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충격 실화 이게 사람새끼인가 했던 인조 (능양군)의 발언

 

 

 

 

 

 

 

 

 

임진왜란의 의병장 출신이자 맹장인 한명련에 대한 인지부조화 발언은 너무나 유명한데 인조의 경우 병자호란 종료후 에휴 한명련만 있었으면 우리가 안졌을텐데 라는 발언을 한다.

 

인조의 발언이 문제인 이유 한명련의 경우 인조반정 후 인조에게 사직상소를 올렸으나 오히려 인조는 과인의 곁에서 일해 달라며 한명련의 사직을 반려한다.

 

그런데 이괄의 난이 터지자 바로 한명련에게 너 역적 이라고 선포 했으며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죽는거 확정인 한명련은 이괄의 진영에 가담 했으며 진압과정에서 이괄의 부하들에게 목이 잘려 죽고 만다.

 

그런 주제에 이런말을 하자 이경증이라는 신하가 님이 역적으로 몰아서 난에 가담케 한뒤 죽여 버린 주제에 그런말할 자격있음 이라고 극딜을 박아 버렸으며 인조는 극딜에 아무말 하지 못했으며 한명련의 아들인 한윤은 후금에 귀화해 조선군 방어체계를 후금에 라려주어 후금은 마침내 조선을 침공한다.

 

 

 

 

 

 

 

 

 

 

 

 

 

인조의 인격이 선조보다 쓰레기인걸 증명한 2번째는 바로 의주부윤 이완의 논공행상 문제로 정묘호란 의주성 전투에서 의주부윤 이이완은 3000명의 조선군을 지휘하며 2일 동안 분전하다 끝내 의주성이 함락되자 종제 이신, 판관 최몽량과 같이 자폭을 했다.

 

전쟁 종료후 당연히 논공행상이 열려야 하나 인조의 경우 3개월 넘게 의주부윤 이완과 의주판관 최몽량과 그 아들들에 대한 포상을 미루고 있었는데 이유는 인조가 이들의 공적을 부인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의주판관 최몽량은 후금군에 생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전하다가 죽음을 당한 충신으로 아들들 까지 같이 죽었는데 불구하고 3개월 동안 포상을 받지 못하다가 조정에서 인조를 압박하자 그제저야 의주성 전투의 과정파악아 완료 되었다며 의주부윤 이완에게는 병조판서를 판관 최몽량을 이조판서에 그리고 죽은 최몽량의 아들들을 원종공신에 봉했다.

 

이완에게는 강민이라는 시호를 하사 했지만 최몽량 부자에게는 아무런 시호도 하사하지 않았으며 영조가 최몽량 부자의 공을 인정해 최몽량에게 충의라는 시호를 직접 하사했다.

 

 

 

 

 

 

강화도에서 이완과 같이 강화도 함락과 세자와 왕가 식구를 제대로 호송하지 못했다며 자폭해 순절한 김상용 사건으로 인조의 경우 대신들의 신망을 완전히 잃어 버린다.

 

김상용이 강화도 함락후 자폭하자 대신들은 김상용 순절에 대한 포상을 건의하는데 그런데 인조는 여기서 김상용 그사람 담배피다가 실수로 불이 붙어서 그 담뱃불이 화약에 붙어서 죽은거 아님이라는 발언을 한다.

 

당연히 김상용의 아들 그리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반발하며 김상용은 비흡연자라며 인조의 발언을 부인했으며 대신들이 반발하자 인조는 입을 꾹닫고 있다 마지 못해 김상용에 순절을 인정하는데 실록에 따르면 유백증이라는 신하가 김상용의 행실을 정표 해야한다고 간언을 하자 인도가 대답을 하지 않았다는 기록이 나온다.

 

훗날 인조는 김상용의 인척인 며느리 강빈을 사사하는등 그야말로 인격페급력을 제대로 보여 주었으며 안습인건 애초에 김상용의 경우 공신 김류의 아들인 김경징이 강화도 수비를 제대로 하지 않는 바람에 자폭한거라 많은 이들의 안습을 자아냈다.

 

 

인조가 이완,최몽량,한명련,김상용건으로 대신들에게 신망을 잃었다면 며느리에 대한 사건으로 인조는 대신들에게 인간이하의 대접을 받게 된다.

 

인조는 맏이인 소현제사 사후 며느리 민회빈 강씨를 사사하는 동시에 사돈집안을 박살내는 짓을 하는데 문제는 이게 아무런 이유가 없었다는 것이다.

 

이에 모든 대신들이 목숨을 걸고 반대를 했지만 인조는 아몰랑 하면서 며느리를 죽이는 동시에 집안을 박살냈으며 심지어 손자 셋을 귀양 보내버렸다. 

 

그리고 종법을 다 무시하고 차남인 봉림대군에게 왕위를 물려 주면서 효종대에 점점 조선의 왕권이 약화되는 원인을 제공했으며 숙종대에 숙종이 이건 좀 하면서 민회빈 강씨의 신분을 복권시켰으며 그 후손들 역시 왕족의 신분을 되찿는다.