퇴생 역대 최다 의대.치대 재수 반수 노린다 (1) | 2022.09.22 |
2022년 9월 22일 미국 내 청소년과 청년층 사망 1위 매우 심각해진 미국 내 펜타닐 마약 (0) | 2022.09.22 |
2022년 9월 21일 푸틴 총동원령 선포 미 싱크탱크 ”이번주 내로 푸틴이 핵전쟁 선포 가능“ (1) | 2022.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