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data-ke-size="size18">조건부 주의 처분을 받으며 사건이 종결되자 호날두는 세르히오라는 대리인을 통해 피해자 어머니 사라 켈리에게 전화를 건 뒤 "미안하지만 난 아무 것도 잘못한 게 없어. 누구도 차거나 죽이거나 때리지 않았어." 라 적반하장식 말을 한 뒤 "난 언론이나 법정에서 싸우길 원하지 않아. 그리고 좋은 법무팀을 보유했기 때문에 이길 것이고, 언론을 어떻게 다뤄야 할 지도 알아."라 피해자를 상대로 협박까지 하는 추태를 보였다. 사라는 맨유와 호날두에게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 밝혔다. 지난 시즌 자폐증 소년에게 상해를 입힌 호날두는 최근 FA에게 기소 되었다. 그리고 호날두에게 폭행 당한 자폐증 소년의 어머니는 호날두가 또다시 처벌을 회피하게 놔두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