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주의는 10년전부터 몰락하고 있다 하셨음.
하루이틀 문제가 아님
예전에는 학벌 = 그 사람의 실력을 어느정도 보증하는 보증수표였는데
수시 70% 80%씩되다보니
뭐 555맞고 중경외시가고 264맞고 서성한가고 하는 케이스가 많아짐
즉, 학력보고 뽑았는데 머 기본도 못하는 애들이 뽑히니까
기업 자체내에서 시험치고 더 까다롭게 채용하게되고
이게 결국엔 대한민국 취업난에 큰 기여했다고 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그만큼 계층 상승에 대한 가능성이 닫혔다는 이야기도 됨.
의사 말고는 이제 어느정도의 지위와 수입을 보장 받는 게 어려워져서 그런 거임.
막말로 설공 출신이나 지방대 공대 출신이나 똑같은 회사 들어가면 연봉은 같고
사업을 한다고 쳐도 학벌이 좋으면 유리하지만 그게 성패를 결정하는 본질은 아님.
다만, 학계에서는 학벌이 좋으면 유무형의 메리트가 엄청 크고
이제 막 20살 되는 입장인 애들한테는 사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모르니 의사의 하방이 좋아 보일 수 밖에 없지
솔직히 사회에서 의사를 너무 치켜세워주고 이성적 어필이 쉽다는 점도 크고
국가 엘리트들이 의대를 선택하는 주요 이유
전문적인 교육: 의대는 의학 관련 학문의 깊은 이해와 전문적인 기술 교육을 제공합니다.
높은 직업 가치: 의료 직업은 높은 수입, 경제적 안정성 및 전문직으로서의 지위를 제공합니다.
사회적 영향력: 의사는 사회적 영향력이 높은 직업으로 꼽히며, 병원에서의 역할은 생명과 사회에 대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이미지: 의료 직업은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국가 엘리트들에게도 이를 추구하는 욕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기술 개발: 의대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 개발이 가능합니다.
학벌주의 몰락은 국가와 사회에서 각광을 받는 것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현상입니다. 이는 대학 졸업자수의 증가와 교육의 공정성 증진에 따른 결과로, 기업과 정부의 채용 정책 등에서도 학력이 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소가 아닌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학벌주의 몰락은 사회 전반적으로 교육 수준의 향상으로 인해 더욱 균등한 접근 가능성을 가지는 경우로, 직업 선택에서의 자유와 능력에 기반한 결정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학벌주의 몰락은 대학 교육의 접근성 증진 뿐만 아니라, 기술의 발전, 직업 교육 등의 확장으로 인한 직업 교육 부족 등의 문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의대전성시대에서는 높은 의료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국가적으로 의대에 대한 집중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의대 입시 경쟁이 격상하고 있어, 학벌주의 특정한 제한이 없는 경우에도 의대 입시가 어렵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학벌주의 몰락은 교육의 공정성 증진에 따라 학력이 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소가 아닌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직업 선택에서의 자유와 능력에 기반한 결정을 지원하는 효과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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