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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5

네이트 판 와이프 임신 24주째인대아기 지우고 싶답니다

와이프 임신 24주째인대 아기 지우고 싶답니다.. 제앞에서 울면서 손모아 비네요 너무 힘들고 무섭다고 애낳기 싫다고 어떡해 좀해..달라고 나중에 낳자고..너무 싫다고 저는 평소 와이프가 해달란거 모든해주는 사람인대 도저히..이건 ..참 답답하고 맘아프고 얼마나 힘들고 애낳을거 생각하니 무서울까도..걱정도 되지만 처음 임신 사실 알고 와이프가 결혼 전 4번 (그중 2번은 저 만나기 전에한 중절)한 몸이라 전 더 걱정되고 나이도 28살이고 이 이상은 더이상 아기 가지기 힘들겠다는 생각에 임신 사실알고 저는 낳아 기르자 이제 우리 결혼식도 올렷고 혼인신고도 했으니 낳자 나는 그러고싶다 자기 더이상 중절하면 의사가 아기 못가질수도잇다고말하지않앗느냐.. 물론 자기(와이프)의견 존중하니까 니뜻에 따르겠지만 오빠 생..

네이트판 아이셋 20평집(친정찬스) or 30평 이상 집

안녕하세요. 다른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저는 아이가 셋입니다. 13살,4살,이제 생후2개월된 아기까지요.. 4년전에 친정엄마 옆집에 빈집이나와서 급하게이사를 했었어요. 그때당시 아이가 9살 한명만있었고 평수가 막 넓지는않지만 세가족 살기에 괜찮았거든요. 맞벌이중 제가 직장근무시간이 로테이션되면서 야근하는 날이 많아지고 남편은 일이 늦게끝나서 친정엄마 도움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부랴부랴 바로 옆집으로 이사를했고 그렇게원하던 둘째가 노력해도 생기질않더니 이사하고 얼마안지나서 둘째가 생겼어요.. 출산하고 어린 둘째키우면서 갑자기 없던 장난감에 아기옷에 짐이늘어나니 집을 좀 넓은곳으로 이사를해야겠다..라는생각은 있었거든요. 그래서 둘째 어린이집 보내고 저도 일 시작하면 친정엄마가 가까운게 좋으니 아기가 좀클때..

네이트판 언제까지 같이 자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초3 딸이 있는 엄마에요. 궁금한게, 보통 애들은 언제 혼자재우나요? 제기억엔 이맘때쯤 혼자잤던거같은데.. 아이가 잘때 몸부림도 너무심하고 이를 바득바득 너무갈아서 푹자본적이없어요. 초등학생되고나선 아이방을 꾸며줬고 자기침대가 있는데도 자기방에서 잘려고를 안해요. 재워놓고나오면 깨서 쫒아오고.. 여행가도 꼭 아빠엄마 사이에서 껴서 자려그래요. 더어릴때야 당연히 혼자자는게 무서울수있고하니 같이 자는게 맞다지만.... 몸집이라도 작으니 몸부림쳐도 참을만했고.. 셋이 킹사이즈배드에선 잘수있었는데, 애라지만, 잘때 무의식중에 몸부림쳐서 발로 얼굴이나 배를 맞을때는 너무아프고 화가나요. 아침에도 너무피곤하구요. 잘때도 꼭 애아빠랑 제사이에서 껴서 자려고하거나 저랑 둘이 자려고하는데 진짜. .미치겠습니..

네이트판 adhd로 망가진 가정

초등 저학년 아이가 adhd에요 2년째 복약 및 치료 중입니다 전에 비해 나아진 점 분명 있지만 여전히 또래보다 충동,말,행동 조절 안 되고요 그 또래들을 코로나로 안 만나니 (사적모임) 저는 너무 좋은데 아이는 욕구 불만이 심해지는 것 같아요 할 일 알아서 잘 하지 않고요 공부를 많이 시켜서가 아니라 하루의 첫 할일부터 짜증 한숨쉬니 어째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아이들 특성이 할일 다 하면 ㅇㅇ줄게 ㅇㅇ보여줄게 로 회유가 안되고 내 가 지 금 이 게 하 기 싫 다 면 끝입니다 참는 것도 조절도 안 되는 거죠 문제는 저와 남편이 이제 너무 지쳐서 대응할 정신력이 남아있지 않다는 겁니다 아이를 자꾸 피하게 되고 끊임없이 말하고 요구하고 짜증내는 아이를 피해서 주말에 운동하러 간다고 나와서 차에 세시간 있..

네이트판 이혼서류 접수 했어요......

오늘 이혼서류 접수 했네요. 상대방이 이곳을 자주 보는 편이라 직접 말하고 싶지도 않아 글 올립니다. 가끔 이곳을 들어오는 당신이니까 이글을 볼거라 생각해. 가장 큰 이유는 당신은 사과를 안 한다는거.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지..... 하지만 당신은 그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사과하려 하지 않으며 모든걸 어떻게든 내탓으로 돌리고 평생 잊지못할 상처를 나에게 너무 많이 줬다는거야. 이제 나는 날개를 달진 못해도 짐을 내려놓고 좀 더 가볍게 살아가려해. 다신 붙잡지 말아줘. 당신에게 받은 상처들이 너무 많지만 아직도 너무 사무치는 것들, 평생 치유도지 못할것들을 얘기 해 줄께. 내가 둘째를 가지려고 그렇게 노력하다가 3번째 유산을 했을때...... 그 3번의 유산동안 제대로 된 몸조리는 커녕 인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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